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기분좋은 하루가 되네요

컴을 켜면 작은화면으로라도 월척을띄워놓고 조행기를보면서 대리만족을하고 필요한물건들도 중고장터에서 몇번 구입했읍니다. 40중반나이에 애들한테들어가는돈도 만만챤고해서 필요한 물건이 있을시는 월척에서 몇번구입도했는데 큰금액이 아니고 그냥 내마음같겠거니해서 그냥믿고 구입을 하곤했읍니다. 하지만 아무리작은 금액이라도 블루길에게당한다면 분통이터져 못살것같습니다. 월척에서 항상 구입만하다가 사용하지않는 낚시대가있어서 며칠전에 처음으로 판매를 하였읍니다. 구매자분 (pregim) 에게 물건 잘받았다고 연락받고 그분이 찌를 직접만드신다고 몇점보내주신다기에 뭐이런경우가있나 파는 내가 뭐라도 드려야하는데 사시는분이 주시겠다니 하면서도 기분이 그렇게 상쾌해지더군요 그리고 어제 밤낚시하고 지금집에오니 택배가와있네요. 풀어보니 찌가 다양한모습으로11점이나있고 그분이 동진산업에 근무하시는지 동진쿠킹호일까지 하나같이와있네요 이 좋은 기분을 나누고싶어 글을올립니다. 가끔은 블루길때문에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하지만 (블루길은 바퀴벌레약으로 퇴치가않돠나 모르겠읍니다) 그래도 더더욱좋은분들이 몇천배는 더많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해보네요. 어느곳보다도 월척은 그래도 믿을수있지않나합니다 수고하시는 방범대원님들 덕도 너무크고요 (방범대원님들 사실 일면식도없는데 전화한통에 자기일처럼하기란 저는 아직 그정도까지는 낚시라는 좋은 취미를 공유하는데 많이 부족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을 그분들을보면서 생각도합니다) 낚시라는 좋은 취미로 만나는 월척사이트가 더욱더 건강하고 정까지 느낄수있는곳이 되었으면하고 바라봅니다. 많이 더워지는날씨에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