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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낚시터 공유하심이 좋지않을가요?

낚시터 공개하면 낚시터버린다고들 혹자는 그러시는데 공유분위기가 어느 한사람이 아닌 전체적인 분위기로 확산된다면 조사님들이 한곳으로 쏠리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국내에 엄청 많은 낚시터인데 혼자만 즐긴다는건 좀 이기적인 발상아닐가요? 조심해서 깔끔하게 즐기자는 의미를 내포하면서 서로들 좋은 낚시터는 공유하십시다.. 전체 낚시인들이 이런 공유의 생각을 갖고계신다면 낚시인들의 이미지도 좋아지겠고 초보자들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되겠지요.. 살그머니 혼자만이 알고 즐기는거는 객관적인 눈으로볼때 좀 그렇자나요? 우리 좋은명당자리 발견하면 같이즐기는세상으로 만들어 갑시다..

같이 공유해서 좋은 게 있고 그렇지 않은 게 있습니다.


인터넷.. 네비게이션.. 인공위성.. 저수지 정보책자들.. 어디던 들이댈 수 있는 사륜 차량..

맘만 먹어면 그나마 덜 오염되고 손 덜탄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게 요즘 세상입니다.

지금껏 공유라는 구호아래 얼마나 많은 우리의 행복터들이

오염되고, 황폐해지고, 어자원 고갈, 생태계 파괴,낚시금지가 된 줄 아십니까??

이제는 공유란 말을 내세우기 보다는 그나마 남겨진 행복터를 보존하고 아껴나가야 할 때라고 봅니다.


님의 의견에 반대 되는 글이지만 반대의견을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 게 엄연한 현실이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언젠가부터 조행기에 붕어 사진이 없어졌더군요......


그 멋지신 조사님들이 정말 붕어를 못 낚아서 붕어가 없는건지...

그 밖에 다른이유로 붕어가 없는건지는...


경험해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저도 공유는 반대하는 편입니다.
저도 공유 반대입니다
공생공사님 공유하지 않는 이유는 님도 아실듯 합니다
몇가지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공개하지 않는 분들에게 이기적이란
말을 할수 있는건지요??한번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낚시터 공개 반대합니다...
초토화되는건 시간문제 일듯합니다..
저 역시 반대 입니다

모든것이 다 내맘 같지는 않습니다

이곳 월척에 보면 모두 내마음 같이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 하는것 같지요?

쓰레기 남기지 말자는 글 올라 오면 하나같이 그러마 하고 댓글 답니다

허나 조회수에 비례해보면 그렇게 하겠다는 댓글은 소수 입니다

댓글을 달지 않은 다수중에는 아직도 쓰레기를 버리고 오는 낚시인들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깨끗하게 하고 오시는 조사님도 계시지만요

허나 쓰레기는 쌓여만 가는것이 현실이니까요

님께서 잘 아시는 낚시터에 4짜가 나왔다고 두사람 한테만 이야기 해보시고

6개월만 기다려 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왜 공개를 못하는지.............
일부 조사님께서 좋은 의도로 손맛터를 공개 하셨지만 돌아오는 건

엄청난 쓰레기, 흏흏해진 동네 인심 등등

정보를 받아서 오시는 분들이 자기 자리만이라도 깨끗이 치우고 돌아 가시면

문제가 없을텐데 대형붕어 나온다고 하는 저수지, 수로 한번 가보세요.

몇명으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쓰레기

희안하게 숨겨 놓고.....가관입니다

절대 저수지 정보 공유하시면 안됩니다.
저역시 낚시터 정보 공개에 반대합니다.

몇년전에 충주댐 ㅁ, ㄲ , 등 좌대 조황이 지속적으로 몰황이었을 때 웹상에서는 월척급이상이 자주
나온다는, 매우 의도적인 조행기가 계속 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충주에서 요양차 거주하면서 매일 댐에 출조하거나 낚시터 순회하는 것이 하루 일과였기에
특정 지역의 조황현황에 비교적 밝았던 제가 대물 붕어를 만날 수 있는 노지 포인트를
모 사이트에 올려 놓았었죠...

