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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살림이 어려워도 종자까지 먹어치우니는 말자!

/ / Hit : 7869 본문+댓글추천 : 24

아무리 어려워도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과학기술 R&D 예산을 삭감하는 전례는 없었습니다. 그것도 18%를...
미래를 포기하자는 건지...,
본인 입으로는 최첨단 기술분야에 대폭 지원을 늘려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면서...,

우리 부모님 세대는 먹을것 아껴가면서 허리띠 졸라매서 자식 교육에 투자했고 그게 우리나라 성공의 원천이 되었는데...,
판단을 잘못해서 한해 흉작이라고 내년 농사에 쓰일 종자까지 다 먹어치우는 어리석은 농부의 짓을 하고 있다고 밖에..,

모든게 법인세, 종부세등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기업, 계층의 세금을 깍아주면서 올 한해 세수결손이 59조원에 이르니
모든게 엉망진창이 될 수 밖에...,
법인세 깍아주면 기업의 투자가 늘고 경제가 활성화되서 그만큼 법인세, 소득세 세수가 늘어나고 고용이 창출되는 선순환구조가 된다는 철지난 낙수론을 경제기조라고..., 
어디 투자가 늘고 고용이 창출되고 있나요? OECD 국가중 경제성장율 최하위권...

상대적으로 큰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계층의 예산을 동결도 아닌 삭감으로...

이 와중에 권력기관인 대통령실, 국정원, 법무부, 검찰, 경찰의 검증 어렵고 불투명한 예산(특활비, 업무추진비등)은 2조 정도 증액을 한다지요.

자신의 이름으로 탄핵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바보 멍충이 같은 실수를..., 
이제 보십시요. 국민들 입에서 탄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전혀 이상치 않는 상황을 부르게 될 겁니다.
국민들은 총선에서 윤석열 반대편 200석 이상이면 탄핵도 가능하겠네! 라고 상상을 하게 될 겁니다.

바보야!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라는 바이블같은 프레임전쟁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으니...(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를 생각하게 된다는)

보세요.  1년 6개월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민심이 돌아섰고 총선에서 폭망각이니 국가의 대사인 행정구역 개편을 어떤 연구나 고민 없이
김포시 하나 서울로 편입시키는 졸속 정책을 총선 1호 공약이라고 내세우는 초딩수준의...,
망한는 집은 뭘해도 안된다는...,

그러게 집권 후 1년 반동안 국민을 무섭게 알고 잘좀하지!!!
국민은 한 번 속지 두번은 속지 않을겁니다.


"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1.5년 전 만해도 이 나라에는
구국의 영웅을 자처하는 인물들이
넘쳐났었습니다. 물론 자칭이었지요.

무능하다던 문재인정권을 끌어내리고
나라를 수렁에서 건져내야 한다던.

2년도 안돼는 시간속에 나라가
이렇게 개판인 적이 있었는가요?

국정농단은 양반. 그 보다 더하고
IMF 때 보다 무능한 정권이 아닌지?

어수선한 지금의 상황을 정리할
책사 한 놈 안보이고. 스스로 외쳐대던
영웅과 호걸들은 다 어디에 있는것인지?

권력에 취해 사리분별 못하고
간신배들의 사설에 휘둘리는 정권.

이건 무능 보다 못한 모지리들의 향배.
그 이상으로 보입니다.
총선이 다가 오는게 실감 나네요
대선때는 울산까지 찾아가
도와 달라고 이준석대표 최고라듯
선거에 이용 당선후 비위에 거슬린다며
바른말 쓴소리 한다고 내치고
선거가 다가오니
다시 써먹어야는듯 선심 쓰듯
징계취소 가지고 노는 행태 국암당 스러우며

전혀 여론화 없는 뜬금없는 김포시
서울편입 추진 수도권 위기론에
김포의 2석을 확보위한 난동질
같은 명분이나 논리면 더인접한 위성도시 과천,고양,구리,광명등
먼저 편입 해야 하는거 아닌가

원글자님의 자세한 말씀처럼
선거 다가오면
졸속을 넘어 졸렬한 행정과 정책
선거후 우리가 언제? 나몰랑
한두번 아님에도
무턱대고 지지하는
이곳 월척 유저중에도
이런저런 걱정을 용감스러우시게
주접으로 비하하는분이 있기에
믿고 함부로 하지 않을까요
공주님께서

조언했겠네요.

- 니 세상 같지??

울아버지도

나도

국민을 우습게 봤어...
투표 잘 합시다
눈 감고 귀 막고 입 막고 세상 등지고 낚시나 다니려고 하는데 담뱃 값까지 8,000원으로 인상 한다네요

불과 몇 일 전 소줏 값 인상하더니.....

대기업, 재벌들 세금 감면해주고 부족한 세수를 없는 사람들 담배값, 소줏 값으로 메꾸려고 하나 보네요.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서민 경제가 추락하는 이 마당에도 여전히 굳게 지지한다는 35%의 국민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하긴 나라를 팔아먹어도 어디를 찍겠다던 포항 아지메가 떠오르는군요.

한심합니다.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죠..
그래서 본인 검찰총장때 특활비는 제대로 썻을까요?
그것도 십시일반 짬짜미로 나눠먹지 않았나요?
정부기관 특활비부터 모든 영수증 십원짜리까지 첨부해서 국민에게 공개해야죠 법으로..
예전에 생각나시나요?
홍준표 원내대표때 국회특활비 모아서 선거출마 보증금 냈다고 했다가 배임죄라고 그러니 말 바꾸기한거..
너나 잘하세요 윤대통령님..
지난1년반 서민들에게는
너무나 힘겨운 삶이었습니다.
서민복지 예산은 경감되고
영세상인들도 빛더미와 이자갚기에
급급하여 결국 문닫고 세상한탄하는
분들 부지기수이며 부자들은
법인세다 뭐다하며 세금 감면받고
돈이 돈벌어주는 세상이 되어있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시국이 어수선하여 IMF때보다
더욱 살아내기 벅찬 시기라고들
가슴아파 합니다.
이런 상황을 3년이상 견뎌내야 할일을
생각하니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작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가족같은
종업원분들은 한사람씩 내보내야만
할때마다 정말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죄인같은 심정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작년 년말부터 한세트씩 낚시용품을
팔아 사업장 운영에 보태고
낚시 가본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
환갑이 넘도록 이런어려움을
처음 겪어봅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어찌 살아가야할지 암담하네요...ㅠ
대선후보시절 저놈은 절대로 되면 안된다고
주변분들 설득하고 다녔죠.
정말 큰일낼 놈인거는 너무 당연했기에 정치얘기 싫어하는
지인한테도 며칠간 설득하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되어선 안될놈이 된거고 그 댓가를 치르고 있네요.
나라가 발전하는 속도는 더디지만 망하는건 순간입니다.
그러게 문정권이나 좌빠가 잘했으면 안바꿨을껀데 이제 1년반 지났는데 우리 정상적인 국민들은 5년을 참았는데 조금더 참아보세요....근데 왜 요즘 좌빠는 일본 오염 처리수는 아닥하고 있는지....수준이 딱 그것 밖에 되지 않으니 매일 선동 가짜 뉴스에 놀아나지요...ㅋㅋ
윤석열정권과

현여당 국민의힘이

못하는 것 인정하시는군요.

그러면서

문정권 좌빠는 뭔가요

똑같이 못한다면서

정신승리하십니까?
닝기리.'.나라꼴이..이기 머꼬?
쓰부랄꺼..승질나서 못살긋다..
썩열아..니 그거밖에 안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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