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쓸만한 이야기는 많아도 직접 쓰기는 귀찮은게 현실이라
자주 글을 올리진 못합니다. 반응이 썩 ~~좋은것도 아니고요. ㅎㅎ
제가 이해 하지 못하는 것중 하나가 종교 이야기를
하면 경기를 일으키듯이 광분한다는것인데요 .
대다수의 ? 사람들이 하지 마라고 합니다.
그래서 곰곰 생각하다 궁금해 진것인데
언제부터 일까요 ?
언제부터 종교 이야기를 하지말라고 했을까요 ?
물론 이 월척 사이트 이전이겠지요 ^^..
혹 아시는분 계신지요.
혹 이문제로 고민해보신분 계신지요?
언제부터 일까 ???
고민해 봅니다. 딱히 답은 없겠지만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종교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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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또는 시달림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서로의 믿음이 다르므로 당연히 분쟁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믿는것에 남이 틀리다고 하면 분명히 바보가 아니면 화를 낼 것입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그 생각이 틀린것이 아님을 인정해 주는 마음이 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와 정치는 서로의 믿음이나 생각이 다른것이지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핑요 >>>> 필요
이야기 꺼내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또 거기에 빠진사람들에게 '이성'이란 통하지도 않구요.
의사소통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종교이야기는 잘 안꺼내나봐요.
아무도 건들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을 역이용한다는거 이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제생각은 현재 대한민국의 종교는 종교로써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그저 돈벌이, 정치놀이에
이용당하는꼴로만 보입니다...
종교 이야기를 하지말란 사람의 거의 다가 특정 종교를 믿는사람이지요 .
그런데 그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전쟁터 에서도, 전도란 말로 종교를 말하는
아니 말이 아닌 강요를 하는 사람들 이지요 .
이세상에서 순기능을 담당하던 시절에는 종교 이야기를 하는것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점점 종교의 폐단이 더 커지면서 그것을
감추고자 아예 말도못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세상 종교의 힘이 제일 크지요.
왜 냐면 절대적 ?? 이니까요 .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도
종교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눈을 자기 스스로 가린다고할까....
"너는 스스로 존귀한 존재이니 스스로 깨달으면 스스로를 구원할수 있다"
어느쪽이든 "푸욱~~" 빠지면 주화입마가 되는 겁니다..ㅎㅎ
근데, 도대체 뭘 믿으라는 건지......
그걸또 왜 맨날 물어보는지....
그렇게 자신이 없는지....
제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종교를 가지게 되면 애비를 돌로 쳐죽여야 하는데 그럴수 있냐고.
뭐 책에 쓰여진 글 보여 주면서 신이 그렇게 하랬는데 할수있냐고
난 네 손에 죽기 싫으니 남이 되자고했지요.
그런데~~~~~~~~~ 부모도 죽이는데 남을 안죽일까요?
.
.
종교가 사라졌으면 하는게 제 마음입니다.
특정 종교입니다. 수정이 안되어서 ^^..
물론 특정종교 별난 사람들입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예수도 구원 못하는 개독들이라 하죠.
왜 그들이 개독이란 소리듣는지 그들 또한 생각해 봄직한데
지난 대선때 뉴스에 나오던 아줌마....
여기가 무슨행사하는 자린지 알고 나오셨나요라고 리포터가 물으니
뭔지 모른다 그냥 우리 이명박장로 나오니깐 나왔다
우리 이명박장로 최고네요~~
새삼 걱정도 되네요.
남편은 직장 잘다니는지
애들은 미국산 소고기 잘먹이고 있는지
참 힘든 이야기지요
각각 자기가 옳다고 믿는 믿음에 대해 틀렸다고 한다면
쉽게 용인하기 힘들지요
세상이 제각각이듯 종교도 제각각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고........
너무 주관이 없나요?
저역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별명이 제가 믿는 종교의 가르침중 하나이구요
전 어릴적 교회에서 이렇게 배웠습니다
종교의 목적은 다 같다
허지만 가는길이 틀릴뿐이다
서울로 가는것이지만 기차로 갈수도 있고
버스로 갈수도 있고 비행기로 갈수도 있고 걸어갈수도 있습니다
그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누구도 더이상 믿고 싶지 않다,
지넘 아쉬울때 온갖 정성으로 사정 사정 재롱도 피우지만...
