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문 제목 중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서민 두툼하게 지원하려니 날 탄핵시킨다고 ..."
서민을 두툼하게 지원하는 대통령을 탄핵시키면 안 되겠지요.
대통령 탄핵이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하는 것이니, 국민의 복지를 두툼하게 지원하는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은 지지하고 사랑할 텐데, 국민의 뜻을 대변한다는 국회의원이 그런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것은 진정 안 될 말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윤 대통령은 진심으로 두툼하게 지원한다고 말할까요? 아마 거짓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럼 이상합니다.
실제 내년도 예산을 보면 서민 지원 복지 예산이 많이 삭감되었는데, 왜 저런 말을 할까요?
내 생각에는 윤 대통령이 콩인지 보리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마 대통령 자신이 볼 때 내년도 예산 중 복지예산을 깎았지만 서민을 두툼하게 지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짐심인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설명해도 말이 안 되네요. 말이 안 되는 대통령을 모시려니 내 자신도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도 복지 예산 삭감 내역을 대강 살며 보면,
병사들 복지 예산 삭감
노인 요양 시설 확충 예산 삭감
어린이 돌봄 예산 삭감
청소년 사회안정망 구축 예산 삭감
장애인 복지시설 예산 삭감
초중고 성 인권 교육 예산 삭감
공공의료 예산 삭감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들을 두툼하게 지원한 거라는데, 두툼하게 지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기업과 법인 세금은
줄었지요.
군인들 월급은 늘고
군인들 복지는 줄고
조삼모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박정희 추모는 가고
이태원 추모는 안 가고
편가르기 하면서
인요한이로 통합을 이룬답니다.
가히,
겉과 속이 다름을 몸소 보여주는데
아직도 대통령이네요.
감히, 탄핵이요??
도사들이 결계를 치고
공주님께서
온우주의 기운까지 주는데
아니될일이지요.
소상공인 60여명 모아놓고
간담이 아닌
혼자 4시간 가량 떠들었다는 어느 참석자의 후기 "넋살과 배짱의 입담은 가히 추종불허"를 실감 했다며
국무회의나 중요정책 결정시
누구도 바른말 옳은 충언 할수 있을까 안봐도 비디오며 총선용 입담
수준으로 4시간의 지루함뿐 이였다고 하네요.
헤롱 헤롱~~~
적어도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셨으면 그에 걸맞는 이상과 포부와 아량과 화합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사회를 검사의 잣대로만 선과악 딱 이분법으로 나누고 대통령질이 아니라 검사질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가르치려 하는 대통령 우리는 필요없습니다..
5~60년대 개발독재 시절 국민의 멱살을쥐고 끌고 나가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이 융화합하는 시대에 대통령 혼자서 모든걸 다 결정하고 끌고나가는 그런 시대를 아직도 사시나 봅니다 윤대통령은..
최소 연매츨 100억 이상
입니다.
그 밑에 사람은 불량식품이나
먹고 자유도 줄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보수가 말하는 개 돼지 이지요
이 나라가 고칠수 없을 정도로
무서져 버릴까 걱정입니다.
아까운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