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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에는 어떻케....

선후배 조사님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옵고 제가 어제 직거래로 낚시대를 판매를 하엿습니다... 그런데 집에들어와 생각을 해보니 낚시대를 잘못 판매한겁니다... 도저희 그가격에는 팘수가없는 대고 제가 아끼는대엿습니다...어떻케 그가방에 들어 잇엇는지...... 판매할때 자세히 보지도 않고 케이스만보고 비슷한 대로 착각이 들어 어처구니없게 팔앗는데요... 그당시에 제가 어제 먹은 술로인하여 술이 안깨어 잇는 상태엿습니다.... 바보같은 제행동이 원망스럽기만 하고 미치겟네여...이낚시대 생각에 밤새 잠한숨못잣네여.. 그분은 중고나라에서 만나 판매를 해서 그분아이디와 전화번호밖에 없는데요... 정말 미치겟습니다...그분께 예기를 해도 직거래로 판것이라 순순히 내어줄지도 의문이고.. 선후배조사님 ...제잘못이 크지만 이대는 꼭돌려받고싶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어덯케 대처를 해야할지... 선후배 조사님의 조언좀 부탁드려요....

일단은 구입하신 분과 솔직히 대화를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의외로 흔쾌히 이해를 해주실지도 모르니까요.

정말 아끼던 대셨던 것 같은데...
여러모로 맘 상하셨겠네요...

시간이 흐를 수록 곤란해지실 테니...
전화하셔서 솔직한 내용 말씀드리고, 양해 구해보세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간은 금입니다.
낚시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얼마든지 이해해 주리라 믿습니다.
혹, 그분에게서 먼저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콜롯세움님께서 먼저 말씀하시는것이 도리 아닐까요?
정말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이라면 아마도... 100%아닐까요?
전화로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시면
구매하신 횐님께서 들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전화하셔서 사정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바꿔만 주신다면 흔쾌히 돌려주시겠죠?
안주시지는 않을거예요
전화통화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맘조리지 마시구요
사정 말씀드리면 돌려주시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구매자분은 본인이 구입하려했던 목록과 다르고
판매자분이 실수하신걸 알고 있을테니.
이익을 위해 다른맘 갖지 않으신다면 돌려주시지 않으실까요?
고민 그만하시고 연락하셔서 이야기하시고 ..결과궁금하니 글올려주시지요..^^~낚시대가 다르면 사신분이 먼저 고가던 저가던 연락해 낚시대 잘못줫다고 따지던지..이야기잇어야겟죠..ㅎㅎ낚시인이라면 당연사 교환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황당하셨겠네요.
저도 예전에 중고차를 팔면서 의자밑에 아끼던 쌍안경을 두고서
차를 넘겨주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연락 했지만 모른다는 답변이었음.ㅠㅠ

님께서 처음에 낚시대를 팔고자할때 낚시대 이름과 칸수를 올렸을테지요.
그리고 구매자는 그 낚시대임을 알고 구매를 했던 것이구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 낚시대로 건네주었다라는 확실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는 판매자나 구매자나 얼마든지 정황을 이해할수있는 상황인것이죠.

구매자에게 연락을 해서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면 구매자역시 납득할수있는
상황이리라 여겨집니다.
물론 빠를수록 좋겠죠.

