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행기에 코너에 출조지명을 피력하는바람에 약간의 불만성이썩인 멘트를하신분이 계시더군요.
그이후에 기타지식코너에서도 보트낚시하시는분들의 대한 불만썩인게시물이 올라왔읍니다.
물론 그게시물에 저도 연루가되어 있읍니다.
제가 잘못된조행기를보면 약간민감한지라 쓴소리를한번했죠^^
그분이 불만을 제기해서 제생각을 피력하고 저의 자존심은 뒤로한체 진심어린사과를했읍니다.
하지만 그일이 거의 마무리될무렵 조행기에까지 그일을 언급하셨읍니다.
굳이 조행기까지 언급을할필요까지는..... 화가좀 나더군요.
얼마전 제가 조행기의 폐단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읍니다.
저수지명을 언급하는것은 물론이고 그외의저수지가 소문이날수있는 요소는 신중을 기해달라고
글에서 부탁을 드렸읍니다.
지금 또한곳의 저수지가 몸살을 앓고 있읍니다.
그저수지 제가 알아본봐로는 3년여전까지인가 낚시금지였었는데 풀린지 3년여만에 또다시 낚시꾼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주역이 이번에 회자된 인물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월척의 조행기에 그저수지가 2편여가 올라오고
그중한편은 방송에 출연하시는분의 사진과함께 덩어리급사진 그리고 저수지명까지 언급이되어있읍니다.
그리고 그이후로 그곳이 몸살을 앓자 그곳을 잘아시는회원분의 불만썩인 멘트.....
왜일까요??
조행기를 올리시는분은 조행기에 정말아름다운곳이라고 소개를하면서도 그리고 조행기를 조심히올리지않으면
저수지가몸살을 앓고 그로인해 그아름다운곳이 사라질수 있다는것을 잘알면서도 큰고기사진과함께 저수지명을
조행기에 당당히 언급을 해버립니다.
어떤분은 이미 유명한곳이나 대형지 낚시꾼이 많이드나드는 저수지는 언급을해도된다고 생각을하시더군요.
그런곳은 낚시꾼이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갈까요??
대형지의 경우 더욱많은사람이 몰려 더많은쓰레기가 버려집니다.
이런곳은 워낚방대해서 쓰레기치우기도 더힘이 듭니다.
큰고기가 잘나와서 방송이나 조행기에 언급이되거나 소문이 나면 일파만파번져 그곳이 쓰레기장이 된다는건
모든낚시인이 거의 알고 걱정하는부분입니다.
이런곳은 양심이 있는낚시인이면 더욱더 보듬어 살펴야합니다.
이미 많은 상처를안고있는 저수지......불쌍하지도 않으십니까??
이런곳을 나하나쯤 조행기에 언급을해도 괜잖겠지.....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조행기를 5년여정도 올리셨다는분이 그런걸 모를리는없는데 저수지명을 조행기에 올리신다는건 저는이해불가입니다.
어제 *암지에 연루된분 한분의 조행기를 훑어 보았읍니다.
30여편 이상의 조행기를 올리면서 출조지명을 공개하지않는경우는 불과 3~4편정도....
마지막조행기에서도 본인의 조행기로인해 몸살을 앓고있는저수지가 있었을것이라고 회상을하더군요.
그리고 조행기에 모방송에 출연한 업체를 광고를하는듯한 몇장의 사진들......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도대체 조행기를 자주올리시는분들은 이런문제의 심각성을 잘알면서도 왜그렇게 잘못된조행기를 올리십니까??
그리고 정말 조행기를 열심히 올리는 이유가 무었입니까??
조행기를 자주 올리시느분들 협찬받는부분에 대해서 저도 잘알고 있읍니다.
저만아니라 이제는 월척의 많은회원분들이 알고계시는부분입니다.
이번일에 연루된분들이 협찬을 받았는지는 잘모르겠읍니다.
본인들의 양심에 맡겨야겠죠.
제가 몇년전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관심이있어 환경감시원이라는 자격증을 환경청에서
발급을 받았읍니다. 뭐....어렵지는않지만 간소하게나마 시험까지치루며 받은 자격증입니다.
그리고는 이곳월척의 조행기의 폐단을 잘알기에 항상 눈여겨 관심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러던중 몇달전에 한번 잘못된조행기를 꼬집은적이 있었고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저에게 이런분들에게 강제적이아닌 자율적인 계몽활동과 충고를할수있는 자격이 있읍니다.
저수지명 공개하지마세요.
다시한번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낚시는 자랑을하기위해 하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저수지가 몸살을 앓는것을뻔히 알면서도 자기만족을위해 조행기를 이용하는것은
분명히 잘못된것입니다.
이번일에 언급되신분이 조행기에 왜조행기를쓸까 고민을 하시더군요.
그분이 조행기를 쓰시는이유가 그저 본인의 조행기를 기다리는분들이 계셔서 쓰신다고 하십니다.
다른이유는??
조행기가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자기만족의 수단으로 전락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조행기 올리는게 어렵다고요....물론 어렵겠죠.
저 찌공방에서 활동합니다.
제가 찌공방에 몇장의 찌사진을 올리기위해 한달여를 쌩고생을합니다.
