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새물이 한뼘이상 오르기는 했지만 철수시의 그림을 보니
새물의 방향이 저의 포인트를 벗어나 붕어님을 향하고 있더군요
이런~~ 어쩐지 <'>>< 님에게만 입질이 오더라니...
순돌이님과 <'>>< 님은 올해 월조사 등극을 하시어
꽝조사인 제가 특급포인트로 보여지는 곳을 양해까지 구하여 얻은 포인트인데...허얼
<img src=http://wolchuck.co.kr/media/zero/m_1831/20050702/DSC04949.jpg width=456>
전날 나름대로 좋은밤?을 낚은 곳 공동묘지가 많아서 "묘지"라 부른다는
군위군 효령면에 있고 구미샵에서 5km 거리인 600평전후의 냉천지(네이버 지도기준)입니다
장마초입에 새물찬스를 노려 한 건 해야 하는데 맹탕못에 새물이 들어오는 길목을 노려봤지만 말뚝만 보고....
아침에는 욕심을 부리다가 비가 그치지 않을 거 같아 우중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날 최대어는 8치를 넘지 않았으며 긴대(6.0대 & 7.0대 아님 릴?)로 중앙을 노려야 한다하니
이담에 돈 벌고 체력도 비축하여 사구팔 7.0대 두어대 구비 해야겠습니다
샵에서는 0.2칸씩하여 늘려 보시기 바랍니다

철수길에 보아둔 선산 생곡리 길가의 이름 모르는 소류지입니다
3년전에 물이 말랐다 하는데 그림이 좋아 보이니 나중에 하룻밤 쪼아보고
조행기로 소개 해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좋은 밤이 어제로 끝나는 것은 아니고 오늘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좋은밤을 낚을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주 5일제 아니 2주일 휴무제 아주 좋습니다
7월 들어서는 공무원들에게도 이같은 혜택이 주어진다하는데 홈지기 월척님 맞습니까?
공무원인 월조사님들 좋은밤 많이 낚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제가 좋은밤 +α를 위해 찾은 곳은 김천시 개령면 남전1리 소재 남밭골입니다
자 출발 하겠습니다

구미에서 아포를 경유하여 낙동강 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이정표(좌측사진)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돼지고기 구이가 유명하다는 배시내라는 동네입니다
그리고 배시내에서 좌회전하여 김천쪽으로 2.7km 를 달리면 만나는 이정표(우측사진)입니다
이정표 앞에서 우회전하여 1.5km를 달리면 우측의 남밭못에 도착합니다
도랑을 건너 제방 좌측을 내려가기 전에 저수지 전경을 담아봅니다


제방 좌측으로 조금더 다가가서 살펴본 좌안, 제방권 그리고 상류의 모습입니다
낚시할 포인트가 그리 많지 않아 보이네요
좌안하류에 서너자리, 제방 좌측에 서너자리 그리고 최상류에 두어자리입니다
상류에 한분 그리고 제방쪽에 세분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좌안 하류에 그럴싸한 자리 서너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좌안 두번째 포인트가 마음에 들어 대를 꽂아 봅니다만
나중에 저녁식사를 가지고 오실 케미히야님의 자리로 비워 놓겠습니다


자리를 조금 우측으로 이동하여 좌안 초입에 앉아 우측의 땟장수초 옆에 비중을 두고 28, 30대를 넣고
나머지는 듬성듬성한 마름 사이에 수초제거 없이 장대위주로 대를 넣어 봅니다
수심을 찍어 보다가 5치 붕애 윗입술을 정확하게 꿰었는데 ... 느낌이 좋습니다
낚시대를 폈으니 주변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언제 비가 올지도 모르고 어쩌면 철수길에 청소를 못할지도 몰라 낚시전에 먼저 청소를 하였는데
낚시후의 청소보다 기분이 더 좋더군요. 주변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의 눈길도 좋아보였고요
제방 좌측 무넘기를 기준으로 제방 좌측 3포인트와 좌안하류 3포인트만을 돌았는데
30분도 않되어 이내 저의 목표 한 보따리가 낚였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바라보는 저의 자리는 특급 포인트로 보여지며 특별히 좋은밤을 낚을거 같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못다 가져온 쓰레기들이 눈에 선하여 마음이 짠합니다
혹시 이 곳을 찾으시는 님들이 계시면 조금씩만 가져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방 중간쯤에 버려진 쓰레기는 당연(?)한거라지만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웬것이죠?

