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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만의 휴가낚시!!

가정을 가지고 처음으로 휴가때 홀로 낚시를 가게 될 절호의 기회가 왔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한편으론 뭔지 모를 허전함과 외로움이 있네요. ;; 늘 휴가때면 가족과 함께 어디든 다녀 왔었는데 이번에는 일정상 가족들은 월화수 전 목금토.....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어느곳으로 갈지도 선정하지 못하고 월화수 독수공방의 외로움.. 또 뭔가 허전함이 어깨를 누르는듯 싶네요.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션하게 쉬고올수 있는 멋진 장소 추천도 부탁드려 봅니다. 길 많이 막히지 않는 조건하에 전국 어느 곳이든 상관 없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들 하시고, 중복에 맛난 보양식도 드시고요..^^

착한 척하시기는~. ^^"


화장실 문 닫고 야호! 하셨쥬?
어르신..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진짜루
야호!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네요.ㅠ
절호의 기회이다 싶었는데요..;;
아무데고 가시다가 맘에 드시는 곳에

정착 하십시요.

존 곳 있으면 아시죠...
쌍마님..그쪽은 폭염주의보 라던데요...;;
건강 유의하세요.^^
도톨님....네 알겠습니다.^^
에이~~일부러 그리 계획짜신것같은데요.

사모님께서요.ㅋㅋ

이왕지사 맘편히 다녀오십시요^^
샬망동지!!!
정말 저랑 어찌그리?

저만빼고 식구들 전부
교회수련회갔슴미더. 27일~30일까지요.
전에는 야호~~~하며
그기간에 맟춰 저도 휴가기간해서
나만의 낚여행을 떠났었는데...
휴가도 안내고
어제 혼자 자는데
무섭데예...ㅎㅎㅎㅎㅎ
자고로 휴가는 즐거워야 하는데...맘이 편하질 않네요. ;;
달구지동지! 똑같네요. ㅎㅎ
저도 식구들 모두 수련회 간다고....;;
휴가...

어느 나라 단어 인지...

올 여름은 빡시게 지나 갈 것 같습니다.
막상 가보시면 잘 했다 생각하실지도......,
자신을 되돌보는 시간 갖는것도 괜찮을지 싶습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셔요..
안출하세요.
철원 잠곡댐.

중류 골에 들어 가시고

다리 밑에 본부석 차리면

여름에도 춥습니다.

잘 다녀 오세요.
ㅋㅋㅋ
걍 집에서 봉사를....

휴가도 없이 야간만하는..내도 있는대...
아니..소풍동지는 왜??....;;
모쪼록 더위에 건강 유의하고요.^^
무학님..어디 주변 공주, 예산, 청양쪽 등
션하고 한방 있는곳 있을까요??...ㅎ
효천님 철원은 넘 멀어유...ㅠ
날 동지...미안해유...ㅠ
중부권 션한 계곡지 다녀오세요.
이곳은 축제기간이라 차가 초큼 늘었습니다. ㅎ
괴산권이시면
동출 가능합니다
사실은
저도 갈데가 엄써요 ㅠㅠ
그게 끝이라는 생각도 한번쯤 해보시길~~~^^
감춰뒀던 터 하나 드릴까요?

쪽지 주세요.

필요하시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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