문제는 구매자 태도인데 만약,구매자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고의로 돌려주지 않는것이 문제인데
그럼 님의 실수는 실수이니만큼 깨끗히 잊어버리거나 아님 굳이 법에 호소해서라도 찾아야겠다면
제 나름의 유권해석으론(지극히 제개인적임) 시간은 걸리겠지만 충분히 찾을수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우선은 늦기전에 빨리 연락을 해서 정중하게 사정얘기를 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나.. 좋은 해결 보시기를.....
선후배 조우님...일단 좋은 조언들 해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제 그분과 통화를 햇습니다..정중하게 자초지정 을 말슴드렷죠...
그랫더니 하시는 말씀이 왜 내돈 주고 삿는데 달라고 하냐구 못주겟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구선 제가 하도 통사정을하니 하는말이 형님이 멀리 가지구갓다 그래서 못준다
헌마디로 줄마음이 업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대를 아주 저렴하게 드리겟다고하니 마지못해서 그러면 생각을 해보고 바로 연락주겟다고...
그러나 어제 이후 이시간가지 연락이없네여....
다시또 전화 하면 심기라도 건드릴까봐 전화를 못하겟구....
정말 윗분 말씀처럼 정녕 돌려줄마음이 없다면 법에라도 호소를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ㅠ
혹시라도 그분이 여기를 오신다면 ....대 상태를 보시면 아시겟지만 정말 제 자식같은 정말 소중히 다뤗던 낚시대 입니다..
같은 낚시인으로서 제발 물질에 욕심을 버리시고 원래잇던 제자리에 돌려놔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분 양심이 영 싸가지가 업군요
아이디 공개하세요 가까운곳이면 제가 찾아가고싶은 심정입니다
낚시대때문에 말을 그따구로하니 어처구니가업네요
월척회원님들이 도와주시면 좋겠네요
파시려햇던 대는뭐엿고,잘못전달한건 뭐엿는지!??낚시대는 가격떠나 우리 분신같은의미인데 젤애착가는대 잃어버렷으니..속상하시겟고,어차피 처음 구두던서류상이던 계약조건이랑 안맞으면 계약은 파기될수 잇는거 같은데..어찌 쥐똥 같은 인간들이 많은지..화나내요~!어린아이들도 수긍할일가지고..사간양반 인적사항 공개하시고 근처에 회원님들이랑 협조구하셔서 찾으셧음 좋겟군요!~법이람 지긋지긋해 처리못하는일 많은데 이럴땐 약오름니다!!~취미로 하는거 뭔잔챙이들이 이리많은지..ㅠ낚시대 사가신양반..돈이 그런다고 모이는것도아닌데..오히려 재수없어 3대거지됩니다!~양심이 허락하는범위에서 행동하소!~
조언 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판매 과정은 본래 올렷던 물품을 판매하고자 통화중 다른낚시대도 관심잇다하여
세게의 가방중에 한개의 가방에 본래 올렷던 낚시대를 담고나갓는데..그가방안에 문제의 낚시대가 들어잇엇던것이구요...
이분이 본래 구입하고자햇던 낚시대구입하면서 이문제의 낚시대를 같이 구입을 하게 되엇던것이 이문제의 발단 과정입니다...
저희 아이가 요번에 휴가가면서 아마도 들고나갓지싶은데...
제케이스에 넣지않고 엉뚱한곳에 넣어는데 제가 그걸모르고 평소 기억한데로 그냥 케이스 개봉도 안하고그냥 드린것입니다...
여기서 확인안한 제불찰이 크지요...
오늘 전화를 수십통을 해보앗고 다른전화로도 걸어보앗지만 전혀 받지를 않더군요..
의도적으로 제전번과 모르는전화를 안받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가운경찰서 수사계에 이러한 내용을 의뢰 하엿더니 일단서로 들어와서 상담을 해보자고합니다..
내일 약속을 잡아놧구요..
죄가 되면 죄대로 죄대로 댓가를 치룰 것이고 ...
낚시대 하나에 ....파렴치하고 치졸하게 살기를 그분이원하신다면 그렇케 해줄거고...
인과응보라꼬 남의 눈물나게 하면 자신과 후대에 까지 피눈물나는 삶을 살게될것이라고 혹시나 이글보고잇을
그분께 똑똑히 전해주고 싶네요...
하고싶은말...
저도 개띠지만 그놈도 개%%%
정말 모든 분들이 기본만 했으면 합니다.
정말 그 사람은 낚시를 못하게 수전증이라도 걸렸으면 합니다.
그사람은 낚시인이 아닌것 같네요
어디가서 낚시한다고 하면 아마 비온날 먼지 날때까지 맞을걸요
블루길보다 더 더러운놈이네 전번 공개좀 하세요
욕이라도 확 해불게요
ㅇ ㅏㅇ ㅣ고...걍 돌리주징...눈앞의 이익에...눈뒤가 썩어가는걸 모르는....쯧쯧...

소인배인듯 하네요....아니..소인배의 손톱에낀 때같은 사람이네요....
에후...세상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나 봅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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