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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로 기뻐할때 안방이 털렸습니다.

경찰이 들이닥쳤다. 700여 명의 경찰 병력이 조합원을 강제로 연행해가고 있다.…공정방송 하자는데 강제구인 왠말이냐" 26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1층 '민주의 터'. 300여 명의 MBC 노조 조합원들은 지난 1992년 당시 MBC를 촬영한 영상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1992년 50일 간의 파업 당시 모습이었다. 당시 사태의 발단 중 하나는 이었다. 회사는 1990년 불방사태에 항의한 안성일 노조위원장과 김평호 사무국장을 해고했다. 이어 1991년엔 '방송문화진흥회에 최창봉 당시 MBC 사장을 유임하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정권의 외압설이 불거졌다. 이후 1992년 파업이 시작됐고 사측은 공권력을 동원했다. 손석희 아나운서 등 노조 집행부가 구속됐지만, 노조의 50일간의 파업 후 최창봉 사장은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이근행 언론노조 본부장은 이날 비상총회에서 18년 전 상황이 2010년에도 재연되고 있다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18년이 흐른 지금 이 순간 (우린)치욕을 당하고 있다" 이근행 본부장은 "파업 백서를 보십시오. 그 순간 그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18년이 흐른 지금 이 순간 (우린)치욕을 당하고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 본부장은 "이 순간의 치욕을 온전히 그냥 순응하고 산다면, 10년 후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난 후 MBC 노동자들은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설령 패배하더라도 떳떳한 투쟁의 역사로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근행 본부장은 또 "사장이 순식간에 목이 날라 가고 뉴라이트 방문진(이사들)이 와서 자신들 똘마니들을 제작·보도 책임자로 놓고 미리 충성 서약을 하고 사장을 선임하는 상황"이라며 "한 개인으로서의 존재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만 이런 일에 침묵하고 순치 돼 살순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도 정권의 압박에 맞설 것임을 밝혔다. 김재영 PD는 "(정권은)정권과 권력에 비판적인 기자와 PD를 순치시키고 (PD수첩을)폐지하려고 할 것"이라며 "막막하고 싸움이 어디서 끝날지 직감 못하지만, 한번도 불의에 굴하지 않은 역사를 보면 이번 싸움도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정권, PD수첩 폐지하려고 할 것…막막하지만 싸움 이길 것" 노조원들도 "강철같이 단결하여 언론자유 수호하자", "전 조합원 똘똘 뭉쳐 MBC를 지켜내자"고 함성을 질렀다. 지역 MBC 지부도 이번 투쟁에 적극적으로 연대할 입장을 밝혔다. 윤행석 광주 MBC 지부장은 "MBC는 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며 "모든 것을 하나의 힘으로 싸워 나가며 지지 않는 싸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대전 MBC 지부장도 "페르시아에 맞서 싸우는 '300' 투사처럼 아무리 계산해도 게임이 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우린 300인의 결연한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고, 최상석 포항 MBC 지부장도 "가만히 있어도 조급해도 지는 것"이라며 "질기게 끝까지 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현수 강릉 MBC 지부장은 하워드진의 '역사가 잘못 흘러가고 있을 때 중립을 지키는 것은 그 잘못에 동조하는 행위'라는 명언을 인용하며 "함께 분노합시다"라고 말했다. "지역·서울 모두 하나의 힘으로 싸울 것" 이날 조합원들도 발언을 신청하며 총회 분위기를 달궜다. 김성환 목포 MBC 조합원은 "수많은 트위터에서 '힘내라'며 MBC 내부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 각인시키고 있다"면서 "내부 싸움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질기게 버티면 끝내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병원 울산 MBC 조합원도 "(지역 프로그램에) 문화방송 사장이 바뀌면 김제동씨 섭외가 어렵지 않겠나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선)전선에서 당당하게 서고 싶다"고 밝혔다. 김두연 본사 경영본부쪽 조합원은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가치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MBC 구성원들이 가진 가치관을 끝까지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투쟁"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MBC 노조원들의 결의에 언론노조 집행부도 힘을 실었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MBC 사장의 인사권과 경영권을 침해하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사장이 내려오는 것을 용인하시겠습니까", "언론 독립과 자유를 무참히 짓밟는 이명박 정권의 무례함을 그대로 두고 보시겠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최상재 위원장은 "자랑스러운 MBC 조합원 동지 여러분, 언론노동자 여러분, 준비됐나?"며 목소리를 높였고, "준비됐다. 가자. 가자"라고 함께 외쳤다. 엄경철 언론노조 KBS 본부장도 "정연주 사장 쫓겨날 때가 하계 올림픽 때"라며 "(올림픽)열기에 묻혀서 KBS 사태가 조명 받지 못하고 인식되지 못했다. 지금 (MBC 노조도)비슷한 감정이 있지 않을까 싶다"며 공감을 보였다. "MBC가 어떤 길을 걷게 될지 같은 언론 동지로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엄경철 본부장은 "현재 상황에선 MBC가 유일한 희망"이라며 "MBC가 잘 해내야지 희망의 불길이 KBS에도 가리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김연아로 눈돌리고 낙하산 투입 치졸하다 생각합니다. 떳떳하지 못한 행동에 책임은 누가 질까요? 저들이 책임져야 하나요? 국민이겠죠. KBS SBS 같은 어영노조와는 틀리다 생각하지만 옛것이 좋다고 20여년전 땡전뉴스 부활이 현실이되니 어떠십니까?

