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론방에는 정치문제가 곧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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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도 높고... 댓글도 줄줄이 달리고...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시는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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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회원분들의 이견이 지나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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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현직 대통령인 이 모 대통령의 정책이 화두가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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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국가의 정책에 대해서 장 단점을 따지며 개선안을(설령 실천이 좀 어려울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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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는 것이 국가에 대한 애정이자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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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군가 현 체제를 부정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또 다른 누군가는 긍정적... 최소한 중립적에서 보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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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습니다... 예전처럼 국가원수모욕죄(?) 뭐 이런 시시콜콜한걸 들먹이지는 않더라고 적절한 호칭은 붙여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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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쥐박이 vs 부엉바위 점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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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같은 말은 서로 기분 상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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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2MB니 쥐박이니 막 뭐라 해도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일이 이렇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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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대체 뭘 하고 있었나...' 이게 유행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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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일 욕을 많이 먹는건 현직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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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이슈토론방인 만큼 회원분들의 생각을 말하는것은 좋으나 반대편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보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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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것이 진정한 성인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정치 이야기의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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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 백번 공감 합니다 서로 상대방을 존중 하면서 비판글도 올려야 겠죠
안보이는 인터넷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말하자는거지요
제가 님 에게 정신차려라 당신 개독교냐?
이런식으로 말하면 기분 좋겠어요? 내가뭐 현정부가 잘한다 전정부가 잘한다 뭐 이렇게
님하고 정치 예기 한것도 아니고 댓글 달때 상대방 기분도 존중하면서 댓글 달자는데
뭐가 정신차려야 하고 개독교입니까?
아침부터 별~~~아 나참 기도 안차네`
그리고 나 이명박 대통령 좋아하는사람 아니요
특히 이번에 세종시 약속 안지키는거 보고 더더욱~
저는 약속안지키는 사람 엄청 싫어 하는 사람 입니다
입함부로 놀린다고 한거 많이 죄송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시면 저 무지 약올라요 부탁 드립니다
설 전에 걱정 많이 했습니다..
두분 포함, 모든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___ _^;
회자 정리님이 글을 쓸때는 자기의 의견에 자기와 대화를 하길 바라고 올린것인데
두분이서만 말씀하시면 회자 정리님을 무시하는것 아닌지요 ??.
댓글을 쓰려다 윗글들 보고 그냥 갑니다.
정치문제만 나오면 온국민들서로가 흑백논리로 양분되는 현실이 가슴 아플 따름입니다
월척회원 여러분께 감히여쭤보겠읍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투표권을 얻은 후로 과연 몇번을 투표하셨는지요
투표(선거)일이 임시휴일 이라고 투표를 하지않고 낚시를 가시지는 않았는 지요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않고 당선된 사람을 무조건 비난하는 것이 현실인것 같읍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6월 선거부터는 우리회원님 모두 투표에 참가하시어 제대로된 일꾼을 뽑아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50이 넘었으나, 한번도 투표를 기권해본적이 없읍니다
애들이 어릴때는 애들을 데리고 투표장으로 온 가족이 투표를 하러갔읍니다
애들도 이제 성인이되어 투표를 합니다 물론 기권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