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조사 점프입니다~
이제 대학교 4학년 진학을앞두고 작년 여름부터 금낚하며 가끔월척에 눈팅만하고 다니는 가련한 청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오늘 방학중인데도 불구하고 교수님께 상의드릴 일이있어 학교에
갔었습니다 . 그곳에서 이제 졸업식을 앞둔 선배들을 만났는데 정말암담하더군요...
전공과목 기사자격증 영어점수 높은학점.. 모든것이 있는 선배들도 지금 취업을 못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뭐 기업에서 모집이라도 해야 취직이라도 할텐데..
설령 뽑는다 하더라도 과거 경기 악화당시 발생된 미취업자들까지몰려서 대부분 서른을 꽉채운 지원자들이 대부분
이고 그사람들은 각종 인턴경험과 여러가지 스펙들이 장난이아니더군요
현재 졸업예정자들과 게임이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하긴그들도 그동안 놀고있진않았겠죠...
선배들의 공통된 말이 정말 내세울껀 나이어린거밖에 없었다고합니다.
않그래도 취업자리가 없는데다가 과거 미취업자들 까지 휴.......
그말을종합해보면 지금 현재 대졸예정자들은 또 그사람들에 밀려서 서른꽉채울때까지 부모님께 손벌려
가면서 학원다니고 어학연수 다녀오고 그짓을해야된다는건데 이러다가 아버지 한갑 되실때까지
손벌리는게 아닌지...
내년에도 정말 더힘들어지면 힘들어졌지 나아질것 같지도않고...
별별생각이 다드네요
오늘은 정말 공부도 않잡히고 독서실 구석에서 혼자 노트북두드리며 하소연하게됩니다.
지금 이사태가 국가에서 해결 할수 없는 지경까지 온것같습니다...
방송에서 젊은사람들이 중소기업 기피한다 뭐 그런 말들을 하는데
정말 사정도 모르고 하는 소리같고... 휴//
과연 해결책있을까요? 전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경기가 회복된다 하더라고 지금 미취업자들을 절대로 수용 못할 지경 같습니다.
월척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내년에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시는것 같나요?
청년실업문제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
- Hit : 392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0
아니요~내년에도 취업은 나아질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앞으로 큰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에는 스펙이란 단어가 나설지 않습니다...스펙이 중요하다 온 신문에 날리지요.
우리아들 역시 방학이라 대학 다니면서 경험 삼아서 알바를 한다면서 어저께 부터 출근을 하더군요.
정부 정책에도 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기업이 정책도 중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중소기업입니다...대형백화점 고급품은 없었어 못판니다.
허나 중하층에 사람들이 애용하는 시장에는 서민들에 불경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점프님요~우짜겠습니까 경쟁사회에서 이겨야 된다는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영어 회화라두 부지른이 해야 돼지 않겠습니까...? 하나에 나만에 큰 장점을요.
힘내시구요 님께 행운을 기원 합니다.
어떤 대기업에서는 신입사원 연봉이 3,000만원 수준에 년말 성과급 파티에 몇조가 풀린다는데...
오늘 거래처에 신입사원이 왔다길래 물어보니(직원 50인수준)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1,400만원 이라는군요...
어떤 대기업에서는 신입사원 연봉이 3,000만원 수준에 년말 성과급 파티에 몇조가 풀린다는데...
오늘 거래처에 신입사원이 왔다길래 물어보니(직원 50인수준)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1,400만원 이라는군요...
그것도 2~3년전까진 1,800만원정도 되었는데... 경기침체를 기회삼아 낮췄다는 군요,,,
얼마전 저희회사에도 명퇴바람이 불었습니다. 엄청난 인원이 나갔습니다.
다 나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가서 뭐하면서 살지입니다.
인제 중, 고등학교 다니는 얘들 키우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대학은 어떻게 보내며, 또 취직할때까지...
가시는 뒷모습보니... 참 가장이란게 뭔지....
전 인제 초등학생과 어린이집 다니는 얘.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 10년이나 다닐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모두 열심히 하면 더 다닐수 있다고 말을 하나... 과연 그렇게 될까요...
이번에 명퇴하신 분들처럼 저도 언젠가는
상사가 명퇴대상이라면서 집사람에게 협박전화하고, 저녁에 집에 찾아오고,
출근하는데 입구 비번변경하여 출근도 못하게 하고, 한달 단위로 다른 지역으로 발령내고,
본인이 해보지 않은 생소한 업무를 계속 돌리면서 시키고...
언제나 마음편하게 직장한번 다닐수 있을까요...
점프"님 그냥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요~~
갑자기 쏘주 생각나네.... 어제도 먹었는데. 오늘은 참아야겠죠... 건강도 재산인데...
처음부터 월급보고 기업 고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 전공과목이 있으시면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세요!!
중소기업의 장점이 나중에 대기업가시면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인 경우 하나만 잘하면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전공 분야 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알게 됩니다.. 이것이 중소 기업의 장점입니다..
그리고,기회가 되면 대기업에 노크를 하세요!!