우리도 프랑스나 그리스 처럼 아예 국가기간산업에 마비가 올 정도로 파업하려면 빡시게 해야하는데..

딴데 파업하면 나와는 상관없다고 강건너불구경 하듯이 하죠..

같은 노동자면서 노동자가 아닌줄 착각하고 자기에겐 그런 현실이 남일이라고 착각해서......

서민에게 물으니 중산층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던데......

올라가긴 쉬워도 떨어지는건 순식간인걸 왜 모르시는지....

마봉춘 하는김에 딴데도 힘좀 싫어주지 무식한것들...
졸열하고 비열한 작태라고 밖에 할수없습니다..

이정권이 할수있는 일 이라곤 이것 이상 무엇이 있겠습니까..?

더이상 할말을 잃었습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슬픔이 교차하는 날 이군요..
모든 정권들의 특기 입니다

4대강 시작할때 분위기는 어떠 했습니까?

신종플루로 아주 국민들 겁 빵빵 주었죠

4대강 시작하니까 신종플루도 조용해 졌구요

엠비씨 하나만이라도 버티어 주면 좋겠네요

언론을 장악하려는 의도는 국민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함일터...........

6월 자치장 선거부터라도 국민의 힘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줘를잡아야갯지용.......6월지방선거에서 확실히 보여줍시다....도덕성이 없는 정치인은 발을 못붙이게
쥐...잡아야지요...

졸라게...찍 소리 못하게..
그래도 노조가 있어서 든든할 것입니다.

노조의 "노"자도 없는 수 많은 회사의 직원들은 부러워합니다.
선거를 꼭 합시다...방법이 투표밖에..........
한 두번도 아니고...새삼스럽게 뭘 그러십니까....


그나 저나 이번엔 대표선수들 빨리 집에나 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집에 또 초청하고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에잉.....
아니 이거는 뭐...........

글제목하고는 글 내용하고는 영 딴판이네..

반국가적인 글 올릴때는 요런 짓거리들 잘하더라,,

위글처럼 앞에간판 내건고하고
뒤에서하는 행동하고는 영딴판짓거리들을 하고는
간판대로했는데 국가에서 난리를치더라???

아니땐굴뚝에 연기나나?
지놈들이 잡혀갈짓 했으니까 잡혀가는거겠지..

