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국가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개인 집단이기주의 정치현실

/ / Hit : 6617 본문+댓글추천 : 0

국가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개인 집단이기주의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는 같은 한 울타리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공동체 운명입니다. 그러므로 생각과 가치관 성격 사는 환경이 다소 다를지라도 국민 각자는 공동체 운명으로서 선량한 기본 양심을 지키면서 서로 다른 의사를 존중할 줄 아는 기본 자세로 건전한 토론과 소통을 통하여 합의를 이루어내서 다른 의견들을 조정통합하여 건전한 공동체 질서를 마련해 가야하는것은 공동체 원리상 당연한 것이라봅니다. 현대 대부분 국가들은 물론 지금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로 군주혼자 맘대로 국헌을 좌지우지하는 왕정시대가 아니라 국가의 주인인 투표권 있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그 합의된 의사로 만든 헌법을 기준으로 모든 정치행위가 이루어져야 하는 민주주의국가요 법치국가라는 사실은 불문가지란것을 모두 알 것입니다. 그것을 증거하는 대한민국 성문헌법의 헌법정신에 이어 제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앞에 놓고 하는 정치 본령과 개별적 정파들의 자리만들기 집단이익챙기기 권력다툼은 디른 것이고후자는 전자에 기속돼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한국정치는 국법질서를 지키고 국가이익과 국민의 이익을 위한 정치의 본령에 맞게 잘 진헹되기보다 부정부패를 밥먹듯하고 힘있는자와 힘없는자 간의 법의 형평성인 헌법의 기본이 무너지고 국론분열과 정치혐오감을 조장하는 집단패거리꾼들의 그들만의 리그인 권력투쟁의 장으로 돼버린지 오랜 느낍입니다. 많은 국민또한 그 잘못된 정치꾼들로 말미암은 사회질서붕괴를 감시 비판해서 법질서와 정치가 바로서게하는 국민된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거나 망각한 채 그 꾼들의 장난질에 놀아나 정파적으로 서로 헐뜯고 쌈질하는 아수라장이 된듯 합니다. 그런 난장판을 그들이 알아서 잘 해주겟거니 방치한다고한 들 그들이 알아서 반성하고 공동체 질서를 바르게 만들것이란 희망은 가질 수 없는 상테까지 이미 이른 것이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고 국민들 삶이 나아지리란 희망을 갖기 매우 어려운 현실이라고 봅니다. 자기 생각과 다른 국민이 정치현실에 대한 참여와 의견을 개진하면 골치아픈 정치얘기 그만하라는 둥 자기입장에서 타인의 권리를 가로막으면서 정치혐오감 내지 정치방조를 적극 나서는 이가 있는데 참으로 공동채국가사회 일원으로서 부끄러움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지극히 집단이기주의나 개인이기주의에 쩔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졸렬한 행태라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기나 집단이기주의에 함몰돼 정치혐오감을 부추기며 잘못된 정치를 방치하는 자신의 부그러움은 알지 못할지라도 적극 개선에 참여하여 야쓰는 다른이의 권리를 방해하는 일이라도 말았으면 그나마 다행일 것입니다. 그런 공동체 의식이 결여되어 자기나 집단이기주의에 쩔은 일부 사람들이 설사 자기 판단이나 견해와 다를른 의견일지라도 왜 그 정당한 한 국민으로서의 정치참여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기본적인 사상의 자유나 정치적자유의 권리를 방해하며 침해하고 있는 것인지 정상적인 공동체일원인 국민입장으로 볼 때 이해불가입니다. 내 자식과 후손들이 이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할 국가사회 공동채 질서와 정치현실이 이렇다면 이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없는 기성세대는 그 공동체국민으로서의 반성이 있어야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려운 현실로부터 영향받아 삶이 힘들어질 젊은세대를 향하여 모순된 무질서한 현실과 힘앞에 순응 순종하며 살아가라고 말하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젊은이 또한 어른은 공경받아야하고 젊은이는 순종해야 한다는 묻지마식 유교사상에 따라야 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앞세워서도 안될 것입니다. 니아라를 니어서 짊어지고 가야할 젊은들의 입장은 자기 삶을 좌지우지할 피해가고 싶어고 피해갈 수 없는 정치에 적극 동참하여 개선시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정파이기주의에 함몰돼 나쁜 정치현실을 방치하면서 그들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듯 허우적거리는 일부 기성세대국민들은 자싱들의 행태에 영향 받고 불이익을 받을 젊은세대에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며 그런 잘못된 집단이기주의 정치꾼들에 휘둘려온 시다바리 짓인 정치를 외면 방조하고 국민간 헐뜯고 쌈질하는 그 한심한 향탸를 스스로 각성하여 거기서 헤어나와 국민된 바른 자세를 가다듬어 국민간 건전한 소통으로 통합을 해야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편안하고 살기좋은 국가사회를 형성하려면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이 공동체 원리를 반연한 국민의 합의인 헌법질서대로 정치가 잘 흘러가는지 아닌지 국가이익과 국민의 이익이 침해되고 있는지 아닌지 적극 참여하여 감시하고 견제하는 국민의 권리의무 이행이 절실하다 할 것입니다. 다른 기성세대님 들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질문을 요약하신다면 ..... ?????

너무 길어서 정리가 안됩니다

한 세줄로 요약될까요? 비꼬는 글은 아닙니다 ^^
설명 하시지 않아도 오해는 안합니다.
좀더 간추리자면 잘못된 현실정치 개선에 정치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주인인 국민이 적극참여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말입니다.
정치가 단순하고 쉬운일이 아니라 머무많은 요소글이 다양하게 얽히고 섥인 것이니 쉽게 해결되기를 희망하는 건 아니라고 보며 인내심으로 열심히 국민들이 적극 참여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공동체의식

댜수의 목소리 보다는 전 개인의 이념에서 나오는 신념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우려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다수가 원하는 목소리라 해서 진실은 절대 아니죠

가진자의 횡포에의해 헌법의 근간이 무너졌다 하시는데 근거는요 ??

