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작은 계곡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산문화카페에서 활동하는 중층꾼입니다
늦은 오후에 바닦 낚시하러 들어오신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철수를 했죠
다음날 이른 아침에 다시 저수지로 들어왔는데
바닦 낚시하고 떠난 자리에는
쓰레기 흔적을 남기고 가셨더군요
아반떼 끌고 들어와서 낚시하시고
버져시 쓰레기 남기고 가신분
혹시나 여기서 눈팅하지 않을까 싶어
글 남기고 갑니다
사진 보면은 잘 아는분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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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 할거임 ......
그러지 맙시다......
낚시하지 마라.
예전에 담배 꽁초만 버릴 수 있게 허리에 차거나 작은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것
많이 나눠 줬었는데요. 예닐곱 개피는 들어갑니다. 좀 찰 것 같으면 비닐로 옮기고
나중에 나올 때 그 비닐 꽉 묶어 나오면 냄새도 안 퍼지는데...
저건 쓰레기를 버린 것만 문제가 아니라 흡연 안 하시는 조사님들은 2배 이상 열 받으실 것 같은데요.
흡연을 하며 낚시하는 저로써는 괜히 더 부끄러워 지네요.
참고로 전 고등학교(?) 다닐 때 대학로에서 꽁초 버리다가 단속 당해 봉고차에 30분 갇혔다가 딱지 끊은
이후로 담배 꽁초 무단 투기 절대 안 합니다.(똥인지 찍어 먹어 보고 아~ 똥이구나 알고 다시 시도 안 합니다^^)
본인의 행동이 나쁨을 모름니다.
경범 단속을 당하거나 망신을 당해야만
비로소 조금 느낄정도지요.
저런분이 고수란답시고 초보자 데리고
다닌다면 저런모습 그대로 전수 시키죠.
참 한심한 작태 입니다.
올렸는데 변함이없어요 아무리 여기서 똥꾼
이니 인간 쓰레기새끼니 글 올려봐야 버리는
놈 따로 치우는 분 따로 아닌가요 저도 여기서
한마디하겠읍니다 대구 수성구.남구 또 하나는
어느구인지 모르겠네 영천 화산 어느저수지에
쓰레기 봉투 버리고 간 놈들 처먹고 잘 놀았어면
쓰레기 봉투는 들고고가라 너희들 동네 버리던지
왜 타지역봉투를 그기다 버리면 수거차가 그기까지는
안들어가니까 영천이 쓰레기만해도 버릴곳없다 곳곳에
가면 대구 쓰레기봉투가보이는데 들고가기 싨어면
낚시가는곳 지역 쓰레기 봉투만이라도 하나 구입했어
갖고온 먹거리는 처먹고 쓰레기는 담아서 들고나와
쓰레기봉투 버리는곳어 버려라 왜 버리고간 너희들같은
놈들 떼문에 지역꾼들까지 욕먹게하는데 낚시 갈떼마다
동네 사람들과 쓰레기떼문에 욕얻어먹는다
딸랑들고가다가 좀 버리지
분명 쓰레기통 있을텐디...
좀 많이 아쉽네요 ㅠ.ㅠ
행동이지요
자리선정후
맨처음 세팅시
쓰레기봉투 부터서
설치 안하는놈들이
문제아 들이지요
나중에 정리한다는놈들
중에서 꼭 그러지요
즉 죽어야 변하는 우리사회의 악 같은 존재 입니다
동네 낚시터 일찍가면 저는 낚시 할만한 자리는 사진 찍어놓고 출입하는 차량도 낚시꾼 몰래 촬영후 저런 형태면 무조건 신고 합니다
둘러볼때 분명히 보일건데....
아무리 말해도 안하는ㄴ은 안합니다
이런 인간들 때문에
지금 꼭 가셔서 흔적 남기지 않고 돌아가시면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기 싫은 것, 하기 귀찮은 것, 두려운 것을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진짜 이러지 마시자구요
담배꽁초 9개..
고소한 검은참깨 2개..
당신의 양심까지 버리고 가셨네요..
요즘 낚시터에서 외국인들도 낚시를많이하는걸봅니다. 그들이 낚시후 떠난자리를보면 대부분 쓰레기들이 그대로 버려져있는걸 목격하게됩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낚시하고간 자리를 보면 쓰레기가
버려져있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경험을 일반화시키는건 아니지만 분명 외국인이들 낚시하고간 자리를 한번 관심을갖고 봐보세요.
저는 여러번 목격한사실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낚시터 에서 골치아픈일이 앞으로 생겨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