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 월척에서 빨갱이자 왼쪽으로 낙인찍힌 놈입니다.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왼쪽, 오른쪽.... 이게 도움이 됩니까?
예...맞습니다. 이제껏 뭔가 가르칠려고 했습니다.
나이도 어린 놈이 지가 잘났다고, 여러 어르신들 잘 모르신다고,
이거는 알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 잘난체 좀 했습니다.
근데..분통이 터져 못살겠습니다.
아닌것은 아닌것 아닙니까.
불치하문 (不恥下問)이라면서요...
적지 않은 나이에 제가 깨달은것은 순리 (順理)입니다.
순리대로....순리대로.....그저 물 흘러 가는대로...
저 역시 저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저.....
얼마전에 고(告)한대로 ....그저 캐미만 볼수 있다면....
그러나...침묵하기에는....지금... 슬쩍...... 눈물이 납니다...
저는 솔직히 정치....잘 ... 모릅니다......
근데, 그 어느 분(들)께서 한 때는.. 일반 백성을 위했는지는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가진것 많은사람, 놓치기 싫겠지요
그거 탓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요....
그저, 일반 백성들, 근심없이 살게만 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말 하자면.....우리 월님들, 한 자 이상 월척 하게만 해주세요...
제가...정말 빨갱이 인가요??
저..... 중고등때..반공웅변대회에서 문교부주최에 경북도 대표로 전국 중앙대회까지 나갔던 놈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위주로
뭔가 변화가 있다는 말 한번 들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쩌면 이런 말도.............. 조만간 게시판에 못 올릴......
그런날이 올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MBC 가 넘어갔습니다..
저도 살 길을 찾아야 겠지요...
언론에 재갈을 물린 마지막 슬픈 날에
쪼메 한 잔 마시고 올해 지방선거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 봅니다...
정치가 골아프니까 언급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
숨 쉬지 마세요....
귀찮아서 왜 숨 쉬십니까....귀찬잖아요...콰.....악...
말하자면 깁니다만...사학법이고, 뭐고 ....
저도 이제는 꼰대 소리 함 들어볼랍니다.
굿은 보시되,
떡은 드시지 마세요.. 정말 싫습니다.
나중에 은근 슬쩍 숟가락 올리지 마시란 말입니다....
저보고 뭐했냐구요?
저는 적어도 한 두분이 되었던 저의 글로 인해서 깨어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쁩니다.
오죽하면 "땡전뉴스"를 이제야 들었다고 하십니까.....
대구경북... 일명 TK 사단의 유권자가 대한민국 유권자를 좌지우지 한다고 들었습니다.
(인구 비율이나...유권자 비율은 셀프 조사입니다..ㅋㅋ)
그래요.
저... 일면식도 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 돌아가시고... 일주일 내도록 울었습니다....
달밑에어느분은 지독시리도 저를 뭐라하십니다만, 그분은 그분의 의견이 있으시겠죠.
조금만,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세요.. 낚시가셔서 청소하시듯....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입니다..
민주시민으로 스스로의, 개개인의, 맑고 밝은, 의견이 마음껏 개진되어 참된 민주사회가
될수 있도록 여러 회원 분들의 진솔한 의견을 기다려 봅니다....
성질이 조ㄲ ㅏ (금지어때문)튼..
일딴 말하는거슨 조,중,동 같은 대갈빡 올림....
빨갱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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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른말이 듣기 싫은 법입니다.
댓글 신경 많이 쓰이시죠? 그냥 그러러니 하세요.
올리신 글들은 읽는 사람이 판단하겠죠? 자기한테 좋은 글, 또는 안 좋은 글. 그냥 인정해 주자고요.
저도 고집이 무지 셉니다. 남의 말 귀에 잘 안들어와요.
여태까지 내가 알고 지내왔던게 일순간 아닐 수 있다는거 ...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저는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지혜를 담을 수 있는 자세"를 갖을려고 나름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들이 댓글에 짜증나서, "보기 아름답지 못한 표현"을 가끔 올리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도 "머리가 거의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머 좌빨이라고 ...)" 합니다. 성질도 드럽고. ㅋㅋㅋ
월척에서 댓글 읽어보면, 정말 좋으신 분도 많고, 표현하기 뭣한 분들도 많더군요.
근데, 좋고 안좋고의 기준이 멀까요? ---> 저는 제 생각과 비슷하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나쁘게 느껴집니다. ㅠ.ㅠ
인터넷 만화 "파페포포(?)" 에
"어느 조각가가 상대방 모습의 돌을 다듬어서, 결국은 자신과 동일한 모습의 조각을 완성하면서 만족"하는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 -->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너무 자신과 닮은 사람으로 바꿀려고 하지 않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자!