다리밑에도 쓰레기가 있습니다
주워 온 쓰레기의 끝 마무리가 좋지를 못했군요
김천시장님 그리고 동네 주민 여러분 답답하시죠?
하지만 우리 낚시꾼들이 치워 나갈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 온 남밭못의 주변을 둘러보겠습니다
길이 험하니 조심해서 따라 오세요
제방우측을 돌아 코너에서 바라본 제방권과 좌안 하류의 모습입니다
이곳까지 오는 길에 잡초가 우거져 있어 진입이 쉽지 않고
제방 중간부터 이곳까지는 낚시한 흔적이 없고 마름이 빽빽합니다
우안 하류에서 바라본 우안과 최상류의 모습으로 역시 마름이 빽빽합니다
자리가 좋다 하여도 바로 위에 논이 있어 낚시하기가 좀 그렇지요?

우안 중상류쯤에 버드나무가 물에 잠겨있는데 저처럼 욕심 많은 어느꾼의 찌가 벌러덩 자빠져 있습니다
저거 힘차게 챔질 한 번 해 보고 싶지요?

최상류 지역입니다
왠만한 정성으로는 여기까지 들어오기가 수월찮지만 두명 정도의 대물꾼이 앉을 자리가 있습니다

최상류에서 낚시하시던 조사님이 계셨는데 뭔가 빠뜨리고 철수를 하였군요
혹시 찾으러 오실까 하여 그냥 두고 왔으니 꼭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최상류에서 바라본 우안과 좌안입니다
좌안을 둘러봐야 하는데 초행길에 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희망님께 전화를 합니다
"희망님 우예 나가야 합니까?"
"찾아 보이소 찾는자에게 길이 있나니..." ???
출조 당일 아침에 희망님께 전화 드려 남밭못에 대한 문의를 드렸더니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친히 저수지를 둘러보시고 정보를 주셨습니다
자리가 많이 나오면 모시고 좋은밤을 낚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희망님도 함께하실 일행이 있으시다니 자리가 여의치 않네요
상주 모동에서 4짜 낚으셨다지요? 수염달린 어르신으로 ... 축하드립니다
칡덩굴과 저의 키를 넘는 수초와 잡목들을 헤집고 좌안을 확인하러 갑니다

좌안 중상류쯤인데 어느님의 초작업인가요?
좌안 중류쯤입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지만 저는 이미 진입이 용이한 하류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케미히야님에게 권해보고 싶지만 너무 멀고요

케미히야님의 자리입니다
한양 나들이에 피곤하실텐데도 아우를 보살피러 저의 곁으로 오셨습니다
밤새 마릿수 입질을 받았지만 귓전을 때리는 황소개구리와의 전쟁에서 밀려나
잠시 차량으로 피신하여 피로를 푸셨지요



다시 저의 자리입니다
아주 특별한 좋은 밤입니다
황소가 이끄는 개구리 합창단의 연주가 끊일 줄을 모릅니다
님들 이곳을 찾으실때 필히 귀마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상류 우측의 마을에서도 밤새 바위 깨는 소리가 들렸는데 무슨 공장인지 모르겠습니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속에 밤은 깊어갑니다
저의 좌측에 자리한 케미히야님은 간간히 마리수 조과를 올리는데
저는 자정을 지난 시간에야 방정맞은 입질에 6치 붕애의 첫입질을 보았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케미히야님 좋은밤 낚으셨죠?
7시경에 AC 소리를 연거푸 하시길래 가까이 가보니 큰거 나오다 떨구었다하며 아쉬워합니다
어느 찌올림보다도 느릿하고 젊잖았다하며 35정도는 되 보인다 하니 아마도 떡걸이는 되지 싶습니다


