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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제품에 대한 제 생각은~

누군가 그러더군요 자기만족이라고~ 그런데 말입니다 제생각이 잘못된건지 몰겠지만 솔직히 고가 제품으로 월척 한마리 잡는거랑 저가 제품으로 월척 한마리 잡는거랑 왠지 고가제품으로 월척 한마리 잡은 분이 더 멋있어 보이는거 사실이구요 제대로 장비 갖추고 제대로 낚시하는분이 더 멋있어보이구요 여자도 티코에서 내리는 여자보자 벤츠 에서 내리는 여자가 더 맛있어 보이고(멋있어 보이고로 정정 하고 싶습니다) 너무 솔직하게 표현 하니 것도 좀 보기 어색하네요 ㅋ` 여튼 좋은게 좋아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단지 제 기준에서 말입니다 풍요와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중후한 분위기는 왠지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선망에 대상이기도 하구요 내가 그정도 능력이 안되기에 시기하고 배아파 하고 살짝 뒤통수에 욕이라도 해야 좀 속시원 하거든요~ 아~~~너무 부럽습니다 그런분들 보면 나도 무지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런날이 올지도~~~~ 고가 제품 쓰시는분들 고급차 타시는분들 좋은 집에 사시는분들 모두모두 존경합니다 그만큼 노력한 댓가 아닐가요?~ 제 글이 너무 이기적이드라도 걍 넘어가 주세요 오로지 제 생각일 뿐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어찌 재물을 얻을수 있단말인가?
있을수도 있겠지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요
진정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를 보면
당연지사 따라 오는것이 돈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자본주의가 낳은 결과일것입니다. 양육강식의 법칙 어쩔수가 없겠지요

고가의장비 쓰면 누구나 좋은건 당연한 것이겠지요 저또한 부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낚시는 또다른 즐거움이 또 다른 매력이 숨어있지 않나요?

고가의장비 폼으로만 즐기수없는것이 낚시란것을요~

끝은 어떻게 될지 전 모르겠습니다.아직은요~ 미래의 노후 마지막 낚시는
결국은 바닥(올림)낚시 채비에 저렴한 장비로 떡밥콩알낚시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가재품
대 탄력
대 외관도장
대 제어
대 가벼움
대 미세한 어신전달
그외에도 장점이 있기에 선호하지요
초보에서 어느정도 어륜이 생기면 상급대로 갈아타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형편이 가능한 갈아타야지요
예, 님의 말씀 맞습니다.

제가 보았던 경헙담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조그마한 시지역이다 보니 5분만 가면 시골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2~3년 전 2월에 제가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경운기 한대가 오더군요.

경운기가 못 근처에 서더니 60대로 보이시는 아저씨께서 경운기에서 쌀포대를 내리시더니
주섬주섬 물건을 꺼내시는데

낚시대는 2~30년 지나보이는 글라스대, 의자는 5000원쯤 하는 거, 미끼는 직접 잡으신듯한 지렁이,

비싼 낚시대, 폼나는 받침틀 등등 만 보아오다가 그 어르신을 뵈니 낚시에 대한 열정에 전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낚시, 자신의 마음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구동상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저는 새해부터는 외대일침을 하려고 합니다.

낚시대 3칸대 하나에 바늘 한개 달아서 정정당당하게 고기와 진검승부를 하는거죠.

그럼 고가의 낚시대두 한대만 있으면 되니 별부담은 없을것 같네요.

바닦낚시루다가요.

옆에 도끼두 한자루 꼽아놓고...자루가 썩는지 안썩는지 봐야죠.

ㅋㅋㅋ
핏플님의 글중에
"고가 제품 쓰시는분들 고급차 타시는분들 좋은 집에 사시는분들 모두모두 존경합니다 "
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ㅎㅎ
근데 존경까지 받을려구 하니 부담스럽네요^^
핏플님

멋있는게 맛있어 보이고 맛있는게 멋있어 보이죠?

대체로 그러하더군요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다지만....
무엇이든 대체로 비싼건 그나름대로 그값어치를 하더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있으면 좋은거 선택하는게 당연하지요.

돈이뭔지... 로또나 몇장 사야지...
저도 돈많이있으면 제일먼져 낚시대 업할려구요 저가 장비로 장대쓰다 엘보 왔읍니다

가볍고 튼튼한낚시대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씀니다

엘보나을때까지 하우스서 작은대로 낚시해야겠네요.........
대물장비 웬만한거 풀셋 지르면 200~300 나오죠...

장르를 바꿔서 그 돈으로 떡밥대를 지른다면 떡밥대 8대 정도면 적당합니다.

비싼걸 알면서도 지르게 되는 변명아닌 변명이에요...^^
형편이 허락치 않아서지 누구든 좋은 장비 가지고 싶어하고 그 만큼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형편이 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취미에 너무 궁상떨기도 그롷고,
아직은 여의치 않은데도 무리하여 좋은 것에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허접하다고 쉬이 없신 여기지 말고
고급 장비라고 으시댈 일도 아닙니다.
ㅋㅋ 명품
과연 명품이 무얼가여
가격이 비싸다고 다 명품 일가여
로드또한 상위,중위,하위가 있다지만
주윗분 따라 상위로드 구입
필드 테스트 결과 본인에게 맞지 않는 경우도 허다 한것 같아여
본인 필~에 와닿다는 로드가 하위권에 있는 로드라도
나에게 맞으면 명품 이라 생각 드내여
조사님들도 주위 조사님들이 사용하시는 로드 상위,중위,하위
그냥 그분에게 맞는 로드 구나 하고 보시면 됄듯 합닙다
그런대 그것이 마음되로 안되내여 ~~~
ㅋㅋ 꽤~꽤
저는 20년된 낚시대를 쓰고 있습니다.
제 손에 맞으면 되지요.. 손때묻은 대가 정이 더갑니다.
제멋에 산다고.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즐기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자고로 낚시는 즐기는낚시 ~ ㅇㅇ乃최곱니다..
고가 유저든 저가 유저든.. 낚시 좋아서 하는거잖아요^^
싫어하면 땡볕 비바람 불으면 죠패도 안걸껄여?ㅋㅋㅋㅋ
대한민국 낚시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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