대기업에 들어가시면 중소기업에서 배웠던 기술 오히려 더 많이 활용하곤 합니다..
저도 eng'r로 있지만,종종 중소기업에서 써 먹었던 기술이 도움이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더 큰 것은 대기업 문화 중 가장 힘든 것이 그 기업만의 문화 입니다..
잘 아시는 부분이라 생략을 합니다.. 그 문화에서 적응 못하면 사직서 제출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적응력을 키워 주는 곳이 중소기업입니다..
한 숟가락에 배 불러오기 시작하면 쉽게 배탈 날 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몇 년 동안 인원 부족현상이 발생하는 곳은 중소 기업이고
대학 출신자들 대기업 선호 해서 출입문 좁아집니다..
그 좁운 문 통과는 학과의 성적이 필요하겠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명한 판단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어디 청년 실업만 문제인가요
중년 명퇴도 심각합니다
일자리가 부족해서 나이 불문 실업자가 속출 하고 하고 있는데
여의도 섬에 계시는 분들은 당췌....................
대기업은 성과급 2조원풀어서 잔치한다는데
중/소기업은 임금체불 사상최고라더군요.
잃어버린 10년이 IMF찾아오는건지.....
대기업이라고 많이 벌었다고 발표만 하지 그게 국내생산일까요?
국내 생산만이 고용을 유발하지 해외에서 만들어서 들여오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국내 S사 20%미만이래네요 H사, L사 다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회사 제품일절 쓰지 않습니다.
그거 쓸바에는 수입제품을 쓰겠습니다.
품질 떨어지고 해외에 돈 벌어 주고..국내에서는 소비자들 뒷통수나 ㅤㄸㅒㅤ리고..
아직 경기회복은 요원하겠지요.
부동산거품도 꺼져야 하구요.
부동산거품 그거 터지면 몇개 기업이나 살아 남을까요?
전무하겠지요.
그래도 제가 봐서는 부동산거품 터져야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몇천명 뽑는다는 말들 쏫아내고 있지만.
뽑은 이상으로 명퇴시키고 있습니다.
S전자의 현재 국내 생산 20% 더 물량을 중국으로 추가 이전한다는 군요.
제조업이 활성화 되지 않고서는 경제회복 불가능합니다.
특히나 지방에 기업들이 진출되지 않으면 고용창출 어렵습니다.
수도권은 이미 윗분께서 말씀하신 스펙이 장난아닌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고 있습니다.
결국 지방으로 기업들이 이전하여 제조업이 활성화 되지 않는한 고용창출과 지방발전은
물건너 가는 것입니다.
참으로 걱정스런 대한민국의 자화상입니다.
지난 연말부터 채용공고 냈는데 아직 못구했습니다.
좀 힘든 일이죠..체력이 좋아야되니.. 신입연봉은 2천으로 모집하는데...하루 보더니 다들 나갑니다,
아직까지도 나는 4년졸업했으니 현장에서 땀흘리기는 싫은 이런생각이 있나봅니다.
중소기업 이야기 하시길래 그냥 적어 봅니다. 조선쪽인데 전공 무시하고 뽑고 있는데도 어렵네요,^^
나이에 제약을 두면 안되지만 그래도 대리가 30이라 그이하의 분들은 바로 돌아서네요.
청년실업도 문제지만 땀흘리고 힘든일 마다하는 청년들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모든 님들 파이팅하세요. 파이팅!
취업해보고 사표던지고 나왔기 때문에 특히 요즘 돌아가는 시스템을 잘알고 있습니다. 일단 생산을 해서 판매를 하는 기업인
경우가 대다수 인데 특히 이런 생산과 관련된 기업은 기업내부에서도 경쟁력이 치열합니다. 정말 피곤하죠 쉬는날 잘없고요
좀 많이 빡셈니다. 요즘 일반 공장에서 생산하시는분들 한번 보세요 우리나라 젊은이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거의다
외국인 근로자 뿐이죠 정말 심각합니다. 젊은사람 마인드는 절대 공장에서 일못하겠다고 가슴속에 박혀있을겁니다.
현제 전 건설업에 종사하는데요 일용직 근로자도 요즘은 외국인들이 많고요 젊은사람 없고요 답답합니다. 3D직종 일할사람
못구해서 난리입니다. 선진국과 많이 차의가 납니다. 힘든 근로의 경우 급여를 최대한 많이 주어도 모자라지만 대표입장에서
보면 힘듭니다. 악덕기업도 있지만 대부분 소기업에서는 많이 주고 싶어도 못주는 현실 암울합니다.
힘든일은 하기 싫고 좀더 안정적이고 급여많이 주는데를 지원하니 취직자리가 없겠습니다. 당연한 결과라 보여지네요
예로 요즘 최고의 경쟁률를 자랑하는 공무원!!! 들어가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국가에서 고용을 위해 해줄수 있는게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답 없습니다. 합격의 비밀은 성실과 행운이겠죠 ^^*
점프님 4년차 대학생으로 알고있는데요~ 4년동안 공부하셨으면 그 능력을 취업할때 올인을 해야됩니다.