벌통 잘못건드리면 난리치는거 국가가 모를리 없는데
옃명도아닌 수백명의경찰들이 진입햇다면
잘못이 없이는 그렇게 안했겠지요

그리고 여기에 이런글이 왜 올라오나
낚시터이야기에..
3.1절 독립운동하다 혓바닥이라도 짤렷나?

말이 짦네

기본은 해라

저번 그놈 생각나네

수구꼴통한마리
물이있는곳이라면님과 공생공사님 같은 대전분에 아이피도 일치합니다.

같은분이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알아서 각자 판단하시길... ^^
머루님이 더 무셔버요-.-...

독도.. 고향에 넘기겠다고 할까봐 겁나는 한사람 이네여...

떵인던 된장이던 무조건 딸랑대는 떨거지 들이 하도 많아서....

나중에 누구 고향갈때 전부 따라갔으면 좋으련만....(남아서 특별활동 하겠져??)
머루님이 더 무셔버요-.-...

독도.. 고향에 넘기겠다고 할까봐 겁나는 한사람 이네여...

떵 이던 된장 이던 무조건 딸랑대는 떨거지 들이 하도 많아서....

나중에 누구 고향갈때 전부 따라갔으면 좋으련만....(남아서 특별활동 하겠져??)
내 생각만이 진리다.

다른 의견은 이곳에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자세는 너무 편협된 것이 아닐까요?

"떡밥낚시만 낚시다. 대물낚시는 사냥이니 물가에 오지마라." 이런 생각이 이제 바뀌었듯이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MBC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보여

더많은 동조자들을 모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위에서 쥐새끼라고 하는데...

그 쥐가 쥐쒜끼 맞습니까?

저도 우리딸들에게 쥐쉐끼라고 알려주곤 합니다.

며칠 전 햄스터 삿는데 이름이 그 자석 입니다.

선거날 선거하고 낚시갑시다.
반정부를 사람들은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만 나오면
벌떼처럼 대들어서 이리처럼 으르릉 거린다니깐요 글쎄..
당신네들 말처럼 경찰이 700명나와서 그럴정도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되니까그런거지 맹탕그러겠읍니까?
당신들은 지금어느땅에 살고 있는건가요?
제목은 그럴사하게 내놓고 속에들어와서는 영 딴내용이고..
이런행동들이 바로 반사회적인 인물들이하는 상투적인 행동이지요
내가 물이있는곳이라면하고 동등인물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요..
우리자중하고 생각좀 해봅시다
당신네들 말처럼 반대의견자도 있는거지
5천만 민족이 당신네들과 의견이 다같을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반대의견이라고해서 너무들 야단치지 맙시다..
같은 취미의 동호인끼리 말입니다...
저양반은 내생각하고는 거리가 상당히멀구나..
이렇게 느끼면서 그냥 지나칩시다
이런논쟁은 하면할수록 끝이 없자나요..
그래도 아니라면 할수 없는거지요..
공생공사님요....
공권력을 행사함에 있어서 동원된 인원으로 합법과 불법을 판단하신다는게 너무 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나도 당신같은 사람이랑은 말썩는건 싫지만

한가지는 확실하지요.

KBS전사장 정연주씨가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두고

어떻게 쫒겨났는지

모른다고 할껍니까?

법치?

법적으로 1년이나 싸워서 결국 mb정부의 잘못으로 판결난건

또 뭐로 설명가능하지?

언론이 왜 중요한지 하나 갈켜드릴까요?

이탈리아라는 나라가 있지요?

베를루스코니 라고 들어보셨나요?

그사람이 어떻게 집권했는지

그사람이 휘두르는 언론에 이탈리아 국민들은 어떤지

70먹는 노인네가 19살 소녀대리고 호텔방 들락날락 해도 언론은 조용하죠.

국민들은 낄낄거리며 웃어댈뿐

로마 시내 한복판에서 300이 넘는 사람들이 시위를 해도 신문기사 하나 안나는 나라가 이탈리아 입니다.


