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중고장터 기웃할일 거의 없지만 그동안 제가 생각해도 너무 하다싶다고 느껴 당돌하게 글올립니다.
저는 모든제품 거의 새제품 구매하는사랍입니다.
물건 출시되기도(쇼핑몰)도 전에 구매하다보니 좀비싸게 사게되고요.
그런데 가끔보면 파시는분들이 덤핑가격몰라서 잘아시는분들에게(?) 구박을받더군요.
아직도 옥션에서 신수향 비싸게 사는사람도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여러분들처럼 덤핑이나 세일가격으로는 사지는 않을텐데 좀비싸다싶으면
득달같이 달려들더군요(표현이 과했으면 죄송합니다)
그러면? 중고로 사신분들은 사신가격에 얼마를 d/c해서 파시는지요?
중고거래 많으신분들 거래보니 사서 파셔봐야 본전입니다.
그러하니 새제품사셔서 얼마안쓰시고 중고로 파시는분들 심정좀 이해해 주세요..
_H벽암H_ 올림...
과연 여러분은???
-
- Hit : 187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이곳 장터에도 몇몇분들이 되팔기 하시던데요..블루길 대우 안 받을려면 그런 행위는 안하셔야 할듯합니다..
새 물건 사서 쓰시다가 중고로 처분할때는 구매자님들이 판매자 입장도 한번쯤은 생각해봄이 바람직 하다 할것입니다.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중고사서 중고팔때 1년쓰고 그가격에도 팔리니본전이 아니라 이익이지요.장터공식입장이 가격에대해서 분쟁을 염려하여 수면아래 잠재우다보니 쪽지 글로 주고받다가 얼굴붉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오픈되어서 어쩐지 모르지만 싸게사서 1년쓰고 산가격에 파는 사람도 ㅎㅎ 이런모순을 일거에 해결할 방법이 없는것 또한 현실입니다.ㅎㅎ
인기가 참 좋은것들은(신수향,드림 등등) 중고 산 가격에 1년 쓰고도 그 가격에 팔아요
거래가 되지요 대부분 저렴히 되 파시겠지만 그 가격에 내 놓아도 거래가 잘 된다는 얘기죠
하지만 비 인기종은 신품을 사서 중고로 팔아도 생각보다 거래도 안되고 가격은 차츰 차츰 내려가죠
중고장터가 안고가야 하는 거지만 비 인기품이 안고가야하는 현실인듯 합니다.
물론 지금은 처분 했지만요
제가 산이슬3.4칸 2대를 현금으로 구매 했는데도 18만원에서 2처넌 빠지는 금액으로 구매 했었습니다.
첫번째는 제가 판매 금액을 잘못 올려서 제 실수 인정 하고 다시 장터에 1만 5천 손해보고 올렸습니다.
물론 줄만 배고 수축 고구만 장착 했었습니다.
물롱 중고는 중고라고 할수 있지요 하지만 받침대에 한번 올려 보지도 않은 낚수대 였지요
저 나름대로 내가 1만 5천 손해보고 팔면 되겠지 해서 올렸더니 역쉬나,.,,
많은 분들이 가격이 비싸다 어디가면 현금가 디씨 30프로 까지 해준다 등등 많을 글들을 올리셧더군요
저 나름대로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엔 14만5천에 택배비 반반 부담해서 팔기는 팔았는데 씁슬 하더군요 ㅠㅠ
저야 그런것(현금디씨 받아가며 사는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대충 달라는 대로 돈주고 잘 사는 편입니다.
구매자 분들도 한번쯤은 저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아직도 여운으로 남네요
물론 경기가 어려워 구매자 분들도 좋은 낚시대 싸게 구매하고 싶은 마음일것입니다.
하지만 판매자 분도 구매자 분과 마찬가지 마음일것이라고 생각 하시면
좋은 거래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