빡님... 힘내세요.
저는 빡님의 순수한 열정 그리고 사람 냄새가 좋습니다.
그냥 그러러니 하세요. 無爲而無不爲
발전을 위한 진일보한 토론에 장이되어가는듯해 좋아하는 한사람입니다.
님은 절대로 빨갱이 아니십니다
구정 잘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전 분홍갱이쯤 되는것 같은데...ㅎㅎㅎ.
세상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사람이 노력하면 천천히, 아주 조금씩 변화가 오겠죠.
힘들어도 참으시고 더욱 정진합시다.
같은 빨갱이(?)로써 부디 자식들세대에는 좋은 세상 물려줄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해보겠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그래도 수구꼴통보다는 뭐...
구정 잘보네시구요 ,,
추운 겨울이 가면 향긋한 봄내음이 금방 찾아올겁니다 ^^
그리고 오늘 정운찬 총리가 또 한 건 하셨네요.
지난번 731부대를 항일 독립운동 부대가 아니냐고 하더니,
오늘은 영화"아바타"를 봤냐는 질문에...
"아네... 집에서...."
지금 집에서 아바타를 볼려면 뭐 어케해야 하나요???
불법다운로드?? ㅋㅋㅋㅋㅋ
무궁화 꽃은 필까요^^~
봄에피엇으면 좋겟네요..!~
저는 중도입니다. 그러나 우편향이 심한 사회속의 사람들은 같은 우편향이 아니면 중도도 좌로 봅니다. 그래서 저는 '좌'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우편향이 심한 나라에서 우편향 교육을 수없이 듣고 자란 제가 우편향이 안되고 '좌'소리를 듣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갈빡'님! 님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좀 더 균형되게 사고 하는 사회로 바꿔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만 가끔은 감정에 치우친 반응을 보이실때가 있으신데, 인간적 감정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왕 '좌'의 대표로서 의견을 개진하실거라면 꼴'우'들이 보이는 모습처럼 감정적인 반응은 좀 더 자제해주시면 더욱 '좌'의 견해가 성숙하다는 공감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님의 글에 항상 감사하는 사람중에 일인 입니다.
혼자 먹지 말고 연락하시라니까... 쩝.. 쩝..
참 술 끊었다면서.. 우띠~!!! 자꾸 그러면 동출 안합니다.... ㅋㅋㅋ
힘내시구요....... 혼자 먹는 술 보다는 함께 즐길수 있는 술이 몸에도 좋습니다 ^^
비록 술은 안먹지만서도 같이 함께 그자리를 지킬수 있으니 언제든~~
내가 연락 안하면 연락도 없꼬..... 보고 싶습니데이......
함께 물가에 앉아 찌불을 볼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작년 제가 월척을 잡을때 함꼐 기뻐해주던 형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아~~~~~~~
누가 누굴 빨갱이로 몰아세울수 있습니까?
소신대로 사시면 됩니다.
몰아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굴하지 않은 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년내내, 현 정권이 끝 날때 까지 술 마셔야 합니다.
홧병나시기 전에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리십시요.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저는 원래 술을 조아라 하구요...ㅎㅎㅎ
절대 현재의 거시기때문에 술마시지 않습니다... 술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술한잔 마시고, 생각이 나니까.....
그래도 홧병 날라 캅니다...ㅎㅎㅎ
하지만, 저는 지금도 혹시 내생각이 틀린것은 아닌가 매번 반문을 합니다.
제발 내 생각이 틀려서 후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늦은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명절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를 빨갱이라고 , 왼쪽이라고... 질타하시는 모든 분들도,
좋은 명절,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일 두루 잘 되시길 빕니다. ^^;
대략 일제강점기에 민족반역에 앞장섰던
매국의 핏줄들이 많습디다
일장기가 빨강색만으로 이루졌으니
반사작용인듯 싶습니다
그리움의 또다른 표현?
태생부터 성장과정이 잘못된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빨갱이들은
인류사를 통해 수많은 악행으로 인류를 고통속으로 몰아넣은것이
공산주의 국가들의 몰락으로 검증이 되었는데
그것도 가장 악질적인 북한공산주의의 하수인도 아니고 빨갱이가 무슨 자랑이오.
할아버지가 빨갱이노릇을 했는지 아버지가 빨갱이 노릇을 했는지는 내 알바가 아니지만
그것 자랑스럽게 제목으로 내거는 황당함이 참으로 개탄스럽소 대갈빡씨
낚시싸이트면 낚시 이야기나 합시다. 시답잖은 이야기로 사람들 불쾌하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