내가 힘없는 서민이라해서 가진자를 배척하는것은 나뿐거 아닌가? ㅎ
올바른가치관의 가진자를 존경합니다

가진자가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살아간다면 그 보다 더 좋은것은 없겠지요

누가 정권을 잡고 정치를 하더라도

대한민국 헌법과 원칙에 의해 통치를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토론방에서 보수라는 이념을 가진분들이 나서기를 거부하는데

이유는 법과 원칙을 믿고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동남아 국가에서 가장무서운것이 공권력이라 알고있습니다 그만 큼 법치가 크게 자리잡고 있는줄 압니다만

님글에서 변하지 않는점이 있네요 ?

감성을 자극해서 올바른 목소리 인양 글을 쓰지만 읽는내내 잡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쓴글이 비록 옳은 글이라 하더라도 밑에 글로인해 조금이라도 시끄러웠다면 반성하는것이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님 글 잘 읽었고요
댓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쓴 내용은 공동체일원으로서 가져야할 당위적인 기본원칙에 관한 내용이 주로이고요 일부 그에 어긋나는 사례 행태를 언급햇습니다.
님께서 말하시는 기득권문제나 감성을 자극하여 옳은 목소리인냥 글을 쓴다고 평하신 것은 님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며 나에 대한 인신공격에 지나지 않음을 생각해봇기 바랍니다.
알아 들을 만한 분명한 논리적 근거없이 그렇게 개인적 판단으로 단정하여 다른 개인을 쉽게 비판하는 것을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사람이 납득할 수 있을까요?
인신공격은더더욱 아니지요

누구를비판할생각도없고

솔직한저의평가일 뿐입니다

개인적인판단으로님글을공격하는건부정하지 안씁니다

님의견이다수의생각이라 생각하지말았으면합니다

아고라에자주들어가서댓글놀이도합니다만

님글속에서아고라에서느끼는편향됨을느낍니다

작은이슈에도국가의도덕성에상처를내는

님들의논리가역켜워 댓글은답니다만

악감정은없습니다
"개인적인판단으로님글을공격하는건부정하지 안씁니다 "
솔직하게 인정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또다시 님의 견해로 제가 국가의 도덕성에 상처를 낸다고 하셨는데 그건 노이없는 비약이십니다.
제 의견내용은 국가의 도덕성에 상처를 내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도덕성을 살려내고자하는 노력입니다.
왜냐구요?
이나라 주인인 국민의 의사합치인 헌법에 맞지 않는 정치적 월권 권력남용은 헌법질서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이런 것을 지적하면 국가도덕성에 상처를 내는것이라는 님의 견해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지점은 국가를 지칭한 건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본령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정치권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가에 대한 도덕성을 해친 일이 없는데 님은 제 글이 국가도덕성을 해치는 지적을 한 것마냥 과장 왜곡하면서 마치 제가 지적하고 있는 잘목된 정치행위부분을 옹호하고자 본질을 비켜가는 것으로 비쳐집니다.
그게 아닌가요?
왜 잘못된 정치부분을 고치려 함께 참여는 못할 망정 그에 앞서 왜 국민간 트집잡기싸움 공격에 그렇게 집착하시고 있는지를 스스로 자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가의 모든 정책은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 지고

대통령 통치권의 힘이 발휘하지않나요 ?

그럼 이정부들어 헌법의 근간을 무너트린 정책이 어떠한것이 있나요??

어떤 정책이 헌법을 훼손하였습니까 ?

세월호가 정부의 책임이라 보시는지요 ?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지급함에도 연평해전 전사자 분들에겐 최고 3천만원 정도밖에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국군 통수권자가 나라를 위해 전사한 장병의 장레식은 모른채 하고 축구보러 간것은

헌법의 가치관에 합당한 것인가요?

현정부가 담배값인상 했다고 해서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트린것은 아니죠?

전 제생각을 누구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노무현시대에도 지금역시 헌법을 비켜난 통치행위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비겁한 정치와 비겁하지 않는정치는 있을지라도 안그런가요 ?

스스로 분노할수는 있더라도 지켜볼수있는 기다림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죠?

그 차이를 인정하는것이 민주주의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치현실이 답답하고 공정하지 않더라도 지켜보면 결국 제자리로 돌아 오지않을까요

역대 어느대통령이던 대한민국 법에의해 정책을 국민들에게 제시한다 생각합니다

오늘 민주당 대변인이 북한주민을 상대로 도청을 했어도 불법이라던데

민주당은 대한민국정당인가 되묻고싶어지더군요 ?

북한은 우리 주적입니다

님과같은 좌파논리에 심취해있는분들 절대 북에관해서는 자유로율수없지요 ?
그만 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새로운 판을 벌일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보수가 없다면 진보는 없습니다.

보수가 있기에 진보도 필요합니다.

모두가 같다면 구분 할 필요없으니. 보수 / 진보 나눌필요 없겠지요.

진보가 없다면 지속적인 발전도 없습니다.

모두가 같다면... 일정 수준의 발전 후,,, 정체가 지속될 겁니다.

박근혜 지지자 51%, 문재인 지지자 49%

51%의 국민으로 북한과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까?

51%의 국민만으로 내수시장 활성화 되겠습니까?

49%의 국민도 마찬가지 입장이겠지요.

