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낚시꾼들,,,,,이래서야 되겠읍니까???

29일..월쳑에서 만난 대물콩에 금붕어님과 소월지에 갔었읍니다 2박을 하고 난 오후쯤,,,아마 여러분들도 보신분이 계실겁니다 소월지에서 말씀을 좀 더듬으시면서 매일 쓰레기를 치우시고 분리하면서 초소옆에서 소각을 하시는50대 후반의 아저씨를요,, 그날도 어김없이 못을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 하시더군요 저랑은 면이 있기에 가끔 커피도 한잔씩 하곤 한답니다 우린 초소에서 150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진을 치고 있었고 아저씬 쓰레기 수거후 초소 옆에서 소각을 하고 계시더군요 우린 이런 저런 얘길 하며 담배한대피고 있었죠 근데 잠시후 초소쪽에서 펑펑 하면서 큰 폭음이 들리길래 돌아보니 그 아저씨께서 큰 불주위를 돌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 급하게 우리를 부르더군요 그날은 낚시꾼이 저희밖에 없었거든요 놀란걸음에 뛰어가보니 아저씨옷외투는(파카잠바)_ 군데군데 불에타서 구멍이 나있고 머리커락은 전체를 돌면서 다 그슬려 있더군요 다행히 화상등 큰부상은 없었지만 그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더군요 그런데 중요한건 초소옆에 목재를 새워둔곳을 불이 마른 풀숲을 타고 변져가는 겁니다 위에는 전기선이 지나가고,하지만 우린 불옆을 쉽사리 다가갈수가 없더군요 계속해서 숨겨둔 부탄가스병이 펑펑 터지는 소리에 쫄아서요... 그렇다고 타는 불을 지켜만 볼순업고,,,마침 그 아저씨친구분이 지나가시다 내리더군요 비료자루 물바가지 등으로 못에서 물을떠서 릴레이 식으로 먼곳에서만 계속 물을 뿌려댔죠 얼마나 했을까 드디어 불을 잡았읍니다 이만하길 다행이었죠 119도 생각을 안한건 아니었지만 119가 오는것보단 우리가 더 빠르다는 판단이 맞은거 같더군요 낚시꾼여러분!!!!물론 극소수가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겠지만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일반 쓰레기는 환경을 죽이고 터트리지 않은 부탄가스병은 사람을 죽인다는거 모르십니까??? 그거 병 터트리는게 머가 그리어렵습니까?? 전 개인적으로 곡괭이를 들고 다닙니다 그거로 병 터트리죠... 만약에 것도 없음 뒷바침대 밑에부분 뾰족한 부분에 한손에 부탄병잡고 내리치면 아주 쉽게 구멍이 나거든요 그곳에 비닐봉지에 부탄병 버리고 간사람 ,,,,만약에 이글을 본다면 한번생각해보세요 정말 안좋은결과로 청소하시는 아저씨가 만약에 사망을 했다거나 아님 정말 중증의 화상환자가 되어 심한 장애를 겪게 된다면 당신은 평생 마음의 한쪽에서 양심의 장애로 살아가게될겁니다 쉽게 버린 나의 실수가 큰 못이 되어서 내가슴을 찌를수 있다는걸 염두해두고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12-05 09:02: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소월지에 계시는 어른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파괴는 우리가 하고 뒷처리는 다른분들이 하고
낚시인으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저는 대물낚시인입니다.
같은 대물낚시인 여러분
그 많은 짐 들고 이동하시며 쓰레기봉투 하나 얼마나 무겁다고 방치 하십니까??

제발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는 대물인,낚시인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불끄신다고 수고 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4박하면서 주위에 있는 쓰레기 쬐금 치웠는데....포대자루 4개 나옵디다.
아침에 나오면서 그분께 인사드리고 나오면서 다못치워서 죄송스럽다고.......

제발 먹고 남은음식 제대로 처리좀 하세요. 몇일동안 몇분만나 대화를 나눠봤더니 쯔쯔가무시에 걸리신분이 두분이나
계십시다. 봉투큰거 하나면 되는데.......거참......

제대로 좀 치웁시다....
아래에 제가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쓰레기를 버리더라도 기술적으로 버립시다.
부탄가스병은 반드시 구멍을 내고
음식물 쓰레기는 비닐봉투에 넣어서 버리지 말고 음식물과 비닐은 따로이 버리며
담배꽁초는 물속이 아니라 풀숲에 불을 끄고 버리고
케미나 지렁이 통 글루텐봉지는 그냥 풀숲에다가 버리지 물속에 던지지 마십시오.
옥수수통은 물에 들어가면 녹이 스니 도로가에 던져두소...주워가는 사람이 있을테니
물론 소주병 맥주병 캔종류도 도로가에 놔두고 가시면 됩니다.

쓰레기를 버리더라도 요령껏...
와 정말 위험하셨네요...
정말 낚시 하는 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저는 비록 청소는 못하지만 제가 가져간건 다 가져 올려고 합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 보이는 정도는 당연히 주워 담고요....
정말 저수지 주변에 다니시면서 청소 하시는 분들 모두 복 받으실거에요...
저도 이제 부터는 집게 하나 가방에 넣어 다닐렵니다...
소월지 노인분 건강을 빌어 드립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욱수댐님 금붕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아저씨도 안다치셔서 천만 다행이네요......

