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잠든새 별일없었는지 ... 자빵을 젤먼저 살피고
담에 뭐하십니까 ?
조용히 어두울 때 어질러놓은 주변정리 하시는 님보면 기분좋아집니다
특히 야식자리 날새서 보면 가히 어지럽습니다
뿔어터진 라면빨 쓰러진 두꺼비 흩어진 종이컵...
담배꽁초는 우야댜가 김치통에 다이빙했는지 ...
아무도없는 소류지라면 천천히 치워도 무방하겠지만
이웃조사님 특히 일하러 가시는 농부님들 오가는 길목이라면?
흔적없이 해두고 아침장 봐야겠지요
낚시터환경개선
거창한 것보다 사소한것부터 실천함이 첫 발걸음이겠지요
환경지킴이악동님 명경지수님 ....
외 환경파수꾼님들의 글이 오래도록 보이지 않는군요
동면들어가신건 아니죠^^
일년 삼백육십오일 자연사랑은 계속되어야한다 ㅡ 채바생각
낚시터서 눈뜨면 제일먼저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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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치후 곧바로 의자옆에 쓰레기봉투 걸쳐놓고 먹는즉시 봉투로 직행
우측 뒤꽂이 앞에 종이컵(꽁초용)-아침에 세어봅니다 -꽁초수량과 조과는 비례?
모닝커피가 우선이네요
아침에 걍 장비 정리후 나옵니다.
낚시터 환경 개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읍니다.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내가 어지럽힌 자리지만 날 밝아서 눈에 보이면 기히 보기 흉합니다.
그것 부터 말끔히 치우면서 시선은 아침장보기 찬스라 연신 찌에서 눈을 때지 못합니다.
다음은 난로와 모포정리하고
밤에 진한 손맛을 안겨 준 귀한 붕순이와 아침 인사합니다.
전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리 많큼 터에만가면 개구리 월동하듯이 입을 꾹 닫습니다.
커피는 보온병에다 미리 타가고 음식물은 따로 준비 않습니다.
물론 술과 담배는 멀리하니 배출량도 없고요.
그저 주전불이론 강냉이(옥수수 튀긴것) 요것 1~2봉지면 밤세것 심심치 않습니다.
쓰레기..."버리지 않으면 치울일도 없다" 봅니다.
그리고 11월말이면 혼자만의 납회로 시즌 끝냅니다...
예전엔 주위에 쓰레기도 줍고 했지만 이젠 힘듭니다...
먹는거 최대한 먹지 않을려고 합니다.
기와 자연에 동화되려 가는거 좀 먹지 말자 그런 분위기로 가지요.
그리고 잠이요..ㅋㅋ
아주 푹자고요 자동빵은 절대로 없습니다.
걍 걷어두고 자지요..떡밥낚시를 하거든요.
하는게 주변 산책입니다.
산나물부터 해서 여러가지로 요즘에는 야생란도 찾아보고 그러지요.
가끔씩은 있습니다..헌데 집에 모셔다 놓으니 꽃이 영 피지를 않네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쓰레기 버리지 않는 것부터
아예 일회용을 사용을 자제 하는것 까지....
얼마전에 우연한 기회로 환경해설가 과정이 있어서
2주에 걸쳐 교육을 받고 난후
야생 풀 한포기도 새롭게 보이더군요
버리지 않는 환경운동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편리함 때문에 마구 사용하는 일회용이나
세제류 등등을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는 환경운동으로 옮겨갈 필요도 느낍니다
어떠한 투자를 해도 아깝지 않지 싶습니다
쓰레기 많이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고 오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내년에는 1인 1저수지 갖기 운동을 펴 봐야 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담배 장전하구..(금연 실패로..ㅠㅠ)커피 한잔 합니다~
주위정리는 미리미리 합니다~~^^ㅎ
커피에 위스키(위스키가 없으면 소주로 대신)를 넣고
모닝커피와 해장을 동시에 즐깁니다.
그리고 담배 한모금을 빈속으로 빨아넣으면 머리가 띵해오는 그 맛이 일품 !
케미봉지에 있는 흡수제도 당연히 비닐봉지로, 낚시후에 다 사용한 케미도 비닐봉지로 슛!
담배꽁초는 당연히 종이컵에 넣고 철수때는 당연히 비닐봉지로 쓧!
자기가 갖고 온 쓰레기는 당연히 수거하고 남이 버린 쓰레기도 수거합니다.
내 눈 주위에 지저분한 것이 보이면 낚시 할 맘이 생기지 않습니다. 심지어 남이 버린 담배꽁초 한 개라도 눈에 뜨이면 주워야
낚시에 집중이 됩니다. 애고 이놈의 결벽증... 고질병이다 고질병!
틀별하게 딱 떠오르는 행동은 없습니다
점방 철수하기전 주위환경은 보존을해주고 철수준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꺼는 미리 둔 까망봉지에 정확히 넣어두고
아침에 운동삼아 무거워 못가지고 가신 님들의
보물을 수거합니다...
주위에 같이 계신분들과 함께....
시원하고 기분 좋습니다....
먹는 즉시 바로 봉투에~
일나믄 낚시대보구~ 모닝커피~
하긴..봉다리 하나 매달아 놓으니 딱히 주울 쓰레기도 없던디요?
참봉은 인격이 안 훌륭해서 그런지...눈 뜨면 1빠따로 담배부터 한대.. 핍니더.ㅎㅎㅎ
벌꾼들이 아직 돌아 다닌단 말이겠지요..언제쯤 사라지려나?
제같은 경우를 예를 들자며 자리 앉기전 주위 보며 또 벌꾼이 지나갔구나하며
제자리 주위를 청소하고 대편성해놓고 받침대 고리에 봉다리 하나 걸어 둡니다..
밤새 제가 남긴 흔적들은 모두 봉다리로 투입되고 아침 철수하며 대접고 짐들 차에
실어놓고 그자리로 한번더 와서 내가 흘린것 없나 보고 철수 합니다. 흔적 없이
그러면 자연은 살아있겠지요...다들 동참 하입시다..
쓰레기는 바로낚수가방옆에 봉다리두어서 없읍니다.
채바바님!
잘알겠습니다. 싹 치워 놓고 자겠습니다.~~~자동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