조행기올리는게 쉽지않은건알지만 제가찌를만들어 올리는데에비하면 그져 웃음이 납니다.
비교를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더힘들게 활동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이런사람들 앞에서 앓는소리하시길래 쓴소리 한번해보았읍니다.
지금 환경청에 건의를해서 환경문제에서만큼은 득보다 실이많은 월척의 조행기코너를
폐지시켜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지금심정은 꼭그렇게 할거라고 다짐을 합니다.
이번사건처럼 조행기로인해 몸살을앓는저수지가 있다는걸알면서도
일부 양심없는 낚시인이 잘못된조행기를계속 올린다는것은 정말 두고볼수 없을것 같읍니다.
이런식이라면 월척뿐아니라 우리나라 낚시사이트의 조행기코너는 모두 사라져야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저수지가 숨을쉴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조행기올리시는분들께 쓴소리 한마디더해봅니다.
본인의 잘못된 조행기로인해 몸살을앓은 저수지나 낚시터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그걸뻔히알고도 신중을기하지않은 잘못된 조횅기를 계속올리시려한다면
님들은 조행기쓸자격이 없읍니다.
그런분들은 조행기 올리지마세요.
님들때문에 좋은 낚시터 하나씩 잃어가고 양심있는낚시인들
그리고 멋진 조행기를 올리시는 다른분들까지 같이 욕먹이는행위입니다.
그리고 제가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한다는분이 계실까봐 한마디덧붙입니다.
저 그럴자격있읍니다.
잘못된걸 뻔히 알면서도 뒷짐지고 바라만보는 사람보다는
저는 꼭꼬집어서 계몽활동을해야겠읍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조행기를올리시는 모두를 지칭한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양심에 떳떳한 조행기를 올리신분들이라면 이글에 화낼일이 없으실겁니다.
조행기에대하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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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낚시갈때마다 농로에서 마주치는
농부님들보면 왠지 죄송한 마음뿐이네요..ㅠ
하루밤낚시
쓰레기 많아야 봉다리하나만 된텐데
집에 가져가버리는게
그게 그렇게 힘드는지..ㅠ
땅한군데라도 파지말고
우리의 놀이터
잇는그대로 우리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지요^^
조행기를 올리는사람중 협찬의 조건때문에 올리시는분들도있고
협찬을 받지않았더라도 조구업체와의 친분때문에 그곳을 광고를해주기위해
조행기를 올리는 사람이 있다는걸 아십니까??
모두를 지칭하는게 아니니 오해는하지마세요.
협찬받아 광고를 해주는걸 나무라는게 아닙니다.
환경문제는 등한시하고 오로지 자기만족과 협찬사의광고를위해 조행기를 이용한다는것이
나쁘다는것입니다.
여기에 저수지명공개와 순진한 회원님들을 우롱한다는것 이두가지가 포함되어 있읍니다.
어제오늘 조행기올리시는 한분의 많은정보가 제눈에 들어왔읍니다.
이런분들 월척에서 활동할 자격이 없는사람들입니다.
회원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정보공유??
저수지 정보공유는 분명히 여기에서 배제되어야할 내용입니다.
저수지명공개 하지않아도 누가뭐라는분 없읍니다.
하지않아도 멋진조행기 쓸수있읍니다.
지금의 현실이 시간이 흐른뒤에 조금은 바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의 변화는 가져왔으면 좋겠읍니다.
모두들..낚시도즐기고..자연을보호합시다요^^
모든낚시꾼님들. .좀더자연보호에힘좀내주세요..
홧팅!!
조하님의 글을 읽어보고 내용을 분류 해보면....
1)어떤분이 조행기에 저수지명을 의도적으로 공개하여 결국 낚시꾼들이 많이 들끓는
바람에 3년전 금지되었다 풀린 저수지 환경이 나빠졌다???
(내용을 보면 조하님이 직접 본것이 아니라 아는 지인분의 불만썩인 멘트...)
2)명예환경감시원증 이 있으므로 자율적인 계몽활동과 충고를 할수있는 자격이 있다???
(활동대상이 낚시꾼의 조행기만 감시하게끔 한정되었는지?)(특히 민물 붕어낚시꾼)
3)환경문제는 등한시하고 오로지 자기만족과 협찬사의 광고를 위해 조행기를 이용한다???
(우리나라 수많은 협찬사에 직접 쓴소리와 계몽활동 하신적이 있는지?)
그런데...제가 글을 읽고나서 느낀 점은...진정 환경보호를 위한 말씀이신지??? 아니면 개인적인
감정을 성토 한건지? 혼돈이 오게됩니다.
조행기에 저수지명을 공개하면 그저수지는 무조건 환경이 파괴된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문제를 가지고 모두가 죄인아닌 죄인으로 살아야 할까요?
FTV의 한코너를 보면 바다,민물 각지역별 특파원들(사실상 낚시점 사장님)의 현장 조황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수지명을 공개하지 않아도 행정구역상 읍,면,리 까지 밑에글로 보여주더군요...