우리는 같이 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언론 및 종편에서 이야기되고 언급되는...

진영논리의 대리전처럼 전개되는 토론내용과 형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언론과 종편은 답이 아니지요.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논리의 형식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국민에겐 국민의 생각과 판단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판에서 빠집니다...


바람쏙으로님...

이 토론장에서 소외 아닌 소외... 보수의 소외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기운내시구요...

멋진 보수가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뚱복잉어님의 정파를 떠난 국민된 기본자세에 어울리는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올린 글의 내용엔 장치본령을 비켜가기 위한 이념논란이나 보혁논란 이런 내용은 없습니다.
그것은 정파적 개인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해치는 정치사기꾼들의 단골핑계수법이며 국민간 이간책이라 생각합니다.
주인인 국민이 그런 못된 종복들의 국민이간책에 휘둘려서는 안될 것으로 봅니다.

다만 여기서 그런 문제로 본 글의 취지를 왜곡하며 싸움판을 벌이는 자들이 그 싸음의 원인을 저에게 뒤집어 쓰우는 것이 문제라 봅니다.
그런행태는 서로 상처만 남기는 무가치한 것으로 생각되어 원칙적으로 그에 휘둘릴 필요도 없고 상대를 안하려해도 인신공격을 너무 지나치게하여 종종 휘둘리게 되는데 그들의 무모한 트집잡기식 행태의 이유와 목적을 알 필요도 없이 그들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다시 국민교육헌장을 외우게 해야 합니다 ㅋㅋ

소외된 보수

상관없지 않나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것도 아니고 보수가 소외되고 침묵한다해서 법치가 중단되는것은 아니지요

넌 머냐??고 묻길래 굳이 수구꼴통 보수라고 답은 하지만

요즘 이념은 사라진지 오래라 생각합니다

이념보다는 자유,진실이 우선이겠지요

박근헤 정권을 성공을 기원합니다 ㅎ

그렇다고 보수적인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놀진 않습니다

이미 박사모가 휘어잡고있는 보수사이트 에는 거부감이 있거든요 ㅎ
헌법, 참 중요하지요.

부정부패가 많은것도 사실이지요.

정치 파벌싸움이 국민의 이익보다
그들만의 권력다툼에 우선시 되는 경향이
있는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만 평가를 한다면

아름답거나 긍정적인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아둘 뇌공간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늘 그래왔듯이 부정부패와 집단 이기주의를
향해서 일침을 가하고싶은 국민이 있는가하면

그저 아름다운곳만 바라보며 국가자정능력을
묵묵히 기다리는 국민도 있지요.

아름다운 대한민국만 알고, 기억하며
체험해가면서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라는

생각을 가진 수많은 국민들에게
정치참여를 하지않는데 대한 책임추긍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국민위에 헌법이 통제하고 있지만
헌법을 만든건 나라의 주인인

바로 나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자유를 정치속에 묶어
구속하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나"란, 바로 우리입니다.
헌법을 난든 우리니까 우리 스스로 그 헌법이 잘 지켜지도록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헌법을 훼손하는 행위를 덮어주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연유로 헌법을 만든 주인인 우리의 기본책무와 권리 당위를 말한 것이지 정치속에 님 등을 묶어두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정치속에 묶어두고 구속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님의 머릿속생각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더이상 오해와 왜곡으로 쑬데없이 생사람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적수역부님께 드립니다.
얼마 전부터 적수역부님의 글이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제를 벗어난 댓글 때문에 마음 상해 하시는 걸 목격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슈방에서의 글 들을 탐독은 하지만
참여는 하지 않았던 주변인이란 말씀을 먼저 드리며
정치적(사상적)인 성향은
날카로움이 무뎌지고 퇴색 되어 제 식구 먹여 살리기에 급급한
이빨 빠진 좌파에 가까움을 미안한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제 성향을 굳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님이 안티성 댓글(?)이 달릴 때 마다 항변하시는
“정치적인 견해 차이 때문에 인신공격성의 댓글이 달린다” 는 님의 의견에서
최소한 저는 자유롭다는 걸 말씀 드리고자 함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올리는 글이오니
또 다시 ‘탓’을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 주시고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 보기 편하시도록 단락을 나누겠습니다.
최근 사회 이슈들 중에 요즘 제 눈길을 끄는 것이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신 경숙 표절 사건 “


‘엄마를 부탁해’로 대표 되는 신 경숙 작가의 단편 ‘전설’의 일부 문장이
일본의 미시마 유카오라는 사람의 ‘우국’에서 표절 되었다라는 문제 제기로
현재도 논란이 되고 있는 사실은 적수역부님도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사건이라 뭐라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힘들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의도적 표절’이란 심증을 굳히고 있습니다.

처음엔 무 대응 내지 항변으로 일관하던 신 경숙 작가의
옹색한 최종 해명의 글로서 이 부분은 일단 가늠할까 합니다.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리 생각해도 임기응변 식 절필선언은 할 수 없다"


자, 적수역부님!

제가 왜 적수역부님께 신 경숙 작가의 예를 들었는지 짐작이 가시는지요?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으시는지요?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분명히 밝혀주셨으면 좋았ㅇ들 것으로 봅니다만 제 추측으로는 신경숙의 행위와 제 행위를 엮으려는 듯한 의지로 보입니다.
번지수 잘못 짚으신걸 각성하실 의향이 잇으시나요?
신경숙은 작가라는 공인입장으로 저작권법 등 관련하여 자기 고유논리의 글을 작성해야 하는 관련볍적 도덕적 책임과 의무가 있는 신분상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법적 도덕적 책임이 주어진 공인 위치에 있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은 앞에 충분히 설명드린 바와 같이 수년전 부터 비상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합종연횡 남북3각동맹 등의 동북아정세속에서 한반도의 운명과 대처 등의 중요성을 인지하던차에 평소 제 역사인식이나가치관 등에 맞는 글(신경숙이 아님)을 언론에서 보다가 보수의 책입과 자세부분이 잘 정리돼 있어그 보수세력들의 역사적 흐름과 현 국내정치상황에 관한 부분을 인용해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의견을 개진하기 위한 글을 작성하여 올린 것입니다.