지넘 잘나갈때는 쳐다도 안보더라..
종교가 제각각 이라고요 ?
세상이 제각각이듯 종교도 제각각인것이 당연하다고요?
성경신님 께 질문 드립니다.
주 예수가 아닌 다른 신을 믿는것이 잘못되지 않았단 말입니까?
말장난 하지마시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신님은 그냥 본인의 주관을 얘기하신거 같은데 너무 흥분하신거 아닌지....
같은 물음이라도 공격적이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서 그에 따른 댓글은 많은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한강붕어님이 신경써서 최초에 물음을 하셨듯 성경신님 나름대로 신경써준 답글로 사료됩니다.
제 보기엔 약간 흥분하신거 같은데 조금만 가라앉히시고 차분히 한번더 댓글을 읽어보신다면
더 나은 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어 한자 적어봅니다....^^
기독교(성결,침신), 불교(천태종인지 조계종인지는..ㅠ.ㅠ), 여호와증인, 천주교, JMS(아시죠.. 정...)까지
최소 한달이상씩 다녀보았습니다. (시간순으로 나열한겁니다..)
저에게 맞는다면 믿음이라는거 가져보려구요.......
지금은 무신론자입니다.
이 땅위에 종교는 그 토대를 믿음이나 사랑이 아닌 돈으로 본다고 느껴서요.....
그나마 욕 덜먹는 불교.... 제 보기엔 돈을 원하는건 타종교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낚시도 ...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범위에서 바닦이든 중층이든 대물이든 릴이든 다양하게
즐기듯이 종교또한 그렇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오늘날의 종교는 그렇지 않고 점점 그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기 시작하기에
이런 주제의 토론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또한 어떤 종교를 갖든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 다양한 종교를 갖고 있지만 모임에선 절대 종교를 주제로는 토론하지 않습니다.
이미 다른것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선을 그어논 상태에선 이해와 설득이라는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요...
건강하세요^^
베풀며 같이 살아라..아닐까요..
여기에 인간의 말로 온갖 잡쓰레기(욕심)를
보태놨어니..변질이 되는것이지요
내종교만 알고..남의종교는 모르지요..
모르면서..일부분의 모습만 보고 판단하여 평가를 하지요..
일부 종교는 다른 종교를 알려고 노력도 한답니다..필수과목으로..
.
.
사람을 앞세워서 말씀을 전하는데..
전하는 말씀중에 인간의 의도(쓰레기)가 참 많더라...
틀린종교는 없는데.. 말씀을 전하는 균형잃은 사람이 문제겠지요..
내자식 잘키우고 먹고 살려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참 좋은 사람이지요..
그사람이 열심히 하는 일이 남의것을 뺏는 일이라면.. 좋은사람이 아니죠...
내 마음의 그릇이 작아서..배움이 짧아서
편향된 부분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면..오판을 하겠지요..
모두가 아닌..일부분을 가지고서 판단하여 남의 마음을 언찮게 한다면..
안되겠지요..여러분...
사람만이라도 행복한 세상이 되었어면 참 좋겠네요!!!~~
자신의 진리 탐구와 인격 형성이지(자신찿기)
그외의 본연의 목적은 없으이
가지대 정도를 벗어난건 잘못된 길이다
진정한 종교인은 남의 종교를 비방하지 않음이요
따라서 강요할 것도 없으이
내가 졶다고 결국 상대까지 졶을수는 없으니
비방도 말고 졶다고도 말고 혼자서 조용히 가는길이여라
주 예수가 아닌 다른 믿음은 모두 틀렸다?
