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가 몇년지난 1958년도 대구사진 몇장 올림니다.
오늘 한건 하신것 같으신 천을 파는 가게 아주머니의 모습입니다...돈 다발과 아주머니의 보일듯 말듯한 미소가...
.(대구 서문시장 포목전으로 추정)
구호물품을 받아가지고 기분좋게가는 아주머니와 뒤에업힌 애기가 이쁨니다.
대구 서문시장 반찬(된장, 고추장)가게
추수를 하는 들판의 모습입니다.
전쟁때문이었는지 산에 나무가 없이 벌거벗은 모습
피난민촌에서 우유를 받아 마시고 있는 아이들.
사실 지금은 70대 중반은 되었을 우리들의 모습들 입니다





누가 촬영했는지 좋은 사징기 가지고 있었네요!!
구경잘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