님은 지금 제가 올린 글의 주제는 외면하시면서 역시나 저라는 사람의 인신에 대한 트집을 잡을 목적으로 보이는 정당하지도 않는 트집잡기식 글을 올리고 있다는 것부터 자각하시고 남이 정당한 근거없이 오해와 왜곡으로 님을 트집잡는 것도 관용으로 배풀 수 있는 자신인지 되돌아 보시면 왜 내가 쓸모 없는 일에 정력을 낭비하고 있는지 그 원인과 답이 보일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인위치에 있지 않은 사람도 남의 글을 통째로
가지고 오는 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또한 그 글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기 글인양 사용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표절'이라 말 합니다.

다만,
님이 아래에 올린 글에도
그 글의 출처를 정확히 기재 하시고
이 글에 대해 토론해 보자라고 말씀 하셨다면
전혀 문제 될 게 없었을것입니다.


요즘 인터넷 상에 떠 도는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패러디: 원본을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것.

오마주: 원본을 알아줬으면 하는 것.

표절: 원본을 감추고 싶은 것.
적수역부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분명하게 여쭙습니다.

님께서 올리신 아래 원문

"한국 정치의 현 주소와 시대정신" 이란 원문은

어느 대학교수가 한겨레와 인터뷰 한 내용입니다.


인정하십니까?
보수세력의 자세 등 부분적으로 인용하여 제 의견을 개진했다고 위에서 여러번 밝혔잖습니까?
그런데 왜 자꾸 그러시는지요?
위 제가 쓴 글 다시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그러한 주제관련 본질에는 의견피력 없이 왜 글쓴이에 대한 반복적인 시시비비로 일관하시는지에 대한 답은 안하시고 있는군요..
님이 원하시는 것을 타인에게 요구하려면 타인이 지적하고 원하는 것에 대한 해명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인정하십니까??
적수역부님!
차분하게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글 머리에 제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왜 제가 고민을 했을까요?

그건 님이 올린 원문과 하시는 말씀, 정치적 견해가
저와 상당 부분 비슷한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 제기를 망설였었고 많은 고민을 했으며
그 고민의 산물을 시비나 트집이라 일관 하시는 것은 옹색해 보이십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님은 아래 원문
'한국정치의 현주소와 시대정신'을
님이 쓴 것 인 양 표현을 했습니다.

그 증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래 원문에서 첫 댓글을 어느 분이 이렇게 다셨습니다.

-한편의 장중한 서사시를 읽은 느낌입니다.
시대상의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배타적으로 치고받는 불쌍한 우리들도 어쩌면 그들의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 하찮은 존재일텐데 말이죠....

이 부분에 대한 님의 답변 댓글은 이렇게 달렷습니다.

-부족한 글을 칭찬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더욱 힘내어 국민된 자세로 소신의 목소리를 내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님께서

제 설명이 아직도 부족한것일까요?
다시 답변 드립니다.

제가본글 주제의 글을 쓰려는 마음에 제 인식과 맞는 글이 언론기사에 나와 그 중 보수세력의 현 주소와 역활 등 문제점등 일부 부분을 인용하여 제가 개진하고자 하는 글을 작성했다고 여러번 설명 드렸고, 그 부분 인용의 문제는 작가나 기자 학위를 받고자 하는 논문작성자 등 출처를 분먕히 밝혀야하고 저작권법 등 관련법에 위배하지 말아야 할 법적 도덕적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일반 모든사람들은 학교에서건 집에서건 여러 경로를 통해 자기 생각을 가다듬고 발전시켜 부지불식간에 자가것인냥 표한하며 살아가고 그것을 흠잡지 않는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그래서 사인의 위치에서 저도 그런 상식을 가지고 글작성하기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노력을 줄이려 대수롭지 않게 제가 개진하고자 하는 글에 필요한 타인의 글을 일부분 인용하면서 작성한 겁니다.
첫 댓글에 대한 잡변에서 부족한 저를 칭찬해주시니 부그러을 다름입니다라고 한 것을 마치 내가 쓴 글인냥 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쓴 글이 맞지요.
일부 인용했지만 전체적으로 제가 쓴 글이 맞습니다.
그래서 늘 저는 다른이로부터 얻은 지식이라서 제 의견을 말할 때 겸손해야한다는 덧을 되도록 잊지 않고 있는 편입니다.
님이 제껏인냥 했다는 그 부부은 님의 사견에 의해 과장하시고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도 자기 의견을 말할 때 다 남에게 배워서 자기것화 하여 말하는 부분이 많잖아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십니까?


제가 해명하고 지적하는 부분 법적 책임의 위치에 있는 공인 책임성 문제와 그런 법척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사인의 위치에서 개인의 의견을 피력할 때 타인으로 부터 얻은 지식의 일부를 인용하여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행위의 차이에 대하여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님과같이 그런 기본적인 인식없는 상태에서의 타인글 인영문제를 밑도꿑도 없이 문제삼으려하는 것에 대한 어떤 이유와 편익이 과연 있는 것인지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자유로운 사인의 위치에서 제가 다른이의 글 일부를 인용한 것을 밝히고 제 취지를 설명한 저에게 계속 그 인용부분의 문제점이 있는냥 그 부분을 시시비비가리려 하는 것은 님의 이해부족이나 오해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며 상호 불편만 초래하는 무가치한 낭비 아닐런지요
좋은 날 되세요.
글을 조금만 쉽게 적어 주시면
읽는 사람이 좀 편할 듯 합니다.