우리보다 낚시문화가 발전된 외국의 경우를 보면 어떤 강 또는 저수지에서 어떤 물고기를
잡았고 사이즈와 채비법등을 본인이 직접 사진에 담아 자랑스럽게 트위터등에 올려 여러사람에게 공개합니다.
물론 보는사람들의 반응은...대단하다! 부럽다! 축하한다! 등의 댓글이 무수하게 따라오지요...
(결국 개인조행기 라고 볼수있죠!)
제가 묻고 싶은것 은 명예감시원증의 자격을 얻었으면 같은 낚시를 즐기시는 입장에서 생각하시어
그동안 낚시레져 행정에 미비했던 문제점과 부족했던 낚시문화의 개선을 위한 의견을 많은이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환경청에 건의 또는 권고 할수있는 실질적인 활동을 하셨는가? 라는 겁니다...
저수지의 환경 문제점! 과연 모든 낚시꾼들 때문일까요?
저수지 부근의 위락시설(펜션,식당,축사,모텔 등등)그런곳에서 낚시하다보면 밤에 음악소리 크게 틀어놓고..
노래부르고 새벽 동틀때까지 떠들고 놀더군요...물론 저수지의 수질오염 의 온상이 될뿐 아니라 저수지 전체
생테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런곳을 밤에 직접 가시어 계몽활동 하신적 있나요???)
저수지명을 공개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관점이라고 봅니다.
개인의 조행기를 가지고 이렇게 까지 성토하실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개인적인 감정이 없는 글이라고
맹세할수 있습니까???
협찬사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보다더 자료가 풍부하고 좋은그림의 조행기를 보여줄수 있다면..... 그것또한 회원님들에게
그리고 이제막 낚시를 시작하는 님들에게도 긍정적으로 다가설수있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월척에서 활동할 자격이 있다! 없다! 등의 과격한 발언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남에게 "잘해라 마라" 하기전에 먼저 본인의 모습을 다시한번 들여다 볼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조하님처럼 명예감시원 자격을 듣하신 분들은 더욱더 그런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감시원활동은 권한행사가 아니라 철저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야 하며 개인적인 감정이나 판단을
앞세워서도 안됩니다.
부디..진정한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시어 솔선수범하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모습을 보여주실때 사진속 명예감시원증은 더욱 빛을 발하리라 생각합니다....
1) 제가언급한 곳의 내용은 물론 제눈으로 직접 본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꼬집으셔서 제잘못이라 한다면 제불찰이 맞겠지요.
이제껏 이런일로 제가직접경험하고 제눈으로 직접확인한곳도 있기에 이번일을 예로든것입니다.
그리고 이런파장은 이제껏 경험해와서 낚시인이 거의잘알고있는 기본적인사실아닌가요??
직접경험을 해보고서야 눈으로 본사실만 꼬집을수있다면 시시비비가싫어 직접 눈으로보고도 넘어가시는분이 대다수인데
대다수분들이 잘못이라고 뻔히알고 있는데도 꼬집을수 없다면 인식변하는 기대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떳떳하다면 당당하게 말을하면 되는것입니다.
2)제가 환경활동을 할수있는게 여건상뒤따르지않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활동을하다보니 잘못된것이 제눈에 들어오는걸 그냥보고 있을수 없기에 여기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낚시꾼을 상대로만 이런문제를 제기하는것이 아닙니다. 제여건이 허락된다면 이곳뿐만아니라 여러방면에서
활동을 하고픈게 저의 마음입니다.
3)너무광범위하게 이문제를 거론할수있는 능력이 저에겐 없읍니다. 제가할수있는 영역에서만 열심히하는것일뿐입니다.
그리고 협찬과 광고..... 제눈에 비친게 그런쪽으로만 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저는 조행기가 깨끗하고 아름다워야 그빛을 더욱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협찬과 광고에 치우쳐져 그것에 얼룩진 조행기는 저를 비롯해 많은분들이 원하지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수지명 공개가 환경문제에만큼은 독이된다는것은 이미 많은분들이나 조행기올리시는분들도 인정하시는부분입니다.
이것을알고도 공개를하는것은 조행기를 올리시는분 의도를 도저히 저로서는 이해할수없기에 드렸던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감정이 없다고 부정하지는 않겠읍니다.처음에는 화가 난건 사실이니까요.
조행기로 옮겨가기전 저에게 먼저 연락을해 저와 좋은쪽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셨다면 적어도 제가 화가날일은 없었을겁니다.
그분분이 아쉬움으로 남읍니다.
하지만 개인적인감정을 앞세워 위게시물을 작성하지는 않았읍니다.
혼돈하시는게 제부족한글솜씨탓이라 탓하겠읍니다.
""남용""이라는 단어가 떠올라 감시원자격증을 공개를할까말까 많이 망설이기도 했읍니다.
결국 공개를한것은 경각심을 심어주기위한 도구로 활용하기위해서입니다.
실질적인 활동을 하셨는가??
위에 언급한내용처럼 너무광범위한 활동은 능력이 따라주질않읍니다.
이것또한 꼬집으시면 드릴말씀이 없읍니다.
하지만 제가 낚시를 다니면서 저수지의 환경활동은 열심히 했다고 떳떳히 말씀드릴수 있읍니다.
제가 할수있는 능력안에서만 열심히 할따름입니다.
