인터넷을 보고 일요일 아침 토산지로 향했다..
인터넷에 뜨면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란 예상을 하고
새벽 5시에 일으나 위치도 잘 모르면서 무작정 진량쪽으로
향했다..
골프장 부근 24시간 문을 연다는 한 낚시점에서 지랑이
한통을 구입하고 저수지 위치를 물어 5시30분경에 도착,
저수지 입구 찾는데 30분소요(어두워서 잘안보임)..
밤낚시를 했는지 새벽인데도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할 정도로
사람들로 북새통(20여명이 자리 잡고 있었음)....
할수없이 명당 자리와는 거리가 먼 곳으로 밀려나
자리를 잡고 대를 폈다...
날이 밝고 찌가 보이기 시작하자 옆 명당자리에 앉은
조사들이 20~30 사이의 붕어를 쉴새없이 낚아 내기 시작했는데...
내 자리에는 입질이 감감....알고 보니 옆 조사들은 떡밥을 미끼로
쓰고 있었다...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낚시회에 오신거 같았다
한 7~8명정도...
결론적으로 말하면 12시경 철수시까지 난 20~30 5마리가 전부,
주변 조황을 보면 20명정도가 잡은 붕어가 25~30 기준으로
150여수는 됨직했는데...
내가 낚시를 다녀봤지만 양어장도 아니면서 이렇게 고기가 잘나오는
데는 첨 봤는데...한가지 아쉬운건 저수지 물이 너무 오염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가 잡은 고기는 전부 방생...
근데 낚시회에서 잡은 그 많은 고기들을 다 챙겨서 가져 가셨는데..
그것을 먹을려고 가져간건 아닌거 같은데...도대체 뭣에 쓸려고
그 더러운 물에서 건진 고기를 챙겨 가는지......
인터넷에 뜨면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란 예상을 하고
새벽 5시에 일으나 위치도 잘 모르면서 무작정 진량쪽으로
향했다..
골프장 부근 24시간 문을 연다는 한 낚시점에서 지랑이
한통을 구입하고 저수지 위치를 물어 5시30분경에 도착,
저수지 입구 찾는데 30분소요(어두워서 잘안보임)..
밤낚시를 했는지 새벽인데도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할 정도로
사람들로 북새통(20여명이 자리 잡고 있었음)....
할수없이 명당 자리와는 거리가 먼 곳으로 밀려나
자리를 잡고 대를 폈다...
날이 밝고 찌가 보이기 시작하자 옆 명당자리에 앉은
조사들이 20~30 사이의 붕어를 쉴새없이 낚아 내기 시작했는데...
내 자리에는 입질이 감감....알고 보니 옆 조사들은 떡밥을 미끼로
쓰고 있었다...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낚시회에 오신거 같았다
한 7~8명정도...
결론적으로 말하면 12시경 철수시까지 난 20~30 5마리가 전부,
주변 조황을 보면 20명정도가 잡은 붕어가 25~30 기준으로
150여수는 됨직했는데...
내가 낚시를 다녀봤지만 양어장도 아니면서 이렇게 고기가 잘나오는
데는 첨 봤는데...한가지 아쉬운건 저수지 물이 너무 오염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가 잡은 고기는 전부 방생...
근데 낚시회에서 잡은 그 많은 고기들을 다 챙겨서 가져 가셨는데..
그것을 먹을려고 가져간건 아닌거 같은데...도대체 뭣에 쓸려고
그 더러운 물에서 건진 고기를 챙겨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