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편성하고 낚시하다가...
멋지게 올라가는 찌를보면서 ..
빤스에 쿠퍼액이 묻을정도로 느끼다가.
챔질을 합니다......
그런디? 입걸림은 없구 채비는 고대로 올라오고 . 앞을 보니 찌는 내려가는군요?뭘까요??
이런 바보 참나 어이가없어가지고 .......어쩜다른낚시대를 참나 진짜 이렇게 네자신이한심할떄가.
올리는 폼이 4짜가 틀림없는대.....
집에돌아오면서 생각합니다.
난정말바보가 아닐까?????
언어순환하여 바보지 뭐이건
에혀 ..
욕좀해주세요 욕먹고싶어서 쓴글입니다.
너무한심해서.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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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조사님들 대부분은 찌르가즘님과 같은 경험을 해보셨을 테니까요.
즐낚 하세요.
다음엔 낚시대의 바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약간 억울하고 서운한생각이들어도 다음기회가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화푸세요 바보 아님니다 여러번 경험했으니까요
다음엔 꼭 월하시길 바랍니다
꾼이라면 누구나가 겪는 현상입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가을붕순이 힘찬몸부림을 대구리로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깝고.....
이럴 때 한대 쭉~
왜그냐 ?? 했더니... 무안한지 떡밥 갈을라구...
그놈이 정말 바보입니다....
저도 자주 그런답니다..
새벽에 비몽사몽 일떼요...
그냥 웃고 맙니다...ㅎㅎ
그런일은 비일비재한걸요...
낚시기법중(?)의 하나입니다...ㅎㅎ
올라오는 찌보고 챔질을 했는데 달랑 두대인데 오른쪽 대가 올라오는데 왼쪽대를
채거나 그것도 아님 급한마음에 허부적대다가 낚시대 잡다가 손이 미끌어져 그나마
떨어뜨린다는.......... 바보중에 상바보....
너무 안타까워 하지마세요.....
여기다른 월님들 그런경험 종종 합니다..
징거미의 소행입니다..
편하게 생각하자구요^^
저도 작년 이맘때 받은 대구리 입질 아직도 선명 합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에게 열받고 속에서 천불이 나지만
어쩌겠습니까??
한번 떠난 님은 다시 돌아오지 않코~
흘러간 강물 또한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가 없는 붕어가 끽 해봐야 3000평 못 안 어딘가에는 있을테니까요....
낚시꾼들 다 바보입니다^^
잊어버리고 즐낚하세요.
찌르가즘이님 화이팅!!!!!!! 입니다..
님이 바보라고 하면,,
여기 자기 손모가지를 자르거나,,
눈탱이 밤탱이를 만들거나,
자기 목조를 사람들 많을겁니다. ㅎㅎ
특히 비몽사몽간에,, 헛챔질?
졸릴때는 대를 차고 나가도
찌만 보고 다른거 챕니다. ㅎㅎ
졸리운데 어떤넘인지 걍 채면 되겠는데 그게 아닌거죠.
저는 2대를 펴도 가끔은 그런일이..
결국은 2대다 양손으로 챔질이..
ㅎㅎ..저바보 아니거든요.
저도 저런적 많았읍니다....
그런데...한가지 틀린점은 그러고도 붕어를 잡읍니다..
이유인즉..
찌가 스르륵 올라오는데.. 옆에 낙시대를 확 챔질햇읍니다...
아궁 아니구나... 다시 대를 확인하고 챔질에 들어갑니다...
그때까지 찌가 올라와서 내려가질 않읍니다...
대물들은 반드시..그렇읍니다...
왜냐면 연주찌 목줄 채비를 하면 몇번의 기회가 더 주어집니다..
제가 자주 가는 낙시점 사모님의
얼마전 새우낙시 로 34급의 빵좋은 어여쁜 붕어 입질이 첫입질에 누워 잇느라 챔질을 못햇더랍니다...
지가 내려간후.. 허탈감에 빠져 시름할때에...
다시 찌불이.. 서서히 두번째로 올라옵니다.
오잉 !! 웬 떡... 후닥딱 챔질... 올해 첫 월척ㅎㅎ
저의 경우엔... 같은 붕어가 새우한마리에 5번째 찌올림에서 챔질해서 잡은 적도 몇번 있읍니다.
저는 새우 갈아 끼우려고 하다가 앞을 보니 옆대의 찌가 안보이길래 빨고 들어간줄 알고 냅다 채서....
뒷꽂이에 걸쳐놓았던 바늘채비가 엉키면서 엄한놈의 찌가 발앞에서 춤을추게 하는 진짜 바보도 있습니다.
이놈의 찌들이 일제히 하늘로 솟구쳐서 춤을 추고 있는겁니다.
이것 저것 가릴것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챔지을 하고 보니
에고에고 '반딧불'
넘사시러버서 헛기침 몇번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ㅎ
찌가 오르는 걸보고 챔질했는데~~~~!!!
그날따라 받침틀을 높게 설치하는 바람에 받침대로 챔질을해 전빵 다무너져 버렸습니다~!!!!!!!!!!
진짜 짜증나는건 손가락이 찢어져 따~~~~악 봐도 5~6 바늘은 꼬매야 하는것 같더군요`!!
장비도 철수도 못하고 저희 일하는 곳이 종합병원이라 응급실까지(조치원에서`~~~청주) 까지 운전하고 나와서
손가락을 꿰매고 다시 조치원 고복지로 가서 ~~~~~ 장비 다~~~~~~~~~~~~시
다~~~~~~~~~~~~~~~~~~~~~~`세팅하고 (원래는 장비 접으려는 마음이 99%였으나)
그 찌오름을 잊지 못해 다시 세팅하고 찢어진 손가락이 욱신욱신 거리는데 그 찌올림 함 보려고 엄청 고생했던게 생각
나네여~!!! 님을 바보라고 하면 저는 쇠파이프로 머리 좀 한대 때려주십시요~!! 낚시좀 잊고 살게요~!!ㅋㅋㅋㅋㅋ
저는 뒤돌아 쉬~하던중에 스믈거리며 올라오는 찌보고 놀라
하던일 중간에 끊고 낚시대 앞에까지 온건 좋았지만...
한참을 찾기만 했네요.. 어떤 대인지..
옆에거라도 챔질을 해봤으면 좀 덜억울했을건데...
요즘 받침대틀로 인해 다대편성이 편해지긴 햇지만...
뒤꽂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 실수할 확률이 점점 많아집니다.
모두가 한두번은 경험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두근거리면서도 안타깝지만
내껏이 아니라고 봐야죠..
절대 바보 아니시니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언어순화해서 바보입니다.
좋은 일도 있겠지요 힘내요
새벽에 졸음이,,,
비몽사몽중에 찌가 멋지게 올라옵니다,,,,
챔질을,,,,,
딘장,,,
뒷꽂이를 잡았네요ㅠㅠ
님이 바보면 저는????
아마 태공망도 그랬을겁니다.
찌르가즘이님..너무 상심치 마십시오.
후크바늘님 그때 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바보 : 바도바도 보고싶은 사람 이랍니다 ^^*)
지금 마눌이랑 같이 한참을 웃었습니다. 배꼽이..
죄송합니다.ㅋㅋ
아직 다대편성을 안해 봐스리...
하지만 머 그럴수도..
어찌됐건 엔돌핀 팍팍 돌았습니다.
배곱 빠지는줄 알았는데
휴 다행이네,,,
잼나게 웃고갑니다.
타잔친구 배꼽 찿아 주세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도 웃을거 같네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