며칠 후 충주에 거주하는 한 조사님으로보터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버스 두대가 와서 엄청난 쓰레기를 남겨놓고 가버렸다는 이야기와 함께,
정보 공개가 어떤 일을 야기시키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시더군요.

그 후로 절대로 웹상에서는 낚시터 정보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기심이 아니라, 낚시터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에 낚시를 취미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이 분들은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집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분들과, 쓰레기를 만드는 인간들....

좋은 의도로 올린 글에 반대의견을 달았네요.^^
깨끗한 저수지...
공개와 함께 몇일 지나지 않아 없어집니다
이유는 윗분들께서 엄청나게 잘해 주셨습니다
정보공개는 낚시터 버리는 지름길입니다.
안 그런분 들도 많지만 벌꾼들이 더 많습니다.
저두 공유 절대반대여 제 작년에 알게된 모~~ 소류지 사람도 별루 없고 아담한 소류지였는데 대물붕어 나왔단말에 작년 에 않을자리도 없었음 상으로 쓰레기 엄청 남기고 (ㅡㅡ:) 에~~휴
공생공사님에 좋은글에 취지는 아주 좋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우리꾼님들에 의식 수준이 따라 오지를 못합니다.

저수지 토토화는 물론이고 인근에 마을에 사람들과 꾼들과는 원수 지간이 됩니다.

과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에 날리가 납니다.

저역시 적극적으로 반대를 합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세월이가면
알게되고 아끼게되고
그런게 낚시가 아닐듯........
단지 잡자는 목적만 버리면, 다 보이고 알게 됩니다
낚시터 공유하자고 했다가 디지게 혼만 났네요..ㅎㅎㅎ
"공생공사"님...의견은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완전 다릅니다..
디지게 혼난게 아니구요..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참 안타깝네요..공유할수 없다는게..
아쉬움이 크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도 반대입니다

혼자 고기 잡자는 욕심 절대 아닙니다

공개 된후의 모습이 무섭습니다......
저두 공개에는 반대 입니다.

쪽지로 두분 갈쳐 드렸는데도 다음주 가보면 할자리도 없고...

한분이 열분 데고 열분이 백명 됍니다..ㅎㅎ그럼 상상이 가시죠..
저는 찬성 입니다..현재 처녀지가 있다고 믿습니까? 다 알려져 있는 저수지 .. 다만 지리적으로 찾지 못할 뿐이지..

저 다알려 줍니다.. 터가 센곳으로..저 대박 낸곳을 알려주니 서너번 갔다오더니 고기 없다 하더이다..ㅎㅎ 물른 흔적들..

여기 반대 하는 님들 아시죠..그다음 상황을.. 하지만 반대하는 님들이 어떠케 하는냐에 주민들 반응이 달라집니다..

저가 다니는 곳 에서는 우리들 차를 보면 통과 시키죠...나머지 차들은 진입금지...우리들 차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저가 하고 싶은 말은.. 알려주지 않아도 정보가 발달되여 언젠가는 알수가 있답니다..

우리님들 저 솔직히 묻고 싶습니다..여기 말로만 하지말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지..

저는 알려주되 한마디 합니다..너희들이 하는 행동에 따라 그 곳에서 낚시를 즐길수 있다고...
몇년전...소월지조과 공개햇다가............박살나는거보고

여기 얼굴들고있을수없어 탈퇴햇다가...오랜시간이 지난후 월척지가 그리워 다른아듸로 재 가입햇슴니다
요즘 댓글조차도 안달고 조용~~히 있는사람입니다

공개후의 상황이 궁금하시면 몇년전 소월지의 고난을 보세요...

(여기는 가입회원님보다 비가입회원님이 배도 더 많이보고있슴니다)
처녀사냥꾼님 반갑습니다 ^^

[ 저는 찬성 입니다..현재 처녀지가 있다고 믿습니까? 다 알려져 있는 저수지 .. 다만 지리적으로 찾지 못할 뿐이지.. ]

이글을 읽으면서 저또한 일부 공감하는 심정입니다

단 넷상이건 tv건 공개하는 순간

한꺼번에 너무많은 차량들이 몰려든단 문제 입니다


좁은 농로에 농사일을 방해하는 어지러운 차량들이 뒤엉키고 논경지를 훼손하고 ....

