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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두산 베어스

2012년 4가지 패착 저는 모태 두산팬입니다만 올해 두산의 경기력이 제일 형편없었던거 같습니다(오히려 4강에 들지못했던 작년보다 말입니다) 2012년 덕한이형을 롯데로 성열이형을 넥센으로 보낸것은 결과론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덕한이형은 두산 타자들의 모든 장단점과 모든 작전에 대하여 매우 잘 알고 있었고 시즌후반 정수빈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외야수 부족으로 군제대한 병현이를 3일만에 선수등록하여 그것도 준플레이오프에 출전시켰습니다 외야수인 성열이형을 넥센으로 보낸것은 민뱅포함했을때 20인 보호호선수 명단과 그렇지 않을때 차이가 큰데 결과론적으로 유망주 하나를 홍성은 FA영입으로 인한 보상선수로 롯데로 보낼때 큰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이외 준플레이오프에서 4번타자인 윤석민에게 번트를 대게해서 더블아웃을당해 그 게임을 지게된 것이나 오재일 윤석민 김동주가 있는데도 홍성은을 31억주고 영입한것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홍성흔은 수비수로서 가치가 전혀 없고 홍성은이 지명을 치면 동주형이 3루로 가야 하는데 그럼 석민이형 재일이형 활용도나 내야수중의 손션의 입지가 절대적이라고 할때 이원석 허경민 최주한 김재호 오재원 고영민중 대부분은 놀아야 합니다. 프로야구도 비지니스인데 두산은 다른구단에 비해서 투자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두산이 2001년도 이후 우승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1983년부터 2012년까지 30년동안 단 두번밖의 우승을 하지 못한 가장큰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원론적으로 2013년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거 같지만 1등 전력은 아니지만 상위권은 기대할 수 있는 재미있는 야구를 기대합니다. 두산 곰국 베어스 화팅! ^ ^

구천서 재서 형제분이 저희동네에 사셨습니다
야간 아파트 놀이터에서 스윙연습하던때가 벌써 30년이네요^^
두산 우승 못하는 이유를 00도사님께 물어봤습니다.

"두산을 베어쓰"

"산 하나만 베라고 일렀는데"
아이고 회장님~~~~~~~

덕분에 빵~~~~~~~~

자동빵으로 부족해 사람들을 빵~~~~~~~~~~
썰렁 ? 아하 ~~~~오늘이 소설이구나!
ㅋㅣ득ㅋㅣ득...

올해 대상은 선배님입니다...ㅋ
엘지팬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홍턱이 있는 두산이 두렵긴합니다.

김동주선수가 애매해졌네요^^*
원년 부터 베어스 골수팬입니다.^^
전 커피감독이 있는한 베어스가 나아질까 의문이 듭니다.
세상에 이 성열선수 주고 오 재일선수라니. ㅜㅜ
물론 가치평가는 앞으로 몇년후를 봐야하지만 올해 두건의 트레이드는 완벽한 삽질입니다.
그래도 오재일선수는 보듬어 주고 싶지만 홍성흔 선수는 ㅡㅡ
두목곰 화이팅 이라고 크게 외칩니다.~~~~
들어뽕님 안녕하시죠? ㅎㅎ

두산땜시 고민이 많군요

이참에 삼성버스로 갈아타시죠? ㅎㅎㅎㅎ

갈아타!! 갈아타!! 감사합니다

김양아 손님 받아라 ㅎㅎㅎㅎ
두산은 보면 200년대 이후 성적이 급상승하며 새로 유입된 젊은 팬층과, 90년대 매년 꼴찌를 반복할 때 LG 팬들에게
"OB 바보" 소리를 들으며 버텨온 원년팬층으로 구분되더군요. 뭐 저도 원년부터 두산이긴 한데, 구단의 투자나
프론트의 선수 영입과 방출 등은 뭐........ 이것도 전통이면 전통이려나요? 뭐 두산팬 입장에서야 이제
한두 해 보는 것도 아니니.......
그래도 줄부상에 빵구난 스쿼드로 이 성적이면 김커피 형님, 기대보다는 꽤나 잘했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삽질을 한 게 좀 아숩~~~~
올해 두산 경기를 한 십여 경기 보러 다녔는데, 김인식-김경문으로 이어지던 "니 꼴리는대로 해봐~" 하는 분위기가
좀 사라진 것 같긴 해서 아쉽더라고요.
맨날 지기만하는 한화 그래서 한화 응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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