답변 드립니다.

- 일부 부분만 인용 하셨다는 말씀에 대해

:일부 부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요.
제가 보기엔 거의 다 였습니다.앞과 뒤만 빼고 통째로-

-공인의 위치에 있지 않다라는 말씀에 대해

: 공인의 범위는 또 어디까지인지요?
출처를 밝히지 않고 통째로 이용하는 것은 공인이 아니여도 문제가 됩니다.
개인이 불법으로 다운로드를 해도 불법이란 걸 아시잖습니까?
위 댓글 중 님이 하신 말씀을 보십시오.


"헌법을 난든 우리니까 우리 스스로 그 헌법이 잘 지켜지도록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헌법을 훼손하는 행위를 덮어주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인용한 글의 부분이 포함된 전체글이 언론에 나온 것을 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그 긴 글 중에 일부를 제가 개진하고자 하는 의제에 맞게 인용하고 각색한 것입니다.
그 인용부분이 전부인가 아닌가 많은가 적은가하는 논쟁은 별개로 하고 ...
공인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 하는 문제제기에 대하여 문제제기를 하신 님께서 먼저 그 부분에 대한 소신을 밝히시고 질문하시는 것이 차라리 정도로 보입니니다만
제 사견으로는 이미 설명드린바와 같이 글 작성자의 독자성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저작권법이나 학위취득관련법규 그밖에 실용신안 특허법 등의 법규를 근거로 그 고유한 권한을 보호받아애 할 작가 학위취득자 특허권자 실용신안권자 등이라고 봅니다.

그 취지를 이해 하신다면 그런 저작권등을 해할 목적없고 그것을 도용하여 저작권등을 취득하려는 편취목적없이 인용한 사인의 문제는 님께서 그렇게 걱정해야 할 문제도 아니고 제3자의 위치에 있는 님께서 그렇게 해야할정당한 이익이나 근거와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이것도 제생각일 뿐인가요?

과연 언론에 기고한 작성자가 제가 일부 인용한 것에 대하여 전부인용했다하면서 그로인해 자신이 어떤 피해를 입었고 편읽을 가로체려했다고 이의를 제기할까요?
정 의문되시면 그 언론기사 작성항 사람에게 독촉한번 해보셔도 무방합니다.

계속 반복적인 답변 드리기가 좀 그렇군요...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부실하면서 계속 반복되는 이의제기만 하시길레 한가지 더 질문 드려 봅니다.
언론기사나 방송 등이 똑같은 멘트로 타 언론이나 방송을 거의 그대로 앵무새처럼 내보내는 것과 수사기관이 기소 전에 수사내용을 언론에 흘리는 위법행위 등을 한번이라도 이의제기 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그들은 진짜 법을 앞장서 준수해야할 위치에 있고 저작권법 등 독자고유권리에 대하여 법적 규제의 대상자 들입니다.
답변 바랍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님은 다른 분의 글을 구어체 말투(인터뷰 내용)를 서술형으로 고치고
중간중간 발췌해서 원문을 올렸습니다.
앞과 뒤만 제외하고 거의 통째로--
원하신다면 그 교수님의 인터뷰 전문을 올려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이 문제가 되자
‘원문과 상관 없는 시비’로 폄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변명을 하십니다.

‘일부만 인용했다’
‘공인의 위치에 있지 않다’


자! 적수역부님

이 사안의 본질은
본인 스스로가 쓴 걸 처럼 의도했느냐? 안 했느냐? 입니다.

이런 의미로 님께서 질문 하신
'진짜 법을 지킬 사람들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해 봤느냐? " 라는
님의 질문은 너무 궁색한 것 아닙니까?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댓글로는 항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꽤 많이--

지금 적수역부님께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사석에서 '빨갱이'라 부르는 어느 분이
전화를 하셨더군요.
저는 그 분을 가스통이라 부른답니다.^^

진보의 '자중지란'이냐고--


제가 이 글을 올리면서 한참을 고민했던 이유였고
또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건 님이 저에게 이의제기하는 정당한 명분과 이유가 될 수 없음을 님 스스로 아시겠죠?.
그런 변은 단순히 님이 다른사람과의 발생된 문제에 대한 문재를 해소하거나 님의 거치관을 피력하기 위한 것에 불과 합니다.

지금 님과 저와의 논쟁내용의 팩트가 님과 저와의 관계에서 각자 자기의 가치관을 맞추거나 조화하고자 하기 위한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저작권법 등 글쓴이의 글의 독자성이 법적으로 보호돼야할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나름 여러번 말씀 드렸고, 님이제기하는 부분 관련글은 본 글이 아니라 앞전의 글이므로 그 글에 이의제기헤야 맞는것이고 그 해당글이 아닌 본글에까지 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순전히 저 개인에 대한 트집잡기식 무례한 취조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님에게 그런 권리가 주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착가일 것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저작권법등에 이해관련 없는 당사자 아닌 제3자 신분인 님이 관련 글이 아닌 본글에까지 본 주제와 상관 없는 저에대한 그런 시시비비를 하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솔직히 밝혀 주실 수 있나요?
적수역부님!
저녁 식사는 하셨는지요?

저의 뜬금없는 댓글 세례에 많이 황망하셨을 겁니다.
좋은 날 좋은 이야기 하기도 시간이 모자라는 판에---
조금만 더 하겠사오니 이해 바랍니다.

