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든 출조길..

공자님 휴가첫날... 창평지로 출조하기로 계획하고 공자님이 저희농장으로왔슴미다 좀있으니 풍운아님도 함류하기로 결정.. 먼저 풍운아님 공자님 창평지로 출발하고 저는 하든일을 마치고 가기로 햇슴미다 삐이리리 폰이오네요 풍운아님왈 :[숨 소리가 거칠게]곰치님 헉~헉죽겠심더 도저희 안되겠네요 곰치왈 : 왜요 힘들지예 [미안한 마음 ] 풍운아님 :개울을 두개나건너고 풀과나무을비집고 갈려니 도~저~희... 곰치왈 :그라면 거 근방으로 옮기소~오 풍운아님왈:예~에 알게슴미다 택골지로다시 간다는 연락을받고 제마음은 바빠집미다 하판사거리 낚시**에서 새우을 싸~아가지고 출발할려는데 점주님께서 그는 안됨미다 화본지로 가라고 추천해주셨서 공자님과연락을 취하여서 화본지로 다시출발..... 화본지에도착하니 와아님도오세고 민이아빠님도 왔네요 자~아포인트으로 출발---- ## 화본지 제방에서 상류모습 완전히 바지모양의저수지형.... ##좌안 상류에서 제방과우안쪽을 한커트... ## 저러케 무거운 짐을 지고도 즐거우니~~하하 풍운아님의 가벼운 발걸음~~ ## 공자님 자리확보 뭔가잃어버렷나[\\\\]...넘 야한차림..조과는빠가사리 서너마리 ## 민희아빠님은 대을다피고 벌시로 투척중 일곱대나요 조과는 가물치와** 방생 ## 지는 짬뽕장대로 피나슴미다 결국조과는 빠가임 다수거햇음.. ##와아님도대을 다피시고 입질만은..등대기에 한방쏘여나.. ##풍운아님도 벌서쪼고계심미더 아까힘들어든모습은 어데로....저 맛때문에..... 맛난음식을준비해오신 풍운아님 감사히 먹었슴미다 밤이찾아오네요 전원붕어을만나기위하여...공자님자리에서 입질이 푸~득득 에~이**놓쳐내하는소리 어 저한테도어신이 삼공대에서 깔딱속~오 휘~익챔질을 하니 빠가이놈이 첫입질을 계속입질 빠가와 한판을.. 열한시경 공자님과본부석으로가니 풍운아님은 빤쯔바람으로 차안에서콜콜자고 와아님과민이아아빠도 차 안으로 꿈에서라도붕어와... 커피타임공자님이랑 새벽입질을 기다려보자고... 해는 둥천에 떠오르고 밤새도록 붕어얼굴은못보고 빠가만 빠가빠가~~~ ##밤새도록 빠가와전쟁 하더니 새벽에 지쳐버린 공자님... ## 단체사진좌에서우로 공자님/곰치/풍운아님/민이아빠님 이모습 넘 행복해하는님들 ## 오늘조과 이모양임미다 그래도즐겁고 행복해요 간동삼거리에서 아침식사을 김치찌개랑쇠주이병...내모습이 왜저칼까??? 자라와빠가는 제가접수햇심다~아... 대물을본다는게 월마나힘든지 그과정이 넘 즐겁고행복한지을....[다들 느끼지지요] 하루에 세곳을들리는 우리님들 그러나 힘들어하지않코 즐거운만을...... 저는오늘도 출조예정이있어요 폼님과안계소류지로 ....2편 기대하시라... * 일 시 :04 .7 .21-22일 * 장 소 : 화본지 * 동 행 :공자님,풍운아님,와아님,민이아빠님,곰치 * 날 씨 :찌는더위 *안은자리:좌안상류 *수 심 : 1m20cm *채 비 :유동채비[원줄5호,목줄케브라5합사,바늘이세9호11호] *미 끼 :새우,콩,옥수수 *조 과: 자라,붕어4치,빠가사리열넷더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