그능력안에 있는것이 이번처럼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걸 말씀드리는일입니다.
낚시인 개개인의 마음가짐이 아직은 완전히 성숙된 단계가 아닌것은 모두다 잘아는사실입니다.
그런것을 뻔히 알면서도 저수지명을 공개하는것은 앞서말씀드렸다싶이 비상식인들에게 숟가락을 쥐어주는것이라고
말씀을드리고 싶었읍니다.
또한 조행기의 파장은 바람님도 아마 동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시더군요. 공개하고안하고에서 그파장의 크기에따라 저수지가 회복할수있는 시간적여유를 줄수도 있다고
말씀을 하셨읍니다.
우리가 진정 저수지를위한다면 최선의 방법을 택해서 이행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행기의 저수지명 공개는 그최선의 선택중에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과 방송매체의 파장은 그여파가 제일크지않읍니까??
저는그것을 꼬집어 주고 싶었읍니다.
제가 감시원증을 함부로 남발한것처럼 비추어졌다면 제불찰입니다.
이런말을들으면 다음부턴 생각을깊이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필요하다면 언제든 이런문제를 꼬집을수있는 도구로 활용할생각입니다.
아직까지 제생각에는 이번일이 환경문제에대하여는 부정적인 인식이 더크기에
저수지명 공개에 대한 저의 부정적 생각에는 변함이 없읍니다.
지금월척에는 뭔가 이건아니데....하시면서도 선듯나서서 시원하게 꼬집어 주시는분은 한분도 계시지 않읍니다.
낚시를 먼져 시작한 선배들이 갓입문한 후배들님의 눈에 잘못된낚시문화를 보여준다면 부끄러운 행위가 아닐런지요.
제가 요몇일 몇개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제글이 감정에치우쳐 횐님들의 눈에 비춰졌다면
그부분은 제불찰이라고 여기겠읍니다.
월척에서 활동하면서 모든사람마다 보는시각이 다르고 생각하는관점이 다르다는것을 이미 절실히 깨닳고있었지만
그런것을 저도 사람인지라 망각할때가 있읍니다.
바람님의 글이 제부족한점을 인식시켜준 고마운글이라 생각합니다.
자격이 있다없다를 그런면에서 본다면 이것또한 그런글을올린 제판단이 틀린것이겠지요.
부디 환경문제에 대해서만은 같은생각으로 고민했으면 좋겠읍니다.
바람님의 생각과 글들 겸허히 수렴하면서 이만 마침표를 찍읍니다.
명예 환경감원의자격
1).배출시설과 방사시설의 감시 및 운영지도에 관한사항
2).환경오염의 조사에 관한 사항
3),환경오염의 원인 및 그영향의 조사에 관한 사항
4)기타 보전에 관련되는 사항
저수지명 공개 할수
"있다
"없다의 발언이 아리오라
해주셧으면 고맙겠 습니다의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위의 언급한 명예환경감시원의 목적에 조행기의 관련사항은 없는것 같습니다
바람님이 언급하셨던것처럼 감시원의 활동은 권한행사가 아리오라
"선:봉사
"후:계몽&선도의 바탕이 아닐까요
환경활동의 감시원으로 위촉 되심을 축하하며 건승 하십시요
1. 본증소지자는 환경보존을위한 대국민 계도활동,환경오염행위에대한 감시및신고
환경관련여론수렴및 건의 등을 임무로한다.
2.본증은 타인에게 양도또는 대여할수없다.
3.이증을 습득하신분은.......우체함에......바랍니다.
결국은 광범위하게 모든 환경문제가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올렸던글들이 명령조로 보였다면 제글을 보셨던 여러분눈을 어지럽힌 결과가되네요
그렇게 보였다면 이것도 제불찰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입이열개라도 드릴말씀이 없읍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조과는 공개 안하는 쪽으로 하는게 양측간 대립 원만하지 않을까요?
거의 조과 우선후 저수지 공개에 문제가 많아지니...
요즘 위성사진으로 사람손 안탄 저수지 드물거든요.
밑글은 월척의 공지글 입니다.
저수지 공개를 원칙으로 삼는 이유
글쓴이 : 월척 (♡) 날짜 : 03-09-29 10:28 조회 : 5932 추천 : 0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저수지 공개에 대하여 거론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수지 공개로 저수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가는 것을 보고 화가 나고 죄책감도 들 수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공개가 필요하다고 누차 밝혔는데요 아직 이해가 부족하신 분들이 있어서
다시한번 밝힙니다.
