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월 대보름.
유년의시절 깡통에 깨먹은 .잣. 땅콩. 호두등 부럼껍질을 깡통에 넣어 빙~빙 돌리고
활~활 타고 재가 남았았을 때 공중을 향해 던지면 포물선을 그리며 마치 불꽃놀이를 하던...
또 커~다란 달을 보고 건강과 안녕을 빌어던 그 정월 대보름입니다.
아울러 오늘날 여인들의 사이엔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발렌타인데이'기도 합니다만...
각설하고...
언젠가 TV에서 "안중근"의사께서 중국의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원흉 아니 전 아세아인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장면이 빛비랜 흑백필름으로 방영되는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홍구공원"에서 "윤봉길"의사의 도시락폭탄의 투척 장면과 왜놈들에게
십자가에 묶여 앉은 자세로 총살직후 사진까지...
어느날 갑자기 왜 저 먼나라의 축제일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날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 날이 가지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의미를 놓친 채 외국의 축제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1909년 10월26일"안중근"의사는 중국 "하얼빈"역에서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암살하였습니다.
이듬해 "안중근"의사 께선...
6번의 재판이 종결되던 1910년 "2월14일" 왜놈들에게 "사형"언도를 받으셨지요.
오늘날의 "발렌타인데이"때 말입니다.
예전
남산의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본듯하여...
근자에 일본총리라는 아베의 망언을 들을때마다...
일본은 멀~고도 참!! 먼나라입니다.
'안중근데이'라고 부르자는 말이 더 설득력있게 들리는 오늘입니다'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꾸~~벅!!

♧좋으신 말씀 깊이새겨 듣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현실 생활에 찌들다 보면, 잊어서는 않될 사건들..
경각심을 주시니 고마운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발랜타인데이보다
천만배는 좋습니다
우리가 그런날로 만들어가면됩니다..
오늘은 안중근데이입니다~~~
제이름과도 거의 비슷하고요~^♥^*
남다른 의미와 감회가 있네요
권형님 말씀에 100%동감하며
대보름에 보름달보며 기원해봅니다^♥^*
안중근의날...ㅎ
오늘...빼빼로 데이 아닌가요?
아놔....누구 하나 빼빼로 가져다 주는 사람 음네...ㅠ
어릴때 뒤산에 맨처음으로 달님께 절하면은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 친구들이랑 눈치 경쟁 벌였던 기억이 납니다.
(몰래 올라가서 내가 먼저 큰절 했다고...^^)
그리고 달집 싸움은 몇명은 달집 지키고 원정대 만들어 웃동네 돌아 댕기면서
먼저 불싸지르고..........
날리던 연은 소원 적어서 달집에 던져 놓거나 날려 보내고 소원을 빌었었죠.....^^
정월 대보름 이후에 연날리기 하면은 상놈이라고 ...얼마나 아깝던지.....^^
자꾸만 잊혀져가는 현실이 안타깝기만합니다.....,!!
깡통도 크지고 하늘높이 던졌을때 ..
그때의 밤하늘 불놀이가 장관 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