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를 기웃거리는 아뒤 콩떡밥이라합니다. 혹시라도 이런경우를 격어보셨는지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회원님께 쪽지를 보냈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을경우.... 여러분은 어떤생각이 드시는지요? 참 씁쓸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수없이 겪고 있는데요
첫경우는 대부분 중고 물품 상태나 개별 유부인데 답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
둘째경우는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호의로 말씀드렸는데 답이 없는경우죠^^ 참 낭패스럽죠~~
셋째경우는 반대경우인데 판매로 내놓은 물품을 교환하자고 하면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전 답장은 드립니다 &&
(어떤이유로 안되겠다고 ...)
바빠서 못보낸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상대방이 무성의한 사람이구나 이런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구요~~~
한마디로 상대하기 싫어지는것 사실입니다 ^^ 아무리 좋은물품을 올라와도 그런사람건 거들떠 보지도 않죠^^
상대방이 쪽지 확인을 했는지 안했는지...
저는 답장 안오는 경우는 한번도 없구요..
로그인 안해서 쪽지 미개봉은 3~4건 있어요...
한번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보시길...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천마조님 1번경우는 아니고
2번경우를 제가 말슴드리는겁니다...
다그렇다는 경우가 아니고요... 대부분 친철하게 혹은 부담스러울정도로 상세히....
쌀짝기분나빠서 글을 올렸습니다.
답장안오는 경우가 없었다니 ...
상대를 배려하라는 말씀은 쩝...
있는가 하면 가끔 필요한 물품 구매나 팔러만 오시는분들도 계시죠..
최저가 문의를 쪽지로 오시는분들도 독수리로 열심히 타자쳐서 답변해줬건만
감사하다는 인사없는분들이 30프로가량되더군요..
우리 월척회원이 수천명에 달하니 이러분 저런분 계시나보다 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제 마음 입니다..^^
밤이 늦었으니.. 낼을 위해 휴식좀 취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