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부쩍 아파트며 길거리에서 신문구독 구걸자들이 많습니다.
며칠전에는 아파트 초인종을 누르는 중년아저씨가 백화점 상품권과 1년무료구독을
조건으로 조옷선일보 구독을 권하더니.
오늘은 동네 대로에서 현찰 1만원권 10만원을 보이며 신문구독하랍니다.
혹시해서 무슨 신문이냐더니 역시..조옷선일보...ㅜㅜ
아예 내놓고 구독자들을 돈으로 사는군요.
정말 하는짓이 일제시대 때 선민들에게 미끼주며 천왕사상을 배게하는 짓과
하나 다름이 없네요.
쪽바리 신문..딴나라당 기관지...쓰레기신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돈받고 신문보면 좋긴하겠네요. 히휴~
이제는 돈받고 신문보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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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옷가방 방습용으로 죽입니다
페이지수 많은신문이 더 좋아요....
휴대전화기도 비싼 폰 공짜로 받아써서 좋구만요...
돈 받고 신문을 보던 안보든 그건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신문에는 정치 이야기 말고도 사회면이나 경제면은 읽을꺼리가 많습니다...
저는 특히 스포츠면을 좋아합니다...
어떤 현상이나 일에는 좋은점과 나쁜 점이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좋고 나쁨이 판단 되겠지요...
그 러 나~
신문은 무료배포나 사은품을 주며 구독자를 모집하는건 법으로 금지되었습니다.,
무늬님은 장물아비나 다름 없는 불법을 즐기시는 범법자일수도 있는거죠.
불법으로 취득한 장물과 다름없는 신문을 보면서 스포츠 정보를 얻는겁니다.
즐거우시겠어요.
길거리에서 저런 불법행위 범법행위를 신고하지 못한 정의로운 시민이 못된거에 대한건...
그러나 최소한 범법행위에 속한 장물아비 꼴은 아니라는데는 작은 위안을 얻습니다.
전 우레탄 받이용으로 씁니다 ~~~~~ㅎㅎㅎㅎ
울동네는 왜 없노~~~ 현금받아 장비나 업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