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졍말 난 바보인가 봅니다

작년가을 예당지 한구석애서 차에서 나오니 자수정드림을 받침대랑 낚시대,가방,뜰채등 모두 잃어버리고 아 이제는 낙시 끊어야지 했는데,한동안 용케 버텻는데 도저히 어쩔수 없어 이곳 월척님들께 하소연을 늘어놓은후 낚시대두대.의자,받침틀,파라솔,받침대.찌가지 얻었습니다 그래,날좋은날은 열심히 장사하고 비오고,흐리고 단속하는날은 낚시라도 해야지,술도,도박도,게임도 안하는데 낚시마저 안한다면40대 후반에 무슨낙으로 살리요 싶어서 마눌몰래 돈을 꼬불처서 갱진일보를 20부터42까지 거금을 들여 질렀지요. 그런데2월25일 제 생일을 기점으로 달러가 급등.도매가격이 급등하고 그나마 품귀현상에 독과전현상까지 발생, 7천5백원에사서 1만원에 팔던 저가등산화가 도매가가 판매가를 넘어서는.그나마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사이즈별로 재고를 갖추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렇습니다 오른만큼 올려판매를 해보니 가뜩이나 경기가 바닥인지라 약30%정도 매출은 줄고 재고확보에도 어려움이따르고 해서 동새들에게 받은생일선물인 체어맨,소류지.심지어는오늘은 갱진일보까지 판매를 해야 했습니다 날씨는 점저 따스해오고 낚시가서 찌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습은 눈에 아른거리는데,취미인 낚시보다 먹고사는 생존이 먼저인지라 당분간은 낚시를 접어야 할거 같습니다 살때는 제값을 다치루고 사고,선물해준 동생들은 비싼돈 주고 샀을 낚시대들을 한마디 상의도 없이 정말로 싸게 팔고 그돈을 손에쥐고 돌아오면서 혹시 나는 바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물품들을 사가셔서 좋은 물품 주셔서 고맙다고 하실때,또 그돈을보태서 판매상품 재고를 확보했을때 저는 위안을 삼습니다 그래 지금은 조금 손해를 봤지만 혜민아빠라는 아이디만 믿고 물품을 구해해 주신 우리 월님들이 너무고맙고 그돈을 종자돈 사망 조금더 열심히 장사한다면 언젠가는 다시 하나둘 다시 낚시대를 장만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오늘도,내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참!고맙고 감사한 월님들이 보내주신 낚시대2대랑 의자.받침틀,찌,파라솔은 설령 제가 낚시를 다시는 안하더라도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제게 관심과 사랑,그리고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우리 월님들 하상 건강하시고 가내두루 행복하십시요

열심히 살아가는 혜민아빠님 존경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일이 끝나고 들어왔네요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선배님 힘내세여 항상건강하시구여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해두 이렇게 어려울줄 (ㅡㅡ:) 빨리좋은 세상이 왔으면 하네여
혜민아빠님 안녕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곧 좋은 시절에 물가에서 다 함께 웃어보는 날을 기대합니다.

힘내시구요. 건강하세요 ^^
그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요세 그래서여 ㅎㅎㅎ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혜민아빠님 지금 신용보증기금에서 저신용사업자 나 무점포 사업자한데 300에서500까지 대출해주더라고요
자금 소진 되기 전까지 판매 되니 한번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모두가 힘든시기인것같습니다.
이번겨울 너무춥고 어려워 술도줄이고 담배도 줄이고 요즘 집에서
찌만드는 재미에 푹빠져있습니다.
후배가 낚시배운다해서 월님들에게 도움도받고했지만 몇개만들어줄려다보니
몇십개가 널부러져있네요.
마눌도 술을 덜먹어서그런지 집에서 조금 냄새나고해도 이해해주네요.
시기를 생각하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지만 대물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초연해지려합니다.
나만 힘든것도 아니고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좋은시절이 오겠지요.
힘내시고 낚시하실때쯤 쪽지주시면 허접하지만 정성들인 찌몇점 보내드리지요.
찌전문가에게 배우고있어 나름 쓸만할겁니다.
노름,게임 꼭 끊으시고 낚시하세요.
정신건강이나 일에있어서도 낚시가좋음을 본인이 더 잘알겠죠?^^*
아끼는 낚시대까지 팔아야하는 님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사시는 그 모습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언젠가 해뜰날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경기가 어렵다보니 서로 힘듭니다.....
갱진일보때문에 쪽지 답변도 받았었는데....
아까운대 판매하시니 얼마나 속이 쓰리시겠어요....
어려운고비 잘 참아내시고...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잘 챙기시고요...
밝은빛을안고 일어서시길 기원드립니다....
한달전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도둑이들어 저말고 일곱대의 차가 털렷습니다
네비잃어버린분,노트북잃어버린분,돈잃어버린분등등등,,,
전 금쪽같은 낚시대전부를 잃어버렸구요가방채..한 3년정도를 술도 끊고 하나씩 하나씩장만하고,마눌몰래 사기도하고.교환도하고 해서 자수정드림으로 거의 셑트를 맟춰가고 있었는데 받침대랑 찌까지몽땅 가져갔네요
남은건 의자랑 소품몇가지..
이제는 낚시를 끊어야 할까봅니다.
노점을 하는데 장사가 너무안돼서 낚시대를 다시 산다는것은 엄두도 안나고,비오는날 유일한 낙이요 취미였는데
이제는 낚시조차도 제게는 사치인가봅니다
2008년으로 나쁜일은 모두가고09년은 좋은일만 있었으면좋겠습니다
님께서올리신2009년 1월4일글입니다
그만하시죠
저를포함 우리월님들이 바보취급받았네요ㅠ ㅠ
정말로 죄송합니다
사는게 힘들고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위에올려주신 도너츠님 말씀대로 낚시대를 잃어버린 장소를 잘못 올렸습니다
이글로 인해서 저를 격려해주시고 용기를 주신 님들께 누가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머리숙여 깊이 사죄하고 반성합니다
이글을 올릴때 여러가지 착찹한 생각들로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그전에 어디선가 읽은 예당지에서 낚시대를 잃어 버리셨다는 글과
혼동이 되면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나혼자 어려운것처럼 밥도 못먹고 살 정도로 어려운것처럼 글을 올려서 여러 월님들의 동정심을 유발하고 관심을 끌려고 올린글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는 동화처럼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늘어놓은 넋두리이니 월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십시요.
모두다 어려운시기에 나만 어렵고 힘든것처럼 글을 올린것과 잃어버린 장소를 틀리게 올린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도너츠님 말씀처럼 제가 잃어버린 장소를 잘못올린점은 인정하고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월님들을 바보로 생각하거나 우습게 생각해서 올린글은 절대 아닙니다.
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혜민아빠님과 통화로 오해가 풀렸습니다^^
월님과 혜민아빠꼐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의도적으로 속이거나 동정심을 유발해서 뭔가 얻어보겠다는속셈으로 올린글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잘못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있고 왜 그랬을까 반성도 합니다
그러니 더이상의 덧글을 달지 말아주십시요
조금은 소심한 성격이라서 월님들이 너무 나무라시고 꾸중하신다면 달게 받겠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을거 같습니다
너그러히 용서하시고 더이상의 덧글을 달지말아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 하시고 뭐든지 하시는 일 술술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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