투자하고 공부하셨는데 3D쪽으로 갈수 없잖아요 자존심이 허락을 않하겠지요 조금힘들어도 좀더 노력해보세요
술 여자 버리셔야됩니다. 공부만 죽도록 하세요 남들보다 영어단어 한자라도 더보세요 공부할수 있을때가 최고 행복할때입니다. 4년제 나오면 가장중요한것이 나중에 사회에서 인정하는 범위가 분명있습니다. 급여도 달라지고 대기업쪽으로
선택할수 있는 넓은 선택권입니다.
기업에서 면접볼때 첫번째가 낙하산 두번째는 성적입니다. 성적은 결국 성실이란것을 증명하기 때문이죠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그게 대부분일겁니다.
알고있는 내용이면 드릴말씀이~ㅎㅎ,
약육강식의 사회 강해야 살아남습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딸(필리핀 어학연수 4개월)은 원서내면 뭘합니까 그걸로 끝인데 연구직인데 거의가 1명 모집하는데라서
그래서 보험회사 몇십만원 6개월,다른 작은회사 몇십만원 6개월 경력후 원서내니 소규모 연구직 당첨 1년, 그 다음 경력직으로 중기업정도에 들어 간지 1년정도 되었군요
대학 다닐때 외국어학연수는 기본으로 하셔야 면접을 받아볼수 잇는 기회라도 생기는 것 같더군요
작은회사 다니면서 경력직으로 들어가는게 빠른것 같습니다 한해만 지나도 많은 차이로 취직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취직해소가 될려면 몇십년 걸리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현대차 임금인상과 중국으로 공장이전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자식도 물론 걱정에서 제외대상이 못된답니다
그래도 자격증이 있어야 하겠지요 대학 4학년이면 기사 자격증
최대한 딸수있는 자격증의 갯수를 늘려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도 중요하고 토익학점도 중요 하겠지요..
위에분들이 지적 하셨듯이 중소기업 취업후 스팩을 쌓은후
대기업 중견기업으로 경력직으로 재취업도 고민해 보았어면 합니다
올한해 부단히 노력 하시어 좋은성과 내시길 기원합니다
건설관련 업종입니다.
설계 - 100억
낙찰 - 82~83억 (1군,종합사,대기업을 얘기합니다)
하도급 - 1군 금액에 관리비 약 35%내외 공제후 85%에서±5%
실행자 - 하도급 금액의 10~15%공제후의 금액
실공사비 - 50% 미만.
이게 요즘 현실입니다. 이거 합법이냐구요, 아닙니다, 당연 발도 안됩니다. 그런데 이렿게 갑니다.
해방이후 지금까지 건설업종에서 달라진게 없다면 바로 요부분입니다.
부실공사 되겠냐구요, 아니요 부실공사 안됩니다. 맨 바닥에 있는 업체들 주머니 털어서 공사 합니다.
부실공사하다 걸리면 구속됩니다, 그냥 직원들 돌릴수만 있으면 공사 합니다.
다른 업종은 잘 모릅니다.
왜 중,소 기업들이 빡빡한지 아주 단적으로 설명이 되리라 봅니다.
'점프'님 대가리가 터져도 대기업 들어가시고, 빨리 실력 키워서 대한민국 1%안에 들어가십시요.
님들이 뛰지 않으면 건설업종마냥 60년동안 쭉~ 대물림 됩니다.
아! 저요, 이제 40중반 접어들려고 하네요.
와 4대강을 할려고 할까요.
저기 금액에 50%는 워디로 갈까요.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그중에 일부라도 정치권으로 흘러가지 않을까요.
잘 흘러가는 강 보막아서 물썩힐려고 하나본데요.
물은 물일 뿐이지요..흘러야 하지요.
무신 로봇 물고기가 어케 정화를 한다구요.
언간생심..우껴요.
존재하지도 않은 해봤자 전자기기라 물속에서 얼마나 갈까요.
그리고 정녕 수질이 악화되면 어떻게 하지요.
청계천처럼 수도물 퍼ㅤㅂㅜㅆ나요?
그럼 맑아 지나요..
그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나요?
참 한심한 정책만 나오는게..
큰기업이아닌 작은 가게하는 사람도 절실히 느낌이 옵니다
시골지역은 더합니다
젊은층은 도회지로 빠져나가고 시골엔 노인들만 남게되죠
몇년후엔 농사지을사람도 없고 빈상가에 빈집에 남는게 뭐가 있을지 ..
경제활동하는 청장년층이 없다보니 가게손님의 70프로가 5.60대 어른들입니다
10여년전 장사목적으로 시골지역을 택했을땐 시골도 경기가 좋았죠
경쟁상대가 많지않다보니 되려 도시보다 훨씬 좋은조건도 있었구요
그래도 틈새는 있습니다
잘 살피시면 남들처럼 직장에 목매이지않고도 대기업년봉수준 별거아니게 느껴질만한
업종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틈새를 찿아 준비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정말 힘든 시기 일수록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네요ㅡㅜ
월님들도 힘내시고 올해는 부자되시길 이점프 빌겠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