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도너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중고장터에서 원자캐미를 분양하시던데.. 그걸 제가 분양받았습니다 오늘 직접 사업장으로 찾아뵈었습니다 던킨도너츠 사장님 ^^ 아버님연세정도 되시는 분과 마주앉아 커피마시면서 장비 와 낚시관련 많은 소담을 나누었지요.. 성당을 다니시는 분이라 그러신지 몰라도 인품이 정말 좋아보이셨습니다 서글서글 하시고 따뜻하신분 같았습니다^^ 원자캐미 올리신 가격은 7만원 ..수량은 10개 요즘 개당 10000원을 넘나드는 물건인데.. 제가 7만원을 드리니.. 급정색을 하시면서 6만원만 달라고 하시더군요.. 아...난감해라.. 그렇지 않아도 싸게 주셔서 찌라도 몇점 드릴까 하다가 지나는길에 들려서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집에 빵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물어보시면서 도너츠도 아주 많이 주셨습니다 오늘 날씨도 아주 쌀쌀해서 그런지 몰라도 커피 따뜻하게 잘마시고 왔습니다^^ 도너츠님.. 가까이 계시는데 제가 도움드릴일 있으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릴테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도너츠 먹고싶음 연락드리고 찾아뵐께요 ㅎㅎㅎ 그때는 공짜로 주시지 마시고 걍 섭스로 몇개만 더 주세요 ㅋㅋㅋ 좋은 인연 오랬동안 유지되었음 좋겠습니다 날 풀리면 서태안권 수로권에 제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내떡밥짱이야님 좋은분 만나서 도너츠 선물받고 좋으시겠습니다.
도너츠 사진보고 입질만 하고 갑니다^^
술취한 대물꾼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전에 군개일학 찌 분양못해드려서죄송합니다

제물건이 아니라 그랬습니다
계속 맘에 남더군요...
제것이었다면 아마 무료로 드렸을겁니다

봄붕아우님이 찌 드리던가요?ㅋㅋㅋ
봄붕어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여러 이야기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보내주신 찌도 잘 전달 받았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도너츠 진짜맛나겠네요**
그런데*손톱이 **ㅎㅎㅎ
좋으시겠네요 부러워요^*^
제가 좀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손톱깍을 시간이 정말 없네요...
조금전 사진보고 창피해서리 언넝
손질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내떡밥님에 곱고 좋은 성품은 항상 좋은님을 만나시게 됩니다.

사람은 상대적 입니다

좋은분은 좋은사람만 만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그원자 일곱게가 님의 품으로 갔군요

근래 오해가 좀잇으신것 같은데 (은***)

그래도 오해가 풀리셔서 다행입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니까요

건강하시고 올해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바람따라가는 노인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바람따라가는 노인님도 건강하십시요^^

원자...10개 입니다
6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복도 많네....

부럽다...나도 도너츠 좋아 하는데 ㅋㅋㅋㅋ
으아 맛나겠어요

형님 저 두 개만 던져줘봐요

^ ^



좋은 시간 보내다 오셨겠네요


하하
내떡밥님은 오늘 운수대통한날이네요...^^
내떡밥님~~내가좋아하는 던킨....

아이고 침 넘어가네... 내꺼 까정 다 묵고 맛이 어떤지 이야나 해주이소.^_^""

내 좋습니다..........천천히 갑시더.
계신곳이 어디신지요?
도넛다못잡수실것같아 좀 도와드리고 싶은데~~
꼬르륵~~ 꼬르륵~~... ^()^~
내떡밥님 이제 떡밥 대신 도넛츠로 밑밥 하실것 같네요..

내떡밥님 글로 말미암아 그 분을 떠올려 봅니다.

도너츠님께 좋은 선물 받은적이 있는데 아직 원수를 못 갚았네요..

성격상 받은만큼 꼭 돌려 드려야 하는데..

이 자릴 빌어 도너츠님의 강녕하심을 기원하면서..(_._)
내떡밥님은 복도 많으심.....

원자 싸게 사고...도너츠도~~

부러워서리.........
떡밥님 안녕하셔요~~
별일 없으신지요 이젠 곧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것 같읍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셔요
내떡밥짱이야님~

저녁시간에 출출한테 도넛 사진까지 올리시고 ...

약올리십니다..ㅎㅎㅎ
마음이 넉넉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그대와 함께 하시길...
와우^^
좋은 인연을 만드셨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도넛츠가 정말 맛나 보이네요~~
흐미 먹고 싶은 도너츠 진짜 좋아 하는데
좋은 인연 만드셨네요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행복하시겠슴니다
저도 필요한 물건이었는데 좋은분께 갔네요.
작은것들이라도 꼭필요하고 인연닿는분께 갈수있어
보기도 좋고 더불어 늘삭막한곳에 훈훈한 정을 느낄수있어
덩달아 좋은기분이 들었습니다.
늘 낚시로 인해 행복한분들이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봤네요 별일도아닌일이 광고까지되었네요^^

도너츠 많이팔면 떡밥님께한턱냅니다

회원님들 지나가시다 들리셔도 커피&도너츠 공짜^^
ㅋㅋ 떡밥님 맛나게 드시구요

남으시면 한개만 주세용~~~

좋으신분들이 가까이 계셔서 좋겠습니다....

좋은인연 오래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흐뭇해지는것이

덕분에 월요일아침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날은 추운데 마음은 무척이나 따듯해지는 글 보고 갑니다...

내떡밥님이나 도너츠님이나 두분다 똑같으신 분이시네요...

남을 위해서 산다는게 쉬운일은 결코 아니랍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말이지요...

덜 받으려는 모습도 더 주시려는 모습도 두분은 딱 월척에 그님이십니다요...
도너츠 맛있겠는데요
우리 월척 회원분들 만큼은 정과 믿음이 넘처 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도너츠님................... 부러워요......

도너츠님처럼 어떤식으로든 나누며 살아야되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월척에 좋은분이 또 계시다는걸 알았습니다..

두분다 항상 건강하세요..
내떡밥님,도너츠님 두분 매너 참 보기좋습니다~

모든 낚시인의 모범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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