이제 대를 접어야 할 시간입니다
케미히야님의 모습과 저의 자리를 다시한번 담아봅니다

둘이서 좋은밤 지샌 조과이며 제일 큰놈이 8치입니다
이곳 남밭못에는 붕어와 황소개구리 밖에 없다 하는데...
채집망에 들어온 5cm 크기의 이건 무슨 고기입니까?
어제 낮에 어느분이 블루길 ㅅㄲ가 있다고 하던데 블루길 맞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남밭못 찾으실분 계시나요? 약도입니다 귀마개 꼭 준비하시고 ...
해평→선산→배시내 또는 구미→아포→배시내를 오신후
김천방향으로 2.7km를 직진하여 우측의 남밭,광한 이정표를 보시고 우회전하여
1.5km 정도를 직진하여 가시면 우측의 도랑건너 남밭못 제방 좌측으로 연결됩니다
거미야 왜 힘들게 물구나무를 서고 있니?
날개에 이슬이 맺힌 잠자리가 힘찬 비상을 위해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저수지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아파트 구석에서 분리를 하였습니다
100리터짜리 대형 생활쓰레기 봉투를 들고 오는 저를 보던 이층집 아주머니가
"아저씨 이거 쓰세요"하고 10리터짜리 봉투 3장을 던져주십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100리터 봉투에 바닦만 깔고 와이프 주면 좋아하는뎅....)
분리내역입니다
고철류 한봉지 (15리터), 프러스틱류 두봉지 (40리터), 생활쓰레기 두봉지(20리터)
그리고 아직 한참 남은 부탄가스 1통은 부수입이며 콜라병 하나 맥주병 하나입니다
아주머니가 주신 쓰레기 봉투 하나와 제가 구입한 100리터 봉투가 남아있습니다
아직 그 아주머니를 찾아뵙지를 못했네요
시간되면 시원한 음료수와 남은 봉투를 전해 드려야겠습니다
조행정리
일자 : 2005.07.02 밤낚시
장소 : 김천시 개령면 남전1리 남밭못 (3000평 규모)
동행 : 케미히야님
조과 : 최대 8치붕애와 좋은밤
포인트 : 좌안 하류 첫번째와 두번째
미끼 : 새우, 옥수수 (둘다 잘 먹혔음)
기타 : 장맛비로 수위가 오르는 상태
연속적인 우중출조로 카메라의 렌즈가 이슬을 머금었습니다
뿌연 그림 헤아려 주세요
이세상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준 모든 것이 고귀한 선물이지만
그래도 낚시가 취미인 이상 자연이 주신 낚시터가 우리들에게는
가장 고귀한 선물이라 할 수 있겠죠? 깨끗한...
배경음악 "고귀한 선물" 입니다
끝까지 봐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님들 장마철 안전운전으로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 보너스 좋은 글입니다