『월척(wolchuck.co.kr)』을 개설한 배경은 주말 갈 곳을 정하지 못한 대다수의 셀러리맨들과 초심자들에게 낚시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낚을 수 있도록 "발걸음은 가볍게 마음은 설레게" 해주고 볼거리 읽을거리를 제공하여 웹을 통해서도 낚시를 얼마든지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공개·공유는 필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낚시터의 환경을 염려해서 끊임없이 비공개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공개의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월척"이 지향하는 공개·공유의 원칙을 무시하고 대중적이고 포괄적인 환경에다 초점을 맞추어 비공개를 주장하는 것은 원래의 취지인 낚는 즐거움과 여러분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가 묻혀 자칫 "월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낚시라는 여가활동에서 누가 뭐라 해도 낚는 즐거움보다 우위에 둘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낚시를 제처두고 부가적인 저수지 환경문제만을 거론할 수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월척이 저수지 환경개선을 등한시하거나 나 몰라라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월척에서는 월척님들과 좌대철거운동을 함께 했으며,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서 저수지 환경개선의 필요성 및 개선해야할 사항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수지 보호차원에서 낚시 즉 낚는 즐거움이 묻혀버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고 밥을 먹지 말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항들은 공개공유의 필요성과 고수들의 의식변화촉구 및 저수지 비공개가 저수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밝히고, 이 사이트가 지향하는 공개의 원칙에는 변화가 있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밝혀두고자 합니다.
첫째 : 정보공유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골고루 함께 하는 낚시문화를 정착해 나가자.
항상 낚는 사람만 낚고 못낚는 사람은 이리저리 발 품을 팔아도 붕어 대면하기가 쉽지 않는 낚시정보의 불균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 정보의 바다라고 불려지는 인터넷조차 '정보의바다'라는 용어가 무색할 정도로 저수지를 열어 놓는 곳이 드물고 특히 대물낚시를 선호하는 분들 가운데 저수지 공개를 금기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월척은 초심자를 위한 사이트입니다. 초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열린공간입니다. 초심자에서 고수까지, 셀러리맨에서 자영업자까지, 골고루 모두에게 평등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공개를 원칙으로 삼았으며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개설한 사이트입니다.
일각에서는 한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사람만이 낚시를 할 수 있는 자그만 소류지를 공개했을 경우 쓰레기로 몸살을 앓거나 철부지 꾼들의 고성방가로 애서 가꾸어온 소류지를 읽어버릴 것을 염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인터넷 공개로 그런 염려가 현실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을 몇번의 학습을 통해서 보아 왔습니다. 하지만 공개치 않은 저수지가 깨끗하게 유지된 채로 영원히 남아있을 저수지가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 몇해 가지 않아 쓰레기가 넘치고 소란스럽기는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애서 찾고 지켜낸 곳이라면 낚시정보의 불균형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정된 공간(저수지)에서 한정된 사람들만의 은밀한 공유가 이루어지더라도 어느새 예상치 않았던 쓰레기가 넘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이렇게 은밀히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버린 저수지에서조차 쓰레기가 넘치며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자신도 꾼이면서 한결같이 꾼들을 탓합니다. 이런 저수지를 초심자들이 망쳤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산속에 꼭꼭 숨은 소류지. 도저히 초심자들은 대를 펼 수 없을 정도의 빽빽한 수초 사이를 능숙하게 구멍을 뚫어 놓은 작고 아담한 늪지에도 쓰레기는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아니면 저수지를 지키지 못한다고 소리치시던 소위 고수라고 하시는 분들이 찾을 법한 늪지에서도 말입니다. 저수지를 보호하기 위한 비공개 주장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저수지를 살리는 길이라 믿고 있는 비공개가 현실적 대책도 해법도 제시 못하는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면, 오히려 저수지 환경개선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정보공유는 저수지파괴로 이어지고 그 주범은 "『월척』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닙니다. 저수지를 살릴 수 있는 길도 공유에서 비롯됩니다. 낚시터 환경개선 말로만 또는 나 혼자서 쓰레기를 가져온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꾼 들의 의식이 나아져야합니다. 저수지를 숨긴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렇게 해보자'라고 꾼 들의 심성을 건드려 봅시다. 꾼들 대부분 기본적으로 선한 분들입니다. 이 분들 양심을 믿고 함께 갑시다. 조금 시간이 걸리고 변화가 더디더라도 묵묵히 누군가가 원칙을 고수해 간다면 저수지는 반드시 변화가 올 것입니다. 황소개구리가 조금씩 사라지 듯이 소리 없이 저수지의 환경도 조금씩 낳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둘째 : 고수들이 변해야 낚시터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다.
소류지를 즐겨 찾고 새로운 저수지를 개척하면서 물맑고 깨끗한 풍광에서 고즈넉이 밤을 낚는 꾼들 즉 고수들은 과연 낚시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가? 초보에겐 뜨겁다(?말뚝찌)는 소류지에는 쓰레기가 없는가? 낚시터가 만신창이가 되어 가는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보려는 노력대신 초보 낚시꾼들을 환경오염 주범으로 매도하지는 않았는가? 혹여 바통(?)을 이어 가면서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지는 않았는가? 낚시점 등에서 설치한 좌대에 앉아서 자신의 욕심만 챙기지 않았나?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고수라고 생각하시는 꾼들 중 과연 몇분이나 초보에 대해 사려 깊은 배려를 해 주었나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낚시에서 가장 기본적 에티켓이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입니다. 이것만 지켜지면 낚시터는 분명 달라집니다. 하지만 실력은 고수인데 에티켓은 하수인 무늬만 고수인분들이 많다면 낚시문화의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초보들이 배우고 따라가는 것이 낚시기술만이 아니라는 것을, 초보들은 생각보다 훨씬 능동적이라는 것을 꼭 염두해 두시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낚시터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셋째 : 준비되지 않은 꾼들을 안아야...