반사회적 인간?

나같은게 반사회적 인간이면

당신같은 사람들은 뭐라 불러줄까?
RUD...님
엄청 똑똑하시네요..아는것도 많으시고..
제가졋읍니다..
케비에스 정사장 어떻게 세워진 인물인지는 아실텐데...
제가알기는 애초 잘못세워진인물이기에 도중하차 된걸로추측이 되는데
그것도아니시라면 제가 잘못알고있는 로 생각하겠읍니다
고만합시다,,
이런거 논하면 끝이안납니다..
제가 조용할테니 이제 고만 하십시다..
이런논란은 끝이안나요..
불씨만더커지지요.. 제가 무조건 졌읍니다..
백기들지요.. 항복!!..
ㅎㅎㅎ 우리 봄낚시준비나 합시다..
당신 같은 사람들 입장에선

KBS 정연주사장이나 MBC 엄기영사장등이 잘못된 사람들이라 생각들 하죠.

추측?

아~~ 당신 생각이 진리라는 추측?


줄세우기 좋아하는 이명박이니까 한번 줄도 세워 볼까요?

노무현 정부시절 우리나라 언론이 세계 31위였는데

이명박 정부들어 1년만에 47위였다가 2년만엔 몆위 인줄 아십니까?


아 참고로 우리나라 앞에 가나 27위, 나미비아 36위, 루마니아 50위, 아이티 58위, 대만 59위, 보츠와나 62위, 탄자니아 66위, 토고 67위, 불가리아 68위,

요뒤에 우리나라 69위

아프리카 나라보다 못한 심각한 회손은 누가 해놨나요?


그리고 이제 조용하자구요?

나같은 사람들 입다물어 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죠.

저번에 그 물이있는곳이라면? 이던가

허위사실 들고 나와 개거품 물던 수구꼴통 한마리 있었죠.

참고로 사람한테 한명,두명,세명 이라하고

짐승한테는 한마리,두마리,세마리 라고 해서 수구꼴통 한마리라 썻습니다.


적절한 표현인것 같네요^^
민주사회의 가장 기본이되는 "인간존중"의 개념이 없이 "언론의 자유"를 이야기하는것은

내가보기에는 언론의 자유를 추구하는 민주사회를 구현한다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입다물어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자는 말이지요.


공권력을 행사해서 법을 집행하는 사람보다

"내의견과 다른 사람은 짐승이니 입다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그 권력을 행사할지가 더 두려운거라 국민들이 투표시 표를 안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하기는 윗분의속셈을 어떻게알겠읍니까?
제눈에는 그정도면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그런겁니다..
방송국사장이 누구이든..
그사람이 국가를 뒤흔들정도는 아닐테니까
누구이든 우리에게는 큰관심거리는 아니자나요?
그 한사람으로인해서
국가의 존폐가 문제가된다면 당연히 나서야겟지만서두...
우리 요정도로 접어둡시다
재차말씀드리지만 제생각과 다르신분들께서는
저양반은 나랑은 좀보는 방향이 다르구만...
이정도로생각해주시면 저는 만족입니다
부정적인글에대한 불평이라기보다는
여기에는 이런글이 잇을자리가아닌거같은데
그래서 불만이었지요..
우리보는눈과생각이 다 똑같을수만은 없다고 생각합시다,,
특히 mbc 시사관련프로에 곤욕을 치룬 전력이 있어서 또다시 흔들게 될까봐서 현사장을 압박할수도있고... 교체하고..

친정부적인 인물이 낙하산 탈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쩔수업는현실이죠뭐 ㅋㅋ

언론이 국가를 흔든 파장을 만든것 또한 사실인데... 사장님이 그걸 어느정도 원천봉쇄하는것도 가능하겠죠

그러나 이 모든게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 논란거리들 술술술 좀 잘 풀리길 ......
그러죠.

요기 까지만 하기로 하죠.

