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易地思之

안녕하세요..회원님들 대구의 침도리아빠 닉네임으로 있는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장터 자유 게시판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 되바라진 글 2가지만 올려봅니다.. 1번째는 쇠전말뚝님의 순수함에 이의 제기를 할까합니다.(태클로 받아 들이시면 백배 사죄 드립니다) 댓글 다신분들도 제 생각엔 게시물 다 읽어 보셨으리라 생각 되어지던데요. 이렇게 생각은 해 보셨나요? 저는 로치님의 용기와 열정과 여유로운 마음을 높이 사고 싶군요.. 먼저 열정은 노력하는 자세입니다.. 어느 누가 미끼용 사료를 먹겠읍니까? 오로지 자기만의 미끼를 연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용기 있는 행동은 일반적으로 자기만의 어떤 노하우는 지금 세상에서는 바로 자기 자본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노하우를 아무런 댓가 없이 불특정 (횐님들한테만 공개 하고 싶어 하셨던) 다수를 상대로 공개적인 오픈을 한다는 것은 로치님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씀씀이를 알게 해 주는것입니다 그런데 열렬 횐님들이 그 떡밥 운용술이 욕심(낚시 열정)이 나서 힘들게 삶을 영위해 가시는 님에게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문의를(전화나 기타 등등) 한다는 것은 자기만의 욕심 때문에 빚어진 일이고요 로치님의 게시물에서도 밝힌바 있던데 저도 거기에 일조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해서 공개적으로 제조해서 분양해 주신다는 게시물 올렸던데 워낙 호응이 좋아서 그렇게 생각하셨나 봅니다 제 사견으로는 결코 잘못이라거나 이익 추구나 중고 장터를 어지럽힌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이곳은 엄연히 중고 장터지만 누구나 다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새 물건도 있고 쓰다 남은 여유분도 있는데요 만들어 파는것도 기성품이라 치부하면 낚시 장비 제조해 파는 횐님은 장사치로 분류해도 되나요? 로치님이 횐님들을 위해 애 쓰신다는 생각은 안드시던지요? 힘들게 건축일을 하신다던데 없는 시간 쪼개서 횐님들 위해 만들어 분양해 주시려는 마음을 헤아려 보시지요.. 저도 아직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는 못합니다만.. 그리고 2번째로는 이곳 "장터 자율방범대" 횐님들에 대한 제 사견을 피력해 봅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제가 많이 모자라서 아는 상식이 별로...) 넷상의 어느 싸이트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이렇게 희생과 봉사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알고 있읍니다 시간과 정열과 자비까지 들여가면서 회원들이 쓰레기만도 못한 사기꾼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불철주야 애 쓰시는 방범대 횐님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이는 얼마나 계실까요? 제 자신도 많이 모자라고 부끄럽게도 생각 하지만.. 아무리 좋은일을 한다고 해도 알아주시는 횐님들은 많이 안 계시겠지요.. 물론 누가 알아주었으면 해서 그 일을 자청하신 분들은 제가 알기론 한분도 안 계시지만요.. 오로지 횐님들이 사기꾼에게 선의의 피해를 입지않도록 하기위해서 노력하시는데요.. 그런분들에게 감사하다거나 고맙다는 말은 잘 안하시는 분들도, 횐님들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셔서 무료 분양 하신다면 댓글 잘 달고 쪽지도 잘 보내시더군요.. 제발 외람되이 부탁 드리지만 좋은 일 하시는 분들께 격려는 못할 망정 태클은 안 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횐님들의 좋은 말 ,칭찬 한마디가 "자율 방범대" 횐님들이나 무료 분양 해 주시는 분들이 어렵게 지탱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모든 월척 횐님들 가정에 기쁨과 행복만 가득 하시길 바라오며... 항상 안출 하셔서 어복 충만 하시옵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침도리 아빠 拜上

침도리 아우님

오랫만에 자네에게 글을 써보는 것 같으이

아우님 생각에 이의나 태클이 아니라는 말을 먼저 하고 싶네

내가 읽어 본 쇠전말뚝님의 글은

로치님의 열정과 용기를 무시해서 올린 글은 아니라고 보네

단지 로치님의 순수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어 올린글이라 판단되어 지네

이곳 장터에서 누가 누구를 탓하고 판단의 잣대를 들이될수 있을까 ?

자네도 알지 않은가 나도 그런일을 해 보았고 같은 경우를 당해본 사람이라는 것을

백이면 백다 옳은 일이라고 박수를 쳐 주지는 않는 다는 것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왜 이글을 써야 하는지

나에게 반문 중이네

이후 이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댓글이 달리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허접한 내 생각을 써 보네

회원 여러분 사견은 사견으로 끝냈으면 합니다

아우님 기분 나빴다면 내가 사과드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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