저수지에서 흔히 만나는 준비되지 않은 꾼의 유형을 보면 고성방가족, 안하무인족, 쓰레기나몰라족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정말이지 꾼이라면 누구나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의 사람입니다. 또한 이들이 저수지를 유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쓰레기를 솟아내기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들과 평행선을 긋고 간다면 저수지 환경개선을 요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위에 꾼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낚시가 뭐냐"라고 질문하면 다반사가 매운탕과 소주를 거론하고 낚는 즐거움에는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이제 주 5일 근무가 정착되어가면서 여가 활동이 늘어나 산과 바다 그리고 저수지에 준비되지 않은 꾼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날 것입니다.
저수지를 공개하지 않던 공개하던 저수지마다 북새통을 이룰 것입니다. 낚시 에티켓을 모르는 그들을 우리는 여태 방관하고 피해 왔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들을 안아야 상생이 가능합니다. 그럼 어떻게 안아야 할까요? 저수지에서 만나는 족족 않을 수는 없겠지요. 웹을 통해서 그들을 안읍시다. 낚시터 환경개선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올바른 낚시 방향을 제시해 준다면 그들도 우리처럼 되지 않을까요? 일부 싸구려 꾼과 상생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선을 긋고 네갈길 내갈길 구분할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같이 갑시다. 월척이 열린 공간으로 남아있어야할 또다른 이유입니다.
월척의 초심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꾼이라면 누구에게나 동등한 공간으로 남아 있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월척은 초보들의 낚시 통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견 있는 분은 꼬릿글(코멘트)이용해 주십시요 꼬릿글 열려 있습니다.
저 부터라도 조금이나마 자연보호하고 남은 봉투에 꾹꾹 채워와야 겠습니다.
자연 출조객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저수지가 몸살을 앓을수 있다고봅니다.저도 한달에 두어번 출조를 하지만 그런 소문난 저수지는 안가는 편입니다.
가봐야 복잡하기만하구 서로 싫망하고 감정싸움이 될때도 있더란 말입니다.
출조객이 많다보니 자연 뻘꾼아닌 뻘꾼들도 몰려 저수지가 몸살을 앓게 되더군요.
출조객들이 각성하고 쓰레기문제와 주위 농민들과의 마찰이 없도록 명심하셔야 될것같습니다.
이렇듯 출조객들 개개인이 내자신의 마을 아니 내자신의 소유지라고 생각하시어 소중한곳에 내자손들이 또 찾아갈 그런곳이라 여겼으면합니다.
그리고 조행기를 올릴때도 되도록 한 출조지를 연속해서 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구요,작은 소류지는 무기명으로 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대형지는 그렇다치도래도 소류지에 출조객이 몰려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다가 낚시금지가 되는 곳도 몇군데 보았습니다.
이렇듯 조행기를 올리는건 모든 회원님들에게 대리만족을 줄수있어서 좋기는한데 또한쪽으로는 반대로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줄로압니다.
이렇듯 조행기가 문제가 아니라,우리 낚시인들이 각성을 해서 저수지 환경에 힘썼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하고 마치겠습니다.
이사이트 저사이트 찾아다니며 조행기를 올리시는분들이 계신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조행기를 각기 다른사이트에 글짜하나 안틀리고 올리시는데
과연 자신에게 무엇이 남는지 아님 자기만족인지....
그리고 월척을 상업적으로 활용하시는 분들 또한 문제가 많을줄로 압니다.
모든 회원님들! 공감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몇자적어봅니다.
네 말도 옳고 네 말도 옳다
위 바다속하늘님이 인용하신 <월척>의 저수지명 공개에 관한 입장 즉
공개,공유의 원칙과 <월척>사이트의 모토를 다시한번 읽어보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한번
고민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행기 작성하는것을 찌만드는것과 비교하여 쓴 표현은 정말 아니지 싶습니다...
본인이 하는일만 힘든일이고 의미있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사소한 조행기라도 님보다
더 고민하고 생각하고 오랜시간을 투자하여 작성한 것일수도 있는것입니다....
크게 잘못알고 있지않읍니다. 아주 잘알고 있읍니다.
제생각이 월척의 저수지공개원칙에대한 입장과는 전혀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위내용에 대한 반대의 제생각을 한가지만 설명을 해보겠읍니다.
""""첫째 : 정보공유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골고루 함께 하는 낚시문화를 정착해 나가자."""""""
대다수분들이 고수라고 이야기하는분들은 거의 나만의 저수지를한두개쯤은 공개하지않고 있지않읍니다.
어느분은 아주이기적인 생각이라고 하시더군요.
조력이많으신분들이 나만의 저수지를 한두개씩보유하기까지 얼마나많은 시간과 노력을 발품팔며 투자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런곳을 함부로 공개하라고요??
공개를하지않아도 언젠가는 예상치않았던 쓰레기가 생긴다고 하는데 그럴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그곳을 좋아하시는분이 그곳을 최대한으로만 아껴준다면 언젠가는 생길지도 모르는쓰레기정도로는
공개여파로인한 저수지보다 크게몸살을 앓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최대한의 노력도 해보지않고 그저 키보드몇번으로 그런곳을 공개하라고 하는것은 초보자들의 또다른 욕심 아닐까요??
