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이제는 낚시를...

세월이 갈수록 험악해지는 낚시터의 도둑들... 작년에도 가방채로... 몇주전 충주 입*유료터에서 또 가방에서 서너대만 슬쩍.. 낚시를 다니는건지 낚시대를 지키러 가는건지... 지킨다고 지켜도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이젠 낚시가 싫어집니다. 몇몇도둑*들때문에... 월척횐님들께서는 항상 조심하시고 안출하시고 낚시대 도둑*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잃어버리면 본인만 가슴 아픔니다. 사전에 조심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밤낚시중에는 낚시 가방을 차에다가 두고 잠을 청합니다. 잃어버려도 손실이 가장 적도록 하기 위해서요.
기운내시고 하루빨리 도둑눔의OO 들이 없어 지길... 유골도 훔쳐가는 세상인데 낚시대는 더 쉽겠지요.
잃어버리고 맘 아파하기전에 자기물건 자기가 관리 잘하는것이 최고 일듯 합니다.
즐거운 낚시 되시길 기원 합니다.
찌만바님의 마음 이해합니다.

먼 곳으로 출조나갔다가 낭패보셨네요. (입석이라면 저도 가끔 출조하는 곳입니다만.. )

요즈음은 어느 낚시터이던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 번 출조에서 대박 한 번 터뜨리시기를....
낙시 하다가 피곤해서 잠시 차에 눈 붙이러 가기 무서워지는 글입니다.
가져간 사람 나쁘지만 맘에 담아 두시지 마시고 털오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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