제가봐도 블루길은 아닌것 같읍니다.
케미마이트님께서 새로운 종을 발견하신것 아닙니까?
좋은저수지에서 좋은밤을 보내시고
간만에 붕어도 잡으신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케미히야님깨ㅔ서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잔손맛 이라도 보셔서 다행입니다.ㅎㅎ
저도 토올 늦은밤 가망지 도착해서 어줍잖게 5대 펴놓구서
밤새 말뚝찌에 가망지 황소개구리 곗날 이었는지 아주 환장 하겠더군요.;;;
그래도 철수길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해보니 좋은 밤이었단 생각입니다.ㅋㅋㅋ
첨으로 용기내 전화드렸더니 뜻밖의 친절과 상세한 설명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조행 하시고 낚시로인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조행기는 편한 마음으로 보았습니다.(2005/06/20)
정성스레 올린 조행기도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변하지 안는 모습으로 남아주실길...
늦은 밤 안성에서 마음으로 보고갑니다.
p.s:우연히 만난 월척에서?????????
기왕이면 월 하실것을 아싶네요
함께하지 못하여 좀미안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해야할 주변청소까지 언제 함가서 끝낼게요
이제어느 꾼이 들어와서 더 버리고갈까 염려가됨...
채집망에 들어온 넘은 돌연변이 아닐지 불르길은아님
그라고 캐미히야님도고생했어요
버들붕어 맞네요
http://home.opentown.net/~promisk/fresh/%EB%B2%84%EB%93%A4%EB%B6%95%EC%96%B4.htm target="_blank">버들붕어 자료보기☜ 클릭
버들붕어 오랜만에 보네요
아주 지느러미의 움직임이 일품인데...
놓친 월척이 안타깝네요..케미히야님 다음에 더 큰넘으로 한수 꼭 하시길...
정성을 가득담은 화보 멋집니다^^
한번 낑가주시면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출연료는 당치 않고 제가 수강료를 준비하겠습니다)
화보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이못은 터가좀센편 입니다.
제가 김천에 살면서도 잘안가는 못이기도 하지요.
비오는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예쁜 붕어 그림도 좋고
검은 쓰레기봉투가 더욱 예쁩니다.
항상 낚시터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조만간 그님이 오지 싶은데...
정말 아름답고 쓰레기 치운다꼬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예전 어릴적 촌에서 클때 냇가에서 대소구리로 고기를 잡다보면 저런놈이 흔했었는데...반갑네요..
저희 카페 동호회에서 이번 7월정출을 김천지역으로 한다던데...기대가 큽니다
항상 좋은 수채화 같은 그림 보여 주시고 활동도 왕성하시구 모두모두 부럽습니다.
내주위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나 하고 어리둥절 하게 하시네요.
케미히야님 반갑습니다^^
두분 좋은 즐밤 낚으시고 항상 다정다감하신 두분 넘 보기 좋읍니다(쪼금 샘이 나네요^^)
두분 항상 즐낚 하시구 안전 조행에 498하시길여....
그 넘의 새물찬스는 언제 만나 볼런지....^^
그래도 손맛은 많이 보셨네요.....붕어님이....ㅋ
오랜만에 귀한 버들붕어도 귀경하고....
역시 환경 파수꾼이십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조행기는 언제 보아도 정감이 가고 감동이 가네요.
저정도 정성이면 낚시한 시간보다 화보촬영 쓰레기수거 시간이 더 많이 할애 되었을것 같은데..
이 무더위에 정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내는 대편성 하면 덥다고 얼음물 먹고 파라솔 그늘에 박혀서 나갈 엄두도 잘 안나는데......*^^*
그라고
올때는 쫴맨한 봉투에 내 쓰레기랑 주변에 있는거만 대충 챙겨 오는데..짐 많다는 핑계로..!!
조행기 중에서 넘 기분이 up 되는 글이 보기에 좋습니다.
"처음 온 남밭못의 주변을 둘러보겠습니다"
"길이 험하니 조심해서 따라 오세요"......................................*^-^*
498 하시고 즐낚 하세요.
더운데 조황올린다고 고생이많습니다..
주말 한낚시 하로가입시다..^^
잘 계시죠?
정성어린 화보와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장마철에 항상 안전출조 하시길...
정겨운 화보 잘 보았습니당~
글구 질문이 있습니다
저의 고향이 상주 모동인데 4짜가 나왔다는소류지가?
이번주 주말에 포도밭에 일할려구 고향가는데...
그곳을 알려주심 저녁에 함 쪼아 볼려구요,,,
선배님 부디 회신바랍니다........
