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터 라는곳에 가보면 한결같이 물반 고기반 입니다
찌가서기도 전에 달려들어 난리법석을 피우는데, 이건 기교도,다필요없는낚시 입니다
그냥담그고, 꺼내는 낚시입니다, 더구나 굶어있는상태가,많아서 떡밥냄세만나면,난리가납니다,
그리고,거대한 잉어들이, 무리지어 떠다니면서,시위를합니다,
왕초보자,분들이야 , 고기낚는재미에, 좋아할지모르지만.....
떡밥던져주면,벌떼처럼달려들어,찌가제대로 올려주지도못하고, 종잡을수없는,교범에도없는, 엉망찌올림이 연출된다,
이것은완전히 손맛터만의 찌놀림이다,미끼를 수십마리가 쟁탈전 을 하는과정에서,나온찌올림은,지저분하다,
낚시란,찌를세우고,기다림이란것이 있고,예신이라는것이있고,본신이라는단계가,있는법인데,,
한마디로,고기들이 굶주렸으며, 개체수가 바글바글하다는~것입니다
이래서 손맛터도 못갑니다,,,,
주인입장에서는, 손맛터에와서,손님들이 고기못잡고가면,그것도 큰 문제죠,
너무쏟아지지 않고,,,, 적당히,,,,잡히는손맛터,,찌올려주는손맛터,가 꾼에겐 좋은손맛터,,,
종종,찿고싶은 금방 실증나지않는,, 진정한,손맛터가,아닐까요~,,
손맛터 는 고기가 쏟아져야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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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잡아도 서운함없이 즐기다 옵니다
당장에 가고 싶은뎅......
전주에 경기 모 하우스손맛터 갔다가 5시간 꽝먹고 왔심더 ^__^
고리동돌 2호~3호 바닦체비 목줄 1.5호 5~10cm부양탄 쓰는대요 30분에 한마리꼴 로 나옵니다.
찌 몸통까지 쭉~~~욱 ㅎㅎㅎ더더더더.
말씀하신 손맛터가 어디인지 궁굼합니다....
그런 곳이 가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 데리고 자주 갈텐데..
저도 예전 경기도쪽
자연 계곡지 로드1대 굵은 목줄 미늘없는 외바늘 거의 감생이급 바늘
계채수 잉어,향어,붕어,배스
배스는 치어 개채수 조절 문제로 서식 시킨다고 하내요
손맛터라 붕순 9치 이상급
2칸대 사용 긴대 필요없다 하내요
손맛은 있읍닙다
허나 떡밥 관리분 그곳전용 떡밥사용 권장
찌맛-- 찌맛은 보기 힘들어요
찌가 안착되기전에 들쭉,날쭉
챔질 훅킹 난이도 없고요
그냥 땡기면 로드 휘어 집닙다ㅋㅋㅋ
떡밥 바늘에 재고 있으면 바로 앞에서 잉어,향어
떨어지는 떡밥 바로 앞까지 와서 입 뻐긋뻐긋 받아 먹어요
이런 젠장ㅋㅋ 기다림 설래임 이런 재미 없는듯 해요ㅋㅋㅋ
재 생각에는 그런곳은 로드 성격 휨새 태스트 하는곳으로 적합한
느낌 들더라구요
낙시에 초보분 취미를 갗고자 하는분들에게
섣불리 권장 하기도 그렇고요
음 하지만 어떤 곳이든 장단점은 있으리라 봅닙다
손맛터 평일 오후12시 파장하는곳도 있구요
손맛터 연중 24시간 풀 운영 하는곳도 있구요
음 1번쯤 넣기만 하면 덥썩 로드 휘어지는 손맛터
추억으로 간직 할수도 있는듯 해요
ㅋㅋ 꿰~~궤
손맛터 고기 상태를 보면 참 안스러울때가 많은데요.
입술이 없는 녀석..비늘이 다 상한 녀석
꼬리가 헐은 녀석들 잡고도 찝찝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겨울 다 얼어벼려서 갈곳이 없는 물낚시꾼에겐 그나마 마지막
놀이터 입니다. ㅎㅎ
손맛도 못보면 그거 또짜증나더라구요!!
관리형에서는 돈주고 가는데서 ,,
원없이 손맛봐야 좋드라구요!
수도권에는 이벤트라는걸 해서 입질도 까다롭고
말이 손맛터지 내공이 쌓여야 겨우 손맛봅니다
하절기는 손맛보다는 찌맛보는 재미가 좀있읍니다!
특히 요즘같이 혹한기에요
낚시는 하고싶고 손맛은 보고싶어서 손맛터를 가끔 갑니다...
잘나온다니 장소가 궁금하군요...^^
노지에서 4-5시간이면 대피우고 찌올림한번 못보고 대접는게 비일비재하니까요
그냥 그상황에 맞춰 즐기시면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