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가 몇년지난 1958년도 대구사진 몇장 올림니다.
줄을서서 분유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Adam의 기억하나는 그당시 한국인들은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잘 모르고 진하게 분유를 주었다가 모두가 배탈이 나,
한동안 우유 배급은 거부했었다는 일화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고아원을 방문한 Adam 아담과 선물을 한아름씩 않은 아이들의 사진 입니다.
당시 선교사들이 전도로 교회를 다니게 되면 구호품(선물)에서 약간의 혜택들이 더 주어지기도 했습니
그당시 보기 드물었던 직업여성이군요
지금의 평양거리가 연상됩니다.
대구에 있는 한 유치원 이라고 합니다.
일본식 건물이 눈에 띄는군요....
저기 계신분들은 그당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의 자제들이겠군요..
유치원 사진이라고 써 있네요?





아담스관 이라고 건물명까지 말하시는걸 보시면 모교일지도?????
소중한 사진 감사히 봅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초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