저는 어렵게 어렵게 좋은곳을 알아가야 그런곳을 아끼고 보호하는마음이 더크다라는 생각입니다.
저수지가 몸살을 앓는것이 초보자때문이라고 말씀을 드리는게 아닙니다.
초보자라고 생각한다면 배우는입장에서의 취해야할 자세중 단편적인 내용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공짜로 정보를 취하려하지말고 많은정보를 발품을팔며 습득해가는것이 낚시의 또다른 묘미이며
그런곳을 아끼려는마음이 더커질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이런말씀을 드린적이 있는데 정보공개.... 월척의 고수분이라는분들이 각코너의 초보자들의 질문에
한개의 게시물이라도 대답없이 흘러간 질문이 과연 몇개있을까요??
많은분들도 그렇고 그이외의 정보공개는 저도 찌공방에서의 활동에서도그렇고 각기 다른방에서의 초보자들질문에
제가 아는한도내에서는 제경험과함께 아낌없이 공개해드리고 있읍니다.
제가 제시한 문제는 조행기코너의 정보공개만 반대할뿐입니다.
이문제가 환경문제만큼에는 앞서말씀드렸다싶이 너무나 실이 많기때문입니다.
월척의 생각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부딧혀보면 많이 개선은되었지만 아직도 그런곳을 함부로 공개해도될만큼
우리낚시인의 의식수준이 뒤따르지않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지금 조금이나마 개선이 된것은 월척의 입장에따른 영향도 있겠지만 차라리 이곳회원분들이 환경운동을하신것이
영향이 더크다고 생각이됩니다.
여러가지 문제에 부딧히다보니 월척에서도 공개투표라는것을 진행해서 조행기의 저수지공개원칙에대해서는
한발물러서서 본인의 의사에 맞긴게 아닐런지요.
저는 저수지공개원칙에 대해서만은 월척의 입장과는 유감이지만 절대반대입장을 굽히고 싶지않읍니다.
저수지공개는 생업으로 활동을하고있는 월척의 특파원 조황만으로도 모든낚시인이 월척의 입장처럼 충분히
동등하게 즐길수 있다고 저는생각합니다.
그럼으로 제가 고민을 할이유가 없읍니다.
조행기작성과 찌만드는것을 비교한것이 보기싫으셨으면 이것도 유감이네요.
제글을 잘잃어 보셨는지요
이런일이 일전에도 한번있었읍니다.
이전분도 그랬고 이번에도 조행기올리는일이 쉬운일이 아니라고 먼저 힘들게 올린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전에도 그랫고 이번에도 저는 조행기올리는일이 쉽다고는 말하지않았읍니다.
오히려 이런게시물한번 올리는것이 어렵다는것을 무엇보다 잘알고 있읍니다.
다만 자꾸 힘들다,힘들다라고 말씀을하시니 ""이렇게 더힘들게 활동하시는분들이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던것 뿐입니다.
사소한조행기라도 무시한적없읍니다.
부적님도 제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되집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개에 대한 여파가 많은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실적으로 어떤결과를 초래하고 있었는지도
한번되집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장문의 글을 잃어주셨으니 감사의 말씀은 올리고 마침표 찍읍니다.
제가 위에서 상황의 본질을 운운하며 조하님에게 좀 강한 표현을 한것은
님의 생각이 틀려 그러한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부가 옳은것만 있는건 아닙니다^^
님의 환경에 대한 견해와 그것을 관철시키려는 심지곧은 마음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봅니다...하지만 님의생각과 다른견해가 있을수 있다는 점을 볼때
관철시키려는 글의 세련되지 못한점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저수지공개를 할만큼 낚시인의 의식수준이 올라와 있지 않다...>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공개해 잃는것과 얻는것을 따지기 이전에 낚시와 환경의 의식수준이 짧은시간에 바뀌고 성숙될거라
생각되진 않는군요...님과 같은 분만 있다면 좀더 빨라 지겠지만요...
그렇다면 공개해 얻는것에도 배려 해야 합니다...이점은 <월척>모토에도 잘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자기와 생각이 다른 많은것들과 부딫치며 고민하고
그것을 극복하거나 피해가거나 혹은 좌절하며 좀더 성숙해지는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을 관철시키는 방법은 직선적이고 정확한 표현과 제스쳐보단 때론
한발짝 물러서 본인이 좋은 생각을 즐기고 살며시 보여줄때 효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된다하니 피해없길 바라오며 좋은 붕어도 상면하시길....
어차피 제머리속에서 나온 생각을 옮겨적은것이니까요.
부적님이 약간강하게 표현을 하셨다지만 게의치는않읍니다.
부적님의 말씀처럼 다양한 인격체가 모인 공동체 사이트에서 그다양함을
아직 제가 모두다 받아드리지는 못하고 있다는걸 저도 알고 있으니까요.
회워님들의 눈에비친 이번제게시물이 여러다양함을 관철하지못하고 올린점은
제실수라고 판단되어 위댓글에서와 같이 제가 면목이 없읍니다.