언젠가 제가 자유게시판에서 님께 드린 말씀이 기억 나시는지요?
“가르침이 아니라 다가감이 먼저라는 –“

정치적인 성향이 일정 부분 비슷하다는 동류의식 때문에
드린 고언 이였습니다.

또한 님과 격렬한 논쟁을 했던 사람 중에는 자타공인”빨갱이”도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이런 말씀 드리는 자체가 참 서글퍼지네요.

이쯤에서 제가 왜 님의 고귀한 원문에 시비(?)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드려야겠습니다.

현 정권에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좋은 말로 진보, 나쁜 말로 좌파니 종북이란
붉은 딱지를 부치고 있다는 건 잘 아시리라 봅니다.

진보 진영에서는 거기에 대응을 해 보지만 사실
거대 자본 및 권력과 결탁한 언론의 선전전에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으며
보수는 애국이요 진보는 불평,불만 분자라는 인식이
날로 확산 되는, 그야말로 전체 진보 진영의 위기입니다.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이
현 월척 이슈 토론방의 상황을 보더라도
아마 느낄 수가 있으리라 봅니다.
‘종북’ 한 마디면 논리나 사상은 필요 없는 시대가
이슈토론방에 펼쳐지고 있지 않나요?

자본주의의 반대말이 공산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공산주의라는 사람이 더 많은 황당한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거대 자본과 권력에 대응 하는 진보의 가장 큰 무기는 ‘도덕’입니다.
그러나 그‘도덕’적인 부분에서 치명타를 입으면
진보는 한 방에 우르르 무너지는 슬픈 현실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또한 ‘진보’는 뼈를 깍는 자기 반성을 해야 합니다.
가르치려 하지 말고 다가가야 됩니다.
한 번의 선언적인 글 하나 보단 다가가고 보듬어야 된다고 봅니다.
한 번의 명문장 글이 아니라 마음으로 다가가야 됩니다.


자!
제가 왜 이토록 님의 글에
트집을 잡고 있는지 이제 답변이 되었습니까?


어느 날 진보가 손을 들어 달을 가르킵니다.
그리고 진보는 다른 사람을 꾸짖습니다.
왜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보느냐?
그 손가락에 오물이 묻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변을 합니다.
달만 보라고---

부탁 드립니다.

소위 말하는 ‘진보’를 욕 먹이는 일을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님께서 지능적인 ‘진보안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리고 또 부탁 드립니다.

급하고 의욕이 넘치시더라도 차분하게 한 걸음씩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수단이 정당해야 그 목적은 빛을 발합니다.
시쳇말로 장사 하루 이틀 하고 말 것 아니잖습니까?
님의 가치관을 대략 피력해준 것에 대하여는 제가 왈가왈부 할 사항이 아닙니다.
소통을 위해 고무적인 것으로 봅니다.
상호 자신의 실체를 밝히고 소통을 시작해야 원만한 소통이 이루어지겠지요.
그런데 님은 제가 제기한 질문에 대하여는 비켜가시는 듯 해명이나 답변이 부실하면서도 제가 진보라고 밝힌 적이 없는데도 타인의 가치관을 임의대로 진보니 하면서 진보를 욕보이는 일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는 진보도 보구도 아닌 상식에 따를 줄 알고 서로다른 가치관을 상호 존중할 줄 알면서 사실을 인정하는 선량한 양심을 가진 기본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본글 국가사회공통체 의식과 개인 집단이기주의라는 주제와 벗어난 진보 보수에 관한 예기를 새삼 또 꺼내시니 한번 뭍지요

님은 보수입니까?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보수의 의미 중 핵심이 기존질서를 유지하는 입장이 보수이고 기존질서란 기존 헌법과 법질서를 말함에 동의하시는지요?

책임회피 수단으로 주로 악용되고 사회갈등을 유발하기 쉬운 모호하고 막연한 어설픈 이념논쟁이나 인신에 대한 공격과 방어 이런 것보다는 가치관과 개성이 서로 다른 다양한 국민들이 의사를 합치하기에 용이한 건전한 토론과정을 딪는 것이 우성적인 일일 것이라서 그 출발점은 공동체 기본에 충실할 때이며 그런 상호 인정 존중 상식 선량한 양심을 통해 소통하면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여도 상호 설득과 이해하기가 용이할 것으로 봅니다.
주류가 아니고 주류로 존재하지도 않는 허상인 사이비보수 사이비진보들의 실체를 간과하고 허황된 보혁논쟁은 그리 가치있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건강한 날 되세요.
개인 사정 때문에
어제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한 점을 이해 바랍니다.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님은 보수입니까?

정서적으로는 보수에 가깝고 변혁의 관점에서 본 다면 진보에 가까울 듯 합니다.
실천 의지가 많이 결여 되었고 겁이 많은—
좀 더 세밀하게 분류를 하자면 무정부주의자(아나키스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사상적인 경유지는 말씀 드리겠는데 종착지는 아직 못 정했습니다.
하여튼 이곳 저곳 보수를 많이 해야 되는 사람이란 건 인정합니다.

-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ㅎㅎ 제가 숫자에 약해서-
이 부분은 질문의 정확한 뜻을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보수/진보가 뭘 뜻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 보수의 의미 중 핵심이 기존질서를 유지하는 입장이 보수이고
기존질서란 기존 헌법과 법질서를 말함에 동의하시는지요?

책 속에 있는(원론적인) 보수란 뜻으로 물으신다면 동의합니다.
다만 그런 울타리로 가두기엔 사회의 다양성과 사상적 분화가
많이 진행 되었다고 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수역부님!