허나 KBS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는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는 있겠죠.

MBC라고 변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김구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정신대 할머니들 한테는 자발적으로 몸판 창녀

한일강제합병은 한국의 근대화에 아주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는

일본의 우익단체보다 더 일본의 우익단체같은

뉴라이트라는 출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언론에

방송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애국가 대신

제국주의 찬양하는 기미가요가 안나오길 빌어야 되겠네요.
언론사에서 일해본 일인으로써 별루 언론이 정직하지 못하다는것에는 찬성합니다
거기에 피디수첩 포함이겠지요
이권과 이득 그리구 시청률에만 관심이 있는 언록이죠
MBC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많겠지만 피디수첩이나 언론의 횡포에 당한사람들은 시원하게 느끼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언론 횡포가 기자들이 저질렀던 시민횡포와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언젠가 기자 한분이 경찰서 문을 발로 차고 들어와 경감(팀장)의 멱살을 쥐고 흔들더군요
기사 주기로 하구 연락 안했다는 이유로요
나이 차이는 한 15~20차이쯤 나는 어린 기자였는데 40대 후반 이상의 지긋한 나이를 드신 경감님이 잘못했다구 빌드라구요
저희 동네에선 기자라면 음주단속도 안하고 지나갑니다 ^^
그냥 여담이니 흘려 들어주세요
MBC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멍텅구리라 그럴까요....?
모두 수구꼴통이라 그럴까요.....?
모두 보수적이라 그럴까요.....?


그중엔...호젓이 물가에 앉아....수면에 노니는 지톱을 응시하며....인생을 성찰해 볼줄아는
그윽한 정상인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왜 모르실까.....
토론이라는 것은 "서로의 의견을 말하여 논의하는 것"입니다.

"김구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정신대 할머니들 한테는 자발적으로 몸판 창녀
한일강제합병은 한국의 근대화에 아주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는
일본의 우익단체보다 더 일본의 우익단체같은
뉴라이트라는 출신들이 점령하고 있는 언론에
방송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애국가 대신
제국주의 찬양하는 기미가요가 안나오길 빌어야 되겠네요"

이런 표현은
잘읽어보면 뉴라이트가 직접 그말을 한 것은 아니라는 문장조사로
법적으로 문제는 없겠지만
꼭 그렇게 한것처럼 전파할수 있는 효과가 있어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토론자도 극단적인 표현으로 나오게되어 편이 갈리게됩니다.
토론이 아니라 선동의 문구입니다.
토론의 장에서는 가급적 선동적인 극단적표현은 피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현수준에서 애국가대신 기미가요가 울려퍼진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전체를 너무 무시하는 표현같습니다.
어떤 집단이 정권을 잡든 애국가 이외의 국가가 대한민국 국가로 나오기까지 국민이 그냥 있을리 있겠습니까?
이부분 살짝 열받게하네요.(선동에 성공하신것 같습니다)
특정 개인이 한말을 보수적인 사람들의 전체뜻인양 호도하는것은 큰잘못입니다

5천만명이 사는 이땅엔 별별사람 다있거던요

특정이념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반대이념을 가진사람의 잘못된 개인말을 앞세워 전체다수를 공격하는것은 비겁한일이지요

이런씩으로 서로 공격하자면 공박은 끝이없지요

건전한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보수든 진보든 친일파 나쁜줄알고 정신대할머니들의 사연 모두 가슴아파 합니다

김구선생님 안중근의사 테러리스트라고 할사람 제정신가진사람중엔 없구요

한일합방에 찬성할사람 더욱더 없을겁니다

편파방송에 욕안할사람 없고 중립적인방송에 박수보낼 사람들이 역시 대부분이지요

현명한 정부라면 편파방송이 더욱더 정부에 피해를 줄거라고 인식하겠죠

방송에서 기미가요 나오면 아마 그방송국 보수든 진보든 국민들이 박살낼겁니다

ㅎ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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