사실 저도 부탄가스는 빵구 안내고 그냥 가지고 와서 분리수거 했는데...

이제 그것도 꼭 구멍을 내서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기 잡는것도 좋지만 쓰레기....좀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저 예전보다 많이 나름대로 발전 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저도 여름에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소각하다가 죽는줄 알앗습니다
쓰레기봉투에 부탄병이 있어 쓰레기가 타면서 부탄병이 머리로 날라들어 화상입기 직전에
잽싸게 피했습니다
남의일 같지 않네여ㅑ
제발 쓰레기 분리수거 합시다
옥수댐님 고생 많앗습니다 ^^
전 집이 시골이라 수거해 온 쓰레기를 소각장에서 태우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가스도 위험하지만 펫트병 마개 안 열어놓는 것도 위험하더군요. 펑 하면서 불똥이 날라아 안경에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펫트병도 버릴 때 구멍을 내든지 재할용 수거함에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음식물 쓰레기 제발 봉투에 담어 버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치우다 고자리 나오면 사흘전에 먹은 것까지 넘어 오더군요.
후각에...시각에...촉각에...
차라리 풀에 흩뿌리세요.가장 좋은 방법은 땅속깊이 묻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참고로 예전 에티겟중에 담배꽁초도 땅에 묻는 것이 에티겟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귀찮더라도 꼭 수거해 오도록 합시다. 다음 오시는 조사님과 후대의 자손들을 위해서....낚시인 자손이 낚시인 되는 경우 무지 허다합니다.저도 그중 하나입니
정말 고마운 분이시군요. 소류지의 쓰레기를 수거하시다니......그리고 다행입니다.

낚시터에 가면 반드시 분리수거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져가기가 쉽지 않거든요.

비닐봉투를 몇장 가져가서, 아파트에 분리수거해 버리듯이 비닐봉지 따로 캔 및 병 등을 따로 분리하여
집에 가져가 버린다면 간단할 것입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무거운 낚시짐은 거뜬히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 조금 되는 것은 왜 안가져 가는지....
또 담배꽁초는 휙 집어 던지지 말고 모아서 쓰레기 봉투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니 괜찮아서 주위 분들에게 같이 하길 권하고 있습니다.


1. 종이컵 대신--------스텐레스 컵으로
2. 일회용수저대신----스텐레스 수저 세트로
3. 일회용 밥그릇 대신 스텐이나 플라스틱 용기로


종종 낚시터를 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일회용으로 쓰고난 쓰레기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자신이 쓰고 남긴 쓰레기는 낚시터를 오염시키고 자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파괴시킵니다.
좋은 것을 남겨줍시다... 후손에게...
낚시조사님들은 무조건 반성해야 합니다
잘하시는 반면에 그냥 아무게나 쓰래기 버리고 고성방가 하고
잘하는 사람만 잘합니다
못하는 조사님들 반성을...
쓰레기 치우지 않고 가는 낚시꾼 때문에 저는 며칠전 봉성수로에서 낚시도 못하고
치우는 아저씨 욕들어가며 같이 쓰레기 치우는 일 도우느라 힘 다 쓰고 왔어요.
추운데 밤 낚시 피곤하셨겠지만 다음에 오는 사람 생각없이 그냥 쓰레기를
산더미로 남기고 가신 분 정말 인간쓰레기입니다.
올해 마지막 낚시 이렇게 마무리하고 나니 낚시 그만두고 싶군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큰사고가 날뻔 하셨습니다.. 저수지 청소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낚시꾼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탄가스 1박낚시에 1인당 많이 써봐야 3개안넘죠. 다쓴 가스통은 발로 밞으면 찌그러집니다. 그럼 한쪽발로 대충 가스통이 미끄러지지만 않게 가스통을 밞고 뒤꽂이로 구멍네면 잘납니다. 다쓴 가스통 구멍네서 버리는건 상식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문제는 낚시하는 사람들중 아름다운사람이 소수라는점... 인간쓰레기들...
미끼운용술이나 채비등 낚시기술을 배우기 전에 내가왓던 흔적을 없애는 기술부터 배워야할거 같습니다. 그 어르신 화상은 아니입으셧는지...
그 꼭괭이로 쓰레기 버리는 작자 있으면 뒤통수를 찍어버리십시오.
누가 찍었는지 알아도 절대 신고 안할께요 ^^
쓰레기 버리고 가는 놈은 뒤져도 싼놈입니다. 그 할아버지를 낚시방송 교관으로 모셔야 할것같군요! ^^
정말 큰일 날뻔하셨네요...

버린 쓰레기는 되 가져오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기가 머문 자리 깨끗하게 정리 합시다
욱수댐님! 정말 고생 하시고 큰일 하셨읍니다
부탄가스통 그거 무척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 살인 도구 입니다

낚시 하시는분들은 봉돌 자르는 닙빠 다 가지고 다니잖습니까?
다 쓰고난 부탄통을 그 닙빠로 "콕" 찍으면 쉽게 빵구 납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하찮은 부주의가 돌이키지 못하는 대형 사고를 초래 합니다
철수 하실때에 한번씩만 더 돌아보고 오시면 어떨까요^^
뾰족한 돌에 한번 세게쳐도 구멍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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