제가 어디를 꼭 가야하는 일이 생겨서
오늘은 여기서 논쟁을 중단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집에서 핸폰 만지면
애들 엄마가 오해를 많이 해서...

추후 혹 필요 하다면
언제든 불러 주십시오.
성심껏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자.! 그러면 적수역부님!

긴 답변을 원하진 않사오니 제 질문에 대한 답변도 명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은 아래 ‘한국정치의 현 주소와 시대 정신”이란 원문이
님의 뜻과 비슷한 내용의 글을 부분적으로 인용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시 여쭙습니다.

첫째,

일부분이 아닌 처음 한 두 줄, 끝의 한 두 줄을 빼곤
모두 다른 분의 글을 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인정 하십니까?

둘째,

님은 그 원문이 님이 직접 쓴 것이라 믿어 주길 원하신 건 아닙니까?

셋째,

그리고 그것이 의도적 이였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소풍님
왜 무슨 권리로 님이 본 글과 해당없는 댓글을 달고 계시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물었는데 답변 안하시고 계속 질문 댓글을 달고 계십니다.
제가 님에게 본 글에 대한 내용 토론에 불필요한 질문에 일일이 답변을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제가 제3자인 소풍님에게 답변할 가치없는 불필요한 답변을 몇번이나 더 반복해 답변드려야 그런 불필요한 인신공격성 댓글을 그치시겠습니까?
마지막 답변입니다

기사에 올라있는 글 중 본 글 제목처럼 내가 개진하고자 하는 내용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타이프치기 귀찮아 보수의 행태 등 관련 기사를 인용해 작성했다고 수차례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몇줄울 제가 쓴 것이냐 하는 것은 님에게나 중요한 문제이지 님이 제게 그것을 따질 하등의 권리없고 제가 그런걸 답변해야할 하등의 이유나 본내용의 건전한 토론에 실익이 없습니다.

처음과 끝부분 한두줄 빼고 거의 가져 왔다는데 대부분 가져온 것도 맞습니다만 님이 내가 쓴 글이 한두줄이라고 한 말씀은 공격에 집착하시다보니 축소왜곡까지 한것입니다.
자세히 보시고 자신이 틀렸으면 몇출이냐 하는 지엽적인 트집잡기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몇줄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글 주제에 관하여 핵심적인 보수의 정의라든가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상황 이에 대한 우리의 대처가 핵심입니다.
그런데 님은 지금 이미 답변드린 내용을 다시 또 무슨 건전한 토론인냥 하시면서 마치 수사기관이나 감사기관처럼 인정하느냐 안느냐 하는 번복된 취조식 질문은 계속 하시면서 정당한 권리없이 남을 해치고자 하는 인신공격성이 매우강한 트집잡기에 집착하고 계십니다.

님은 본글 내용에 대한 토론은 하지 않은 채 자신의 그런 행위를 한것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은 회피하시면서 아무렇지 않게 제가 원치않는 본글 내용의 토론에 불필요하고 방해되는 관련 없는 댓글을 계속 달으시며 본글 토론을 무색하게하고 계시잖아요.

답변이 됐는지요


본글 주제내용에 관하여 관련당사자 아닌 제3자 입장에 계신 님이 아무런 권한 없이 타인이 싫어하는 본글 내용토론에 방해만 될 뿐이고 글쓴이에 대한 인신공격성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에도 인내하면서 답변해 드렸는데 님은 아주 재미를 붙이셨나봅니다.
이제 더이상 본글내용토론을 방해하는 그런 무모하고 불필요한 댓글은 받아드릴 수 없음을 알리며 잘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토론에 있어서 대부분의 토론 내용은 서적이나 언론보도 내용을 인용하거나 그로 인해 습득한
지식으로 토론하기 마련인데
글의 출처를 밝히지 않아 자신이 쓴 글인양 게시한 잘못을 지적하신 것 맞습니까??

물론 엄중하게 잘잘못을 따져 본다면 잘못한 부분이지만
인용으로 인해 득을 보는 위치에 있지도 않은 일반 낚시인의 토론방에서 출처를 밝히지 않은 인용글이
이렇게나 비판의 빌미가 될 수 있는지요

남의 글이라 하여도 내생각과 같다면 곧 내글이 될 수도 있지 않는지요
이글을 올린 적수역부님이 이글이 표절이냐 아니냐를 토론하자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소풍님의 첫번째 댓글은 저의 생각과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적수역부님의 글에 대부분 동조하지만 그 행위에는 불편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잠시 손을 내려놓으시는 것은 어떨지요??

지능적인 진보안티는 아니시길 기원해 보겠습니다
적수역부님께 드립니다.

긴 시간 같이 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드린 세 가지 질문 중
다른 분의 글을 가져 왔다 란 부분은 인정을 하셨고
나머지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말씀 하지 않으셨지만
이쯤에서 이야기를 멈추고자 합니다.
괜찮으신지요?

늘 좋은 세상에 대한 꿈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희망하는 세상, 그것을 막아서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외치고 분노하는 열정도 가지고 계시는 것 같고요.
한편으로는 그런 부분에서 미안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수역부님!

의도가 좋다 하여 그 과정을 무시 해서는 안 되며
좋은 세상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도매금으로 비난 받을 수도 있는
우(꼬투리)를 범해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가르침’ 보다는 ‘다가감’을 우선해 주시기 바라며
남들의 말을 한 번쯤 되새김질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높은 곳에 계시는 누구 마냥
‘불통의 이미지’ ‘유체이탈화법’으로 여겨진다면
얼마나 서글픈 일이겠습니까?


오늘이 중복이라 합니다.

