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런인생을 살지는 맙시다.
솔직히 이 쓰레기 보는 순간 욕부터 나옵니다.
이곳은 경기평택 남양호 고속도로 다리 아래 노지이고, 낚시 금지구역이기도 합니다.
이 낚시 쓰레기들로 봐선, 젊은 낚시인은 아니고, 나이좀 든 인간이 그동안 사용하던 낡은 낚시대를 다 버리고 간거 갔네요.
이것이 우리 낚시인들의 자화상 일까요? 이러니 동네사람들이 낚시인을 범죄자 보듯 하고, 지자체에선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을
하는 것이겠지요. 솔직히 엄두가 나질 않아 그냥두고 사진만 찍어 올립니다.
혹시나 월척에 기웃대다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본다면 즉시 수거해 가기 바랍니다.
정말 기본적인 양심마져 버리면서 살지는 맙시다.
당신, 이곳에 다시는 안올 줄 알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