한시가 빠쁜 시점에 농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쓰레기의 문제만이 아니랍니다

도로와 제반여건이 다갖춰진 초 대형지가 아니면 공개 신중해야 하겠지요
모 사이트에서 활동하던시절 조그만 소류지를 조행기에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월척 여러마리를 잡아서 멋모르고 올렸었죠.그 소류지 1년내내 몸살을 앓았습니다.

마을 진입로가 농로와 함께쓰는 작으마한 마을이였는데 저때문에 농사하시는분들

엄청난 피해를 보셨습니다.도저히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마을에서 진입로 자체를 막아버리시더군요.

진입로를 막으닌까 서울 광관버스를 타고 진입로에서 무려 2KM를 걸어서 들어가시더군요.

그뒤로 지금까지 그마을 근처에서는 낚시대 던져보지도 못합니다.

저 그동네에 들어갈적마다 죽을죄를지은 죄인이 되서 들어가죠.제가사는 옆동네인데 말이죠.

좀 나온다는 조행기 올려놓으면 그 낚시터 쑥대밭 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피싱투데이에 여러차례 나왔던 할뫼지 조만간에 낚시금지구역 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시즌중 주말이면 그 큰 저수지에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알려지지않은 소류지는 제 친구에게도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산수에서 1+1=2이지만

둠벙, 방죽, 저수지를 공개하면

1+1이 100, 아니 수천 수만이 될 수 있습니다.
공생공사님...좋은 의견인데.
요즘 월척에 활동 하시던분..4짜 나와도 출조지 고유 안하시는거 같은데요!~
이유는 아실거구요!~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분들과 정보 공유하시면서 ...못본듯 다녀 가시기 바랍니다~!^^
서운한게 아니고..너무한겁니다!~!!~
사람맘 다 다르다고..생각합니다!~

나만에 꿈에 세상을 만들어보죠...^^ㅈㅅ
공유 반대입니다..

얼마전 울동네 낚시금지 낚시터 낚시방송 타길래 항의햇더랍니다..

지금 동네분들만 낚시하셔도 쓰래기가 넘쳐 납니다 <== 시골이라 낚시금지여도 걍합니다 서로 얼굴 알며 살기땜시 <br/>
저는 아직은 제 쓰래기만 가저옵니다..
저는사실 제가아는 낚시터는 상대가 말을 안해도 어디가면 꽤 괜찮을겁니다 라고..
공개하는데 그래도 그낚시터들 건재하던걸요..
작년에도 영동 소류지에서 하루에 100수이상을해서 아는사람 다가르쳐줬는데
그사람들은 가서 못잡앗더라고요
그후거기들려봐도 그소류지 조용하던걸요..
물론 다른 공개한 꽤나 좋은 수로도 멀쩡하구요
영동 빠가사리 전문 포인트도..노골적으로공개해도
아무문제 없던걸요..
저는 가르쳐주면 포인트까지 가르쳐줍니다..
근데 신기한거는 같은 포인트래도 못잡아 오드라고요..
(시간과온도 기타 그때의 기압 그런것들이 영향을 줘서 인거 같기도하구요)
제가가르쳐준 낚시터들은 다들 지금도 건재합니다
공생공사님 말씀이 저수지를 공유하자는것 맞지요?...

현재...지금 붕어가 잘나오는 곳을 공유 하자는 말씀이 절대 아니죠?..

그럼 답은 간단 합니다.

이미 전국의 유명 대물터는 모두 공개 되었고 공유 되어지고 있읍니다.

초보들에게 조용하고,, 인적없고.. 그림좋고... 붕어 잘 나오고.. 환상의 소류지를 아무런 .

.(위의 님들께서 말씀한 걱정거리들 ) 생각없이 잘가르쳐 주는 사람..

그 분은 사람 보는 눈이 아주 정확해 조용히 즐길 사람만 보낸다고 하지요... 그러면 다행입니다만..

현실은 멀리 않 가도 눈에 보입니다.

전국의 저수지는 이미 위성 지도로 공유 되고 있읍니다.

저수지의 분석은 낚시꾼 스스로가 해야 하고 ..그것이 낚시가 지겹지 않는 또 다른 재미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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