부적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수없이 몰리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꾼들과 함께 쓰레기도 불어나고요...
제가 일하는 군산에도 조행기가 몇번 올라와서
꾼들이 많이 찾고있는데요
저수지앞에 살고계시는 직장 동료분께서
저희에게 너무들한다고 호소하십니다
아무곳에서 변을보고 쓰레기도 안치우고
가는 꾼들이 너무 많다고...
매일같이 자기자신이 치워야한다며
울분을 토하시네요 ㅠㅠ
참 부끄럽습니다
저도 쓰레기는 꼭 치워서 가지고 오지만
낚시하러 갈때마다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여기가 저수진지 쓰레기장인지요
서로 조금더 신경써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세상이 깨끗해지겠죠^^
조행기 올리는건 낚시를 못갈때 대리만족도
할수있어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보고 찾는분들은 좀더 신경쓰셨으면
좋겠다는 일인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들하세요
항상 비슷한 내용이라 그냥그려려니 하고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조행기에 관하여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게 몇자 적어봅니다.
조행기 참 좋습니다. 대리만족과 저수지정보 그리고 끝으로 환경보호에 관한 내용들도 참 보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조하님처럼 저수지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처음 월척에 실시간 스마트조황이라는란이 오픈되었을때 저역시 많은 저수지와 실시간 조황을 수없이많이 올렸든 한사람입니다.
그와함께 월척에서 주시는 낚시대도 상품으로 받았네요... (제가 쓰기엔 좀 고가의 낚시대라 중고장터을 이용하여 분양했지만...)
그때 저역시 저수지명 공개와 실시간 조황을 올렸지요... 한번은 제가 열심히 실시간 조황을 올린저수지에 낚시를 가서
아주 황당한 경험을 했던기억이 나내요. 그 저수지는 베스터라서 낚시꾼의 기억에서 그의 사라진 저수지였습니다.
제가 저수지의 조황을 올리기전에는 단 사람의 낚시꾼도 보이지 않은 저수지니까요...
주말 저수지를 찾았을때 수많은 낚시꾼들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낚시꾼 한명 보이지 않튼 낚시터에 자리가 없었으니까요...
후로 몇번을 찾은 그낚시터에는 진짜 상상할수없는 많은 쓰레기들이 오여 있더군요... 참 많이 후해하고 반성하였습니다.
약 두달여가 지난 후에 다시 낚시터를 찾은결과 고기가 낚이지 않았는지 그많튼 낚시꾼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쓰레기만은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더군요... 혼자서 쓰레기 봉투 8장을 치웠습니다. 제가 차에 싫고있는 쓰레기 봉투가
8장 밖에 없더군요. 이 후에도 스마트조황은 꾸준히 올렸습니다. 하지만 저수지가 노출될만한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저수지명도 올리지않았구요... 저역시 월척이 낚이면 사진찰영 후 월척에 조황을 올립니다. 여러 횜님들의 축하를 받으면
웬지 기분도 우쭐해지고 참 뿌듯하니 좋뜨라구요...
저도 조행기를 적을려구 카메라도 구입하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제목까지도 정했었지요... "나만의 저수지 찾기 프로잭트" 지금생각하여도 웃음이나오내요... 한번은 정말 오지, 차량의 진입이 불가능한 곳을 정하여 출조를 하였지요. 조행기 제목처럼 나만의 저수지를 찾기위해서 그데 그오지라 생각한곳에서 두분의 조사님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이곳을 어떻게 알고 왔냐고... 참으로 난감했었지요. 요즘 세상이 워낙에 좋아져서 컴퓨터앞에 앉아서 세상 천지를 다볼 수 있는 시대아님니까? 그리하여 저의 조행기는 시작과 동시에 세상빛을 보지못하고 사라진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사설이 너무 길어 졌네요. 낚시터 이름 올리지 않으셔도 주위 환경많으로도 얼마든지 찾을수 있는 세상입니다.
구지 낚시터명 올리지 않으셔도 근성있는 낚시꾼님들은 잘 찾아가실그며 그정도 열정의 조사님들이시라면 쓰레기 버리지 않을 것이라 꾿게 믿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늘님의 글처럼 월척지의 본연의 임무임과 동시에 정보공유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골고루 함께 하는 낚시문화를 정착해 나가자는 좋은 취지는 얼마든지 환영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수명 공개는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수지 쓰레기문제는 우리낚시인 모두가 생각하고 실천하였으면 합니다. 네가 가져간 쓰레만이라고 꼭 치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저수지는 어느낚시회에서 단체로 쓰레기 청소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저수지에 물이없어 낚시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만한 세상인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주말 갈곳을 찾지못하는 샐러리맨과 초보자를 위해서공개? 참 무책임하고 웃기는 말입니다. ^^
사람만 낚시가면 그것도 그럭저럭 괜찮은일이겠지요. 하지만 글 읽을줄아는 개들이 더 많이가니 그게 문젭니다.
쓰고보니 좀 과격하긴한데 틀린말 아닙니다.
저수지 공개하려면 차후로 그 저수지에 버려지는 모든쓰레기를 내가 매주 방문해서 다 치우겠다는 각오를 먼저한 후에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