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물건 팔면서 착불로 보내서 좀 당황......

오늘 회사에서 물건 받았는데 착불로 보냈네요.. 회사 경비실에서 우체국 아저씨 1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15만원짜리 낚시대 사는데 착불이라니.... 돈 송금하는데 2000원 착불 6000원 들었습니다. 물건 파실때 미리 이야기했으면 기분이라도 안 찜찜했을텐데.... 그래도 좋은 물건 사서 기분은 좋습니다. 내일 친구와 함께 낚시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이곳에서 처음 구입하셨나보군요.
텍비도 착불인지 선불인지 미리정하시고 거래하셔야되져.
제일중요한 부분인 제품이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내일 그낚싯대로 월이 하세여~^^
솔터님 말씀처럼 그나마 분양 받으신 물건이 맘에 드신다니 아주 큰 다행입니다
다음부턴 택배비 미리 의견 조율하시길 바라옵고... 내일 안출하시고,498하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

저는 처음에 제 친구인줄 알았습니다.

구미분이시고 이름도 같고...

처음 거래시에 명확히 해둬야 할부분이 택배비 입니다^*^

좋은물건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또 시끄러워지면 안됩니다..^^

개인분들 거래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착불,선불을 정확히 하셔야하는건데..
제가 판매한 월광소류지를 말씀하시는군요
한번도 안쓴 낚시대를 싸게 분양했는데 왜 택비를 착불로 했냐는 말씀이시네요
제가 선불한다고 했덩가요?
아님 택비를 내달라고 하셨든가요?
15만원짜리가 싼 낚시대입니까?
받침대포함(3절),32칸대를 그 가격에 드린건 내 나름 싸게 드렸다고 생각 했는데 6000원 택비안내주셨다고 이렇게 글을 올리십니까?
차라리 전화로 말씀하시지요
물건 잘받으셨냐고,마음에 드시냐고 전화드릴때는 아무말 없으시다가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치십니까?
택배비때문에 마음상하셨다면 착불로 다시 보내십시요
반품받겠습니다
자꾸 떠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지난주 금요일 월광소류지 판매한다고 올렸더니 구매한다고 하시면서 믿을수 없으니 물건 먼저 보내 달라고 하셨지요?
월요일 오전 물건먼저 보내고 송장번호 불려드리고 확인해보시고 입금하시라고 했지요?
그때 뭐러고 하셨습니까?
오늘 말고 내일 한다고 하셨지요?.그래서 저는 낚시대 팔아서 장사할 밑천으로 써야하니 오늘좀 해주십시요 했지요?
그러그3시간이 지나도 전화도 없고 문자도 없어서 문자드렸지요?
송장확인한 전화도 없고 입금하겠다는 연락도 없고 하니 택배 취소하고 도로 찾아오겠다고요
정말 도로 찾아왔습니다,그리고는 다시 판매한다는 글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전화 하셨지요? 근무중이라 전화 할수도 입금할수도 없었다고,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님께서 저를 못믿어서 물건먼저 보내라고 했듯이 저도 못믿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돈을 보태서 판매할 물건을 사왔어야 했는데 님께서 입금안하시는바람에 물건도 못했습니다.
다시 입금하신다는 말한마디에 다시 판매완료라고 올렸습니다
자. 이과정에서 제가 잘못한걸까요?
저 지금까지 물품 팔면서 착불로 보낸건 아마 님이 처음일겁니다.전부 선불로 보내드렸습니다,금액이 얼마든지간에.....
왜그랬을까요?
6000원차불로 내신게 아까우시면 님께서도 착불로 반품하십시요
그럼 저도 2000원 수수료내고 입금시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신 월님들께 정말로 죄송합니다
구입하시는분께서 사전에 충분한정보를 알아보셔야하는데........;;;;;;
구매자와 별도의 합의가없으면 택배시 착불처리가 중고장터의 보이지않는룰인듯합니다...
필요한물건을 조금이라도 저렴한가격에 구입하고자 많은시간을 투자하듯이
이곳월척(특히중고장터)의 회원으로써 관련된부분의 충분한 검색이 필요할듯합니다..
혜민아빠님의 심정.........................................이해합니다......푸세요~~~^^
dfasdfa 님이 월척 처음이시네요 ^^

전 아직 이곳 중고장터에서 아직 구매는 한번도 한적 없으나 눈팅을 많이해서 아는데용 ㅎㅎ

여기 거의 다 택배비는 착불이에용 ^^ (사전에 판매자께서 선불이라고 명시하지 않았을 경우)

좋은 물건 받으셔서 만족하시면 다행이구요 돈 몇천원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히지 하세요

혜민아빠님도 기분 푸시구요 ^^ dfasdfa님이 여기 첨이라 그러시구나 하고 웃어 넘시세요

같은아빠(제아뒤)로서 부탁드려요 ㅎㅎ

드뎌 봄이 왔으니 안출하시고 이쁜 붕돌,순이들은 알 많이많이 낳으라고 꼭 얼굴보고 귀가시키구요~~~
거래후라도 이의있으면 쪽지나 전화로
충분한 부연설명 그리고 이해협조로
거래만족 이었으면 더욱 좋았으련만....^^*
혜민아빠님 사이버로 거래하면서 님정도면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기분 푸세요. 님같은 분이라면 사이버 거래 맘 놓고 하겠습니다.
반은 좋은 글이요. 반은 안좋은 글이네요.
되도록이면 좋은 글만 실어 주시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죄송합니다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6000원 때문에 시끄럽게 해드려서........
다시는 저때문에 이런글 안올라오게 처신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낚시대 사주신 님께도 미안합니다
정중히 사과합니다
모든 문제가 불신이 만들어 낸 결과라 생각이 드네요..
불루길 완전 퇴치로 서로 웃으면 거래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상호간에 좋은 취지로 시작된일이 조금 않좋게 마무리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두분 서로 마음 푸시고. 앞으로 물가에 갈 일만 생각해 보세요..
전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우리 월님들 화이팅!
저도 이때가지 물건 받을때 전부 선불로 받았습니다.
머~ 기분 나쁘셨으면 미안하지만 저한테 착불로 보냈다고 한마디만 하셨다면 저도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 겁니다.
우체부 택배 아저씨한테도 미안하구요 기다리게해서...
저도 머 잘한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하다 보니 근무로 인해서 전화를 마음대로 받을수 없는 처지라서...
하지만 저도 문자 바로 보고 전화 드렸구요
토요일 일요일에도 전화 여러통했습니다.
제가 근무시간때문에 송금 4시 이후에나 될것 같다고 전화 드릴려구 했는데
항상 전화기가 껴져있어서 통화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혜민 아빠민 기분 나빴다면 사과 드립니다.
다음에 거래할때는 정말 신경써서 할께요.. 죄송합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좀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화푸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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