개구리 울음 소리에는 라디오가 최고인디 하나 장만 하시지요...
케미히야님 우야지요 떨군 붕어가 자꾸 생각나셔서..
항상 좋은 조과(봉투) 보기가 좋습니다.
담엔 같이 함 낚아 보도록 하입시다.
고생한 화보 잘 보고 갑니다.
사람들 많은 곳이 싫다보니...잘 안잽히더라도 좀 한가한곳을 찾다가 동출을 못했습니다.
비오는 날은 왠만하면 사진 안찍는게 좋을듯하고 왠만한건 다 분해하고 열어서 따뜻한곳에 한 1주일 두시면
괞찮을겁니다.
여러가지 동시에 많은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젠간 대박날 겁니다.
정성어린 화보와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장마철에 항상 안전출조 하시고 498의행운도 잡으세요
언젠가 부터 월척에서 님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열정에 반하기 시작해서 오늘 오후까지 이어집니다.
정성을 가득 실으신 화보 참으로 잘 보았구요,
님의 모든 사랑에 응원을 드리며, 그 반을 저도 닮았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이 들의 곁에 항상 함께하시길 욕심내어 봅니다.
근데 월척 화보조행기를 접하면서부터(특히 케미마이트님이랑 안계장터님)
알게모르게 포인트를 그려보게 됩니다.
많은 발전은 한모양입니다.
늘그렇듯이 좋은 글....좋은 그림....좋은일들을
알게모르게 접목되는듯합니다.
특히 분리수거는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만듭니다.
저........
어저께......비때매....
봉투 짜그마한거 흘리고 왔슴다.
죄송함다..꾸벅
보여줄려는 건지 진짜 환경을 생각해서인지 버리는손도 밉지만....................??
쓰래긴이제그만 ...붕어 즈아즈아
나도 적어도 내자리만은 청소 하고 철수 한답니다.
쓰래기 조행 이제그만 ...누워서 침뱉기....맞쥬??
우중에 출조 하시여 고생하신 님덕분에 좋은 정보 볼거리 보는이는 유익하게 잘봅니다
김천 남밭못 그림들 우중에 힘들었을 낀데 화보찍르라 수고 하셨고요
언제나 환경에 문제 걱정 하시고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 아름답게 여겨 집니다
보는이를 감동케하고 한번쯤은 생각 해야 되지 않을 까요
화보작성 하시느라 고생 하셨 습니다..............
넣어 2십원인가 하는 기억이 납니다.
버들치라고도 하는 이 고기는 숫놈은 화려한 색상을 띠고 있습니다.
참 오랜만에 보는 고기이군요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황소개구리가 많은건 처음봤습니다.
새벽에 혼이 나간사람처럼,,
그곳에 낚시 다시도전할땐 꼭 귀마개하나쯤 준비하시면 좋을상 습니네요~~
함께 즐거운 밤 함께해주신 게미마이트님께 감사 드립니다,,
님의 환경 사랑하는 마음에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힘찬 박수를 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화보 구성하시는것도 대단하시고
많이 부럽습니다
케미히야님과의 멋진 출조 잘 보고 갑니다
잦은 출조에 안전과 건강을 빌어드립니다
버들치가 있다는건 물이 맑다는 증거입니다.
거들지는 못할 망정
어딜가나 꼭 초치는 자가...
괘념치 마세요!
환경 캠패인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따라하게 되고 언젠가는 모두가 합니다.
님의 낚시열정과 저수지 사랑은 장꾼이 흉내 조차 낼수 없기에
부끄럽습니다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 하기는 쉽지가 않지요
감동 있는 화보조행기가 "월척"이 지향 하는 환경낚시의 꽃입니다
감동 하면 "아침편지"도 있던데요 어느 월님이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케미히야님과 함께 수고 대단히 많이 하셨습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귀한 버들붕어 보셨군요 물이 맑은 곳에서만 서식합니다
버들붕어 특징인 아가미 옆에 파란색 무늬가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거의 멸종단계에 있는 어종입니다
그리고 원래 체형이 그렇진 않은데 육식성어종에 그렇게 된것같네요
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산길이라 그런지 길도 헛깔리고..
케미마이트님 케미희야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입이 좋으시내요
나중에는 꼭 저수입이 좋은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약도까지자세히 올려주셔잘보고 갑니다
이글을보는이는 그렇치 않겠지만 쓰레기를모았으면 풀속에 처박지말고
집에까지가져가는 꾼이면얼마나 이뿔까요또좋은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