그것은 님의 생각일뿐 입니다
님과 같은분이 계시기에 종교적 토론이 힘이 든겁니다
결국 자기만 있고 다른 사람들은 없는것이죠
남을 인정해야 자기도 인정받을수 있는것 입니다
사찰에 크리스마스가 되면 아기예수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라는 현수막이 걸리곤 합니다
한강붕어님
자기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하십시요
허나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는 하지 마십시요
또 다른 생각이고 믿을일뿐이니까요
그렇게 말하는것을 어디서 배우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님 말씀 대로라면
예수 이외에 부처를 믿는것이 전혀 잘못된것이 아니란 말인가요 ????
제말은 부처를 믿는? 이들은 예수를 믿는 사람을 뭐라 하지 않고
님말슨 대로 ,,, 아기예수 오심을 축하 드립니다
라는 현수막이 걸리곤 합니다 <-- 요런 현수막도 거는데 교회에서도 <br/>
부처님 오심을 축하합니다 ~~ 현수막을 올해 교회에 걸수 있느냐는 것이지요 .
제발
말 장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대들이 부처의 자비를 아십니까?
그대들이 공자의 말씀을 아십니까?
무엇을 논하려 하심입니까?
종교의 그 참뜻을 아신다면 여기서 탁상 공론은 아니할 것입니다.
참된 공부를 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꾹........
이곳은 이슈토론방이지요?
말그대로 서로의 의견을 개진할수도 있고
님의 뜻을 말씀 하실수도 있는 방입니다
처음 님의 글은 매우 조심스럽게 종교이야기는 이곳에서 왜
금기시 하느냐? 하는 말씀 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저러 해서 힘들것이라 말씀 드린것 뿐이지만
님께서는 바로 공격성 댓글로 화답(?)하시는군요
님께서는 처음에는 매우 조심스럽다가 이제사 본색을 드러내시는것 같습니다
오로지 주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그렇다면 처음부터 주예수님으로 이야기 하시지 그러셨습니까?(그럼 저는 댓글조차 달지 않았을겁니다)
어쩌면 제가 님의 말장난에 낚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물음에 답하기로 하지요
저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불자는 아닙니다
사찰에 아기예수 오심을 축하 드린다는 현수막은 봤어도
교회에 부처님 오심을 봉축 합니다 하는것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기독교가 그릇이 작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지요(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린것 뿐이지만 말장난이라 치부하시는 님에게는 토론자체가 불가능 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글이 어렵다 느끼시면 몇번씩 반복해서 읽도록 해 보시지요?
하면 경기를 일으키듯이 광분한다는것인데요 .
대다수의 ? 사람들이 하지 마라고 합니다.
한강붕어님! 님께서 지금 경기를 일으키듯이 광분하고 계십니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 의견을 말씀하시고자 한다면 솔직히 그렇다고 하시지요!
괜히 이곳에서 낚시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강붕어님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에 대한 의견, 토론을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질문에 먼저 답한후 ,아니면 질문자체가 의미가 없다면
지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우리동네 가장 싫어하는 사람 우리동에 교회 장로
우리 마눌 예전 직장다닐때(사진관)손님중에 제일 싫은 부류가 교회에서 온 사람들 (가식이 느껴진다나)
가게에 있으면 제일 싫은 사람 문 앞에서 목탁 두드리는 중 (사이비 같음)
하도 시끄러워서 ....
제 이하로 댓글 다시는분 절대 없으시길.....
붕어n님,시헌성민님 의 말씀에 공감하면서......
제글에 댓글 다는건데 왜 그러시는지요 ?
이제 제글도 관여 하려 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예수 ,부처 안되면 종교 이야기 하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아 !!!! 월척에서 하지말라고요 ?
그래서 물은겁니다.
언제부터 종교 이야기가 그리 말하면 지탄의 대상이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서요 ..
아니면
인간이 신을 만들었습니까 ..??
제 경우 아직도 정리가 안되어
지금 까지 무신론 자 입니다
마음속의 신이 진짜인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 믿으세요..^^
저는 붕어전용대로 잉어를잡지요
옆에 낚시하시는분들이 대물대로 붕어를 잡습니다
저를 이상하다고 하는사람도 없고
저도 그사람들이 이상해보이지않습니다
박주영선수가 골넣고 기도하는것도 이상하지않고
예를들어 이청용선수가 골넣고 목탁을쳐도 이상하지않고
가슴에 십자가를 그어도 이상하지않습니다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이 문제가있는거겟죠
시기와 질투... 뭐 그런거 ㅎ~
어느종교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존재하고
어려운 이웃을돕고 봉사하고
그러면된것아닐까요
세계적으로 볼때 공감이 가는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잘사는 나라들은 어떤종교를 가지고있는지....