더운 날씨 삼계탕이라도 한 그릇 하시면서 달래시기 바랍니다.

긴 글에 성심껏 대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화목한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소풍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순전히 자기기준으로 남의 글에 대하여 가르치려한다는 둥 멋대로 트집잡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의 글이 남을 가르치려 하지 않은 것인지부터 각성바랍니다.

내가하면 로멘스고 타인이하면 불륜입니까?
그건 아니죠..
참 어이없는 독선과 아집 그만들 하시기 바랍니다.
역지사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면 님들이 뱉은말 님들 얼굴에 떨어질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일관되게 '표절'에 대해 부정하고 있군요.

1. 정말 죄의식이 없거나.
ㅡ 도덕적 불감증입니다.
애 같으면, 볼펜으로 이마를 톡톡 찍으며 가르쳐 보겠는데, 쯧!
연세 좀 드셨죠? 다음엔 걸리지 마시길.

2. 죄의식은 있으나, 우겨버리면 지나가겠지.
선량한 양심의 토대 위에서, 상식에 입각해서, 남의 글을 도둑질 하셨겠군요.
그래놓고는 뭐요? 부족한 글에 대한 칭찬이 송구하고 앞으로 더 가열차게 사셔보겠다?
저번엔 댓글에다 훔친 칼럼 한 편을 통째로 올리셨더군요.



그대 상식을 향해 가운뎃 손가락을 세워 봅니다.
빳빳하게...
훔치긴 뭘 훔쳐..
인용이 뭔지도 모르고 각색이 뭔지도 모르고 왜곡 모략을 일삼는 님의 그 허접한 아집과 독선
님 그 드러운 입이나 닥으시지요
허구헌날 할일 없이 거품물고 남에게 시비걸어 맨땅에 해딩하면 님 머리만 쪼개지지..
허~
한글이 역부님 때문에 고생하시는것 같아서
인용과 각색 그리고 표절의
정확한 뜻을 올려드립니다

인용


각색


표절


어디에 해당 하는지는
본인이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정 모르겠다면
이슈토론방에 원글 의제로 올려서 적수역부님이
인용했는지 각색했는지 표절했는지에 대해
토론을 해볼수도 있지요
이슈토론방이 정치이야기만 하는데는 아니니깐요
어쩌나..
내 글은 저작물이 아니라 토론방에서 토론하기 위해쓴 일반글에 불과한데..
결국 표절도 안되었으니 그렇게 씹고 싶어 안갈났는데 수포로 돌아가 맨땅에 해딩한것이 돼 버렸으니...
님 머리가 온전히 성할수 있을까?..ㅎ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에효...

댓글이 마음에 안 든다고 이토록 쉽게 자기를 놔버리나요?

당신 지평이 이리도 허접한 겁니까?

죽어서라도 지키고픈 품위 같은 건 없어요?

사악한 위선 따위 말고 말입니다.
욕보시네요.

이슈방에서나 자게방에서나...

즐기는것같네요.

좌적우달이라@@
정사 이슈토론이 아니라 국어문장토론?? ㅋㅋ

그리 현실정치가 마음에 안들면 절에 가셔서 고기띁어면서 도나 딱으시지

보수정치가 마음에 안드시나요 ?? 장마철이라 그렇습니다 가을까지 참으셔요

헌법이 훼손되고 민주주의가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도 안하면서 그냥 ?? ㅎ

자칭 진보 의원들 돈이라면 사죽을 못쓰네

세월호 진상조사 위원회?? 피깉은 국가 세금을 펑펑쓰면서 하는짖은 ㅋㅋ

도청 으로 국정원 문닫으라고 ?? ㅋㅋ 미쳤지

도청.민간인 감청이라면 김대중 정권을 빼놓고 이야기 할수가 없지

상대편 사톤에 팔촌까지 감청 도청질 하면서 이것들이 민주주의를 입에 담았어 ㅎ 김대중 %%%

보안전문가 안철수 하다하다 안되니 검찰고발 ㅎ

쥬말 잘보내세요

깨어있는 입진보 좌좀 분들 ㅎ
꾸짖는 시에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서 줒어들은 말을 하나씩 나열하며 배배꼬는 태도는 예전과 변함이 없네요.

도대체 댁이 모르는 역사적 사실이 있긴 합니까?
주제를 가릴것없이 모든 분야에 뛰어들어 총질을 해대니 한편으론 용감해 보이기도 하지만
든것없는 머리 무거운척 하는 모양새가 꼴 사나운것은 좀 아시고 행하시구려....
근,현대사의 맥락을 머릿속에 훤하게 꿰고있고....나름 공정한 평가를 할수 있는 연륜이 됩니까?

2년전쯤에 저에게 댓글로 본인과 가정사가 파탄이 날 정도로 민주화운동을 하셨었다고 뻥치실때...
표리부동한 님이란 존재는 제 마음속에서 벌써 제껴 놓았습니다.
진지하게 하나 물어 봅시다..... 정권 바뀌면 낙동강에 뛰어드실 건가요?
새옹지마, 화무십일홍... 영원한것도 항상 엿같은 것도 없는것이 세상 입니다. 너무 펄펄뛰지 마세요....
한글도제대로안되네
조선민주주의맞춤벞부터다시배워야지ㅎ
삭제되었습니다
이제그만놉시다

재미도없고
낚시대한대들고낚시갑니다
즐거운휴가보내세요모두
여기 분들 다들 낚시 1년에 몇 번이나 가시는지?
상당한 고수 분들이십니다
많이 배웁니다
수준이 너무 높고 모르는 말들도 많아 크게 배웁니다~

하여간 사리돈이나 게보린+블랙커피 먹고 와야겠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