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각박한 세상이네요

낚시대포럼에 노랭이 분양받은사연 올렸더니 다음날 바로 전화하신 분이 있었는데 여기 사연 읽어보니 혹시나 하는 맘에 겁나서 전화 못드리겠네요 같은 고향분이라 가격만 맞는다면그분께 꼭 분양해 드리고 싶었는데... 그 분이 혹시 이글을 읽으신다면 내용을 아시겠죠? 연락 못드려서 또 못믿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는 분양할지 말지 반반이네요 나중에 분양하기로 결정나면 어떤분 추천처럼 유니크로에서 안전거래 해야되나? 마지막으로... 민물낚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11살, 9살 제 딸/아들내미는 저수지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 아빠처럼 멋있어 보인답니다 그럴려면 여기서 사기치는 넘들은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넘들이여야 하겠군요 그래야 애들보기 안미안 하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3-04 09:15:54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중고장터를 이용할려고 해도 직거래를 할려고 하다보니 제가 찾는 물건을 구입하기가 힘드네요
처음 중고장터 이용할때 누구나 고민하는 사항입니다.

1. 직거래
2. 자율방법대에 도움요청
3. 최소 안전거래

중고장터 이용시 피해사례 발생의 경우 가장 많은 사례가
삽니다에 글을올리고 블루길들이 입질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가격이 싸다고 혹은 흥정에 쉽게 응하는 경우 송금을 독촉하는 경우등등...
전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더치트 검색하여도 최근자료는 없는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거래대금을 송금받고 거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으나
일부 회원님들은 상품을 먼저 보내드리고 거래대금은 후에 받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간혹 피해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네요...

중고장터 이용에 있어 서로의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월척장터에서는 더이상의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믿고 거래하세요..
여기 월척엔 사기꾼은 거의 없어요..

좋은 분들이 더 많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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