지질이 가난한 나라들은 또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는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답은 나오지요
머리아프지요??
우리 낚시나 가자구요~~~~
애들 아프지 않고 잘 크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물붕어 잡으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종교가 생기면서 바로 그렇게 되었지 싶습니다
저도 종교 아닌 종교를 믿고 있습니다
오로지 제 자신만.....
그러나 목사님들께선 북반구의 기독교 국가들의 부에는 가난한 남반구의 비기독교 국가들에 대한 자본의 착취가 있다는 말은 안 해주시더라고요. '착취'가 '축복'은 아니였을텐데.....신자유주의가 확대되면서 그 '착취'는 더 심해질 듯 합니다. 아마 목사님들은 잘 알지도 못하셨던 듯 합니다. 그리고 신께서는 축복을 꼭 물질적 '부'로 나타내주시지는 않을 겁니다. 물질적 '부'가 축복이라는 관점은 아마 지극히 인간적 관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토론을 위한 주제가 아니라
낚시를 위한 그럴싸한 미끼를 네던지신 것 같습니다.
개독교라 칭하며 배타적이라고 일방적으로 치부하시는 님께서도 별반 다를 건 없다보여집니다.
타종교를 못잡아 안달나신 것 같기는 마찮가지입니다.
어느 누구와 대화가 안될때는 그 사람 탓보다
자기자신에게 문제가 더 많은것이죠
자신의 단점은 못보고 남의 단점만 보이니까요
더 성숙해지면 보입니다.... ㅎ~
배려 와 겸손은 나부터
솔선수범 하심이...
종교는 그냥 종교 일뿐 그 이상도 이이하도 아닌것을 ..
백년도 못 살면서 모가 그리 열 내며 토론의 가치가 느낄꼬 ..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연 인것을 ~~~~ 연연 하지 말자 구요 .. 각생 각사 폼생 폼사 .
절에가면 떡주어서 매주 바꿔어서 몇번 갔습니다. 고참되고는 안가봤지요.
지금도 포항 시내나가면 또 그분이 계십니다. 옆에 확성기들고 한 십년은 더 서 계신거같아요.
그분이 들고 계시는 커다란 푯말에 확실하진않지만 이렇게 써있는거 같습디다. " 불신지옥" "예수천당"
요즘 글못읽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그성능좋은 확성기로 계속 같은말을 반복하지요. "불신지옥" "예수천당"
"주 예수를 믿어라"등등 . 그래도 날씨가 선선할땐 그냥들을만한데 여름에는 정말 듣기가 힘이들더군요.
근데 이런쓰잘데기없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도대체 저사람은 뭘먹고살까. 직업이있을까. 여름에는 덥지도않나등등
열심이 설교하시는데 쓸데없는 질문할수도없고 궁금하더라구요.
지금도 잘모르겠습니다. 예수님 안믿으면 정말지옥가는지. (정말지옥가면 믿어야되는데)
남한데 별로 좋은일도 안했지만 남한데 별로 나쁘게 한적은없는거 같은데 예수님 안믿는다고 지옥가면
좀억울할거같아요. 그것 죽어봐야알것죠. 근데요. 그분 제발 좀 조용조용 말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시끄러워서..
설교도 좋지만 좀 확성기 볼륨좀 낮추었으면 좋겠어요. 한번씩 얘들델고 바람쐬러 시내가면 시끄러워 죽겠어요.^^
불교, 기독교 등 종교 잘모릅니다. 하지만 남한데 피해는안 줘야된다는 신념으로 삽니다.
차나 한잔 드시고 가시지요..
고맙습니다....^^;
모두 낚이신듯....
전 낚시나 갈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