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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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이슈방을 보면 예전 자유당 시절의 김두환과 이정재의 싸움같아 보입니다. 참 재미잇엇죠... 그때 주먹들을 낭만파 주먹이라고 햇던가요??? 그런데 정치가 개입되면서 진정한 협객건달들이 정치깡패들로 변해가고... 정치가 들어가면 모든지 변하는가봐요...변해도 좋은쪽으로 변해가야하는데 그러질못하니... 정치는 정치가들한테 맡겨둬야죠... 그냥 우리 낚시인들은 물가에서 근심걱정 없애고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만 간직하면 되는것이고요... 정치라는것은 처음 시작할때부터의 그 모습 그대로 흘러갑니다. 그냥 나두시고...물가에서 진정한 休를 위해서 우리모두 안식을 찾앗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회원님들 새해 福 많이들 받으시고 건강들하시고 가정에 평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꾸벅

예. 맞습니다. 꾼은 물가에서 행복하면 그만이죠.

곧 봄이 오겠죠. 마누라 싸주는 도시락 들고 낚수가방메고 빨리 물가로 가고 싶네요.

저곳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두손모아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정치를 정치가들에게 맡겼다 잘못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필히 정치가는 그럴겁니다. 왜 그냥 수수방관 했댜고

다 국민 잘못이라고 분명 그들은 말할것입니다.

정치는 정치가에게 맡긴다면 왜 언론은 그렇게 정치 이야기를하고

알게모르게 국민들을 선동하는것일까요 !!

무엇이던지 홀로 독립되어 이루어지는것은 없습니다.

국민이 책임지지 않으면 무엇도 나라를 지겨주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강붕어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얀 눈이 제법 내렵네요.

한강붕어님. 저곳님이 올리신 글에대하여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같아 몇자 올립니다.

저곳님이 올리신 글은 우리가 정치에대해 수수방관만 하자 이런 의미로 올린 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곳님과 저또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이고 정치적 동물 이지요.

이땅의 민주주의가 민주투사들의 피와 희생으로로 이정도 성장한것도 알고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조국과 아이들을 위해 이 한목숨 바칠 각오도 있고요.

저는 이슈방에서 몇명분들의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는 욕설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비상식적인 언어를보고 이런생각이들더군요.

이건 토론이 아니라 추잡한 싸움이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부끄럽다.

저렇게 비상식적으로 싸우는것보다 낚시나 하는게 낫것다.

토론은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바탕에서 자산의 의견을 주장해야지요

나와 정치적 의견이다르다고 무시하고 심지어 욕설까지 하는것은 추잡한 싸움이지요.

두서없는 글이 길어졌네요. 마누라가 본가에 빨리 가자고 난리네요. 오늘 일할게많은가보네요.

내일이 설이네요. 한강붕어님도 즐거운명절 잘보내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국민이 정치가한테,정치를 맏기는것은 당연한 이치 맞습니다. 전국민이 정치를 다 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관심은 갖을수는 있습니다.시간이 흐른뒤에 잘잘못은 표로 행사하면 됩니다.출신지가 다르다해서 감정적으로 무조건 비방하는 사람들은 정치를 논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시간이 흐르면 역사는 왜곡되지 않고 진실을 말하여 줍니다. 역대 대통려중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고 비리로 뎐받아 먹었고 자식놈들이 애비 권력 이용하여 뎐받아 처먹었더라 흑백이 가리어 집니다. 믿고 맡겼으면 기다려 봅시다.정부나, 국회나,우리같은 민초들은 시간이 흐른뒤에 투표권을 올바르게 행사하면 됩니다.
어느분이 그랬던가요,낚시꾼은 물가에서 행복을 느낀다라고....

설 명절 잘보내시고 만복과 댁내 무탈함을 빕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가 없듯 꾼(국민)은 정치를 떠나 살 수가 없습니다
국민의 수준은 지금 현재의 정치가 수준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

비판과 부정
긍정과 맹신은 구분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케미 사랑님 저곳님 대변인 같습니다.^^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면 국민에게 돌아 올 것은 '국민을 외면한 정치'밖에 없습니다. 멋훗날 흑백이 가려지는 것도 관심을 갖은 국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토론이 나쁜 것이 아니라 '예의 엾는 토론'이 나쁜 것 입니다.

저는 '좌파'라는 소리는 듣는 사람이지만 '예의있는 우파'분을 보면 사람에 대한 존중이 생깁니다. 또한 저와 같은 좌파라도 '예의 없는 좌파'를 보면 저까지 부끄러워 집니다. 예의만 있다면 정치든 종교든 토론이 나쁠 것은 없습니다. 예의있는 주장은 반대편에 선 사람들의 생각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라마스테님이 핵심을 짚어 주셨네요. 좌파면 어떻고 우파면 어떻습니까.

다원주의 사회에서 당연 좌파도 있어야되고 우파도 있어야죠.

우리 열띤 정치적 토론은하되 최소한의 예의는 서로 지키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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