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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생 여~러~부~운. ^^*

70년생 여러분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 일일이 인사 전하지 못해도 무소식이 희소식으로 서로 알고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오늘 일천한 제가 자게방을 빌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번 기회에 올해(2013 계사년) 낚시목표를 적어보시는 건 어떨까 해서랍니다. 예를 들면 울릉도에 가서 4짜 붕어를 낚아보겠다거나, 올해는 세자릿수 월척을 낚아보겠다거나, 1m20 짜리 붕어를 잡아 5cm 기록경신을 해보겠다거나... 뭐 그런 것 있잖겠습니까. ^^; 그럼,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두자릿수 월척을 기필코 만나겠습니다. 거기에 4짜 둬 수 정도 낑가넣도록 욜심히 떄려넣겠습니다. 그 중 4짜는 한마리는 42cm, 또 다른 한 마리는 어케 45cm가 넘어갔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이 있습니다. 또, 운이 된다면 중부권 멋드러진 곳에서 좌대도 함 타보고 싶네요. 아참참! 소양호는 정말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댓글로 올해 목표하시는 낚시 꼭 이어주세효. 감사함미다. (__)
1970년생 여러부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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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생은 아니지만.....ㅎㅎ

개인적으로 봄에 귀도 (歸島)를 준비하였기에 올봄이 민물 낚시가 끝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음낚시에서 아직 4짜를 못해 봤기에 얼음녹기전까지 4짜에 도전 하고싶은 생각입니다...

추운겨울이 깊어가는게 한편 아쉽기도 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70년생은 아니지만....

4짜 혹부리 낚는게 목표입니다....
저도 70년생은 아니지만...

기록경신이 목표 입니다

요기 남도에선 40부터가 월척이라는 ~~

켁!
저도 70년생은 아니지만

월척 한번 해보고 싶어요...흑흑
어수선님, 양반펑키붕어님, 대물꾼님, 대물참붕어님/
70년생은 아니시지만...
올해 꼭 얼음낚시에서 4짜 만나시고, 4짜 혹부리도 꼭 만나시고, 기록갱신도 꼭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대물참붕어님께서는 진짜로 월척을 못 만나셨을리 없을 테니 올해도 두자릿수 월척을 만나시옵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갑장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올해 소원하시는일 이루시길...
저는 뭐,,,꽝치는 날이 조금 줄기만 바랍니다,,,
어머....저두 70년생은 아닌데요!

근데 저사진중 누가 엉터리꾼님이세요~??
ㅎㅎ
저 사진 보고 누가 70년생이라 하겠습니까?

저도 70년생은 아니지만
30.3cm 넘겨 보고 싶슾니다.


길이 말고 높이로. ㅎㅎ
전 70년생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띠동갑이네유~

제 평생에 4짜 한 번 잡아 봤으면 좋겠네유~

그리고 여유 있는 밤낚시 한 번 해보는 것이 바람이네유~
맨 오른쪽분..엉터리 스럽게 생기셨어요~^^
밤낚하고 나면 10살은 더 들어 보이죠 ?? ㅋㅋ
70입니다
그저 목표는 없고
늘 안출하고 동료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엉터리꾼님.
4짜 5짜도 좋지만 올해는 사랑하는 님을 만나시길
꼭 치마두른 대물하시길.......
76년생 입니다

남들 그냥 한다는 허리급 이상이 목표입니다
엉터리꾼님도 함 뵙고 싶고요^^
대나무님요!
허리급은 남들 다하는게 아니래요!
작년억 5치이상 못잡은분도 계시거든요!ㅎㅎ
70은 아니지만....
올해 목표는 월 2회출조네요~~
먹고살려다 보니...
월2회출조가 힘듭니다~~
한달에 두번만 쉬고 낚시햇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월척에서 몇번 우려먹었었던 사진입니다.
사진상 맨우측이 접니다. ^^;
2000년돈가 2001년돈가 12월이었던 것 같아요.
저 때 나이가 많아봐야 서른이었었는데, 1초도 안 자고 날밤을 꼬박 샜더니 몽타쥬들이 다 저렇습니다.
세놈 한 때는 너무 자주 어울리며 물가 깨나 쏘다녔습니다만... 이제는... 서로가 바빠서요. ^^;


진짜 오리지널 70년생은 해피포인트님과 4짜팀님 뿐이신 것 같고...
다른 분들은 별로 보고싶지도 않은데 괜한 댓글들을 주셔서는 사람 피곤하게 하시고... 히히 ^..^;

여튼, 해피포인트님, 그림자님, 소풍님, 아부지와함께님, 달랑무님, 먹뱅이야님, 소박사님, 붕어뺀질이님, 눈맞은대나무님, 케미의꿈님/
댓글 주신 모든 분들 올 한해 하시는 일 모두 대박나시옵고, 허릿급 월척도 무 뽑듯 뽑아내는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당. ^^*
70-4년생입니다.

이쁘게 봐줘유.

근데 금년에 먼일 이쓔???

돌굴러 오나유???

클난네,,,
해피포인트님, 4짜팀님/
올해는 아무리 생각해도 입에 풀칠하느라 좀 어렵겠고, 내년 볕 따사로운 봄 즈음에 70년 개띠모임 함 했으면 합니다.
영혼을 출렁이게 하는 낚시 마음껏 즐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 지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어! 감사해유님께서도... ^^
오히려 제가 잘 부탁드립니다.
몽타쥬는 불편하지만, 예쁘게 봐주십시오. ^.^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세효. ^^
난 감사해유님이랑 갑장
고로 나도 70년생^^
소박사님/
저한테 왜 이러세요. ㅜㅠ ㅎㅎㅎ
사진 좀 바꿔 봐유..
어디 무서브스 낚시 댕기겄슈?


그라고 친구분들 이라는데..

ㅎㅎ 뭔 말인지 알쥬?
본인하고 두 띠 동갑이네요.
완전 개판이지만....
그래도 동갑이라는데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올 봄부터는 작년에 못다한 대물을 많이 만나야 할낀데......
개띠 횐님 여러분들!
부디 올 한해는 모두 어복 충만 하시고 꼭 5짜 대물 상면하시길!
소풍님/
저 사진을 그 당시 대장님(?)께서 찍어주셨었는데, 메라가 약간 거시기한 제품이라...
세눔 다 꽃미남인데 사진이 이상케 나온 겁니다. 믿어주세효. ^.^;
장교수님/
어머나! 청년기세요.
인생은 60부터 라는 말씀도 있으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


계사년에는 굵은 붕어로 손맛 그들먹하게 보시길 기원드립니다. ^^
엉터리꾼님
날풀리면 초대한번하세요
눈썹이 휘날리게 날아갑니다
새해에는 모든일이 잘풀리시길 기원하고
돈많이 버시어등따신 나날들되세요
갑장님이..

70 땡칠이 입니다.

그래서인지 탕을 못먹습니다.









없어서.....ㅎㅎ

올해는 45이상으로 한 넘이 목표입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엉터리꾼님!
방가버워요.
띠 갑장!
예! 요즘은 자기 나이에서 10년을 빼라고 하던데 그러면 58인데 그렇게 보면 한창 소리 들을 만 하네요.
하긴 아직까지 남자의 존심은 거뜬하게 살아있으니 한창이기도 하지요.
암튼 모두들 방가버요.
올 한해 건투를 빕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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