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의 모 작은 준계곡지를 갔습니다.
거의 갈때 마다 월척 및 턱거리 정도 마릿수도 좋고 자주 가는곳인데
상류가 수상합니다.
가서 보니 지난 겨울 준설했군요.
온김에 대 담근다고 담갔더니 역시나 꽝!
누가 이쁘게 병을 모아 놓았씁니다.
처마셧으면 가져가지 가진런히 놓기는.....
제방 길이가 50~40 미터 될려나 오늘은 여기를 치워 봅니다.
한 15분 치웠나????
가져간 재활용품 봉투가 두개 딱차고 나니 끝나는군요
차에 얌전히 동승 합니다.
집앞 쓰레기 버리는곳에....
낚시하던 자리에 요상한게 있어 보았더니 소머리를 누가 버렸군요.
자연으로 돌아가라 묻어 주었습니다.
사는곳은 파란 반투명봉투가 재활용품 봉투입니다.
거기에 플라스틱, 병, 비닐봉지류 버립니다.
불법 투기 아니니 안심하세요
이상 3월 LNT운동 인증사진 입니다.
추신-
어류정대장붕어님의 하시는일이 해양쪽 일이시라 바다에서 보트 타실일이 많아 구명쪼끼 넘처난답니다.
전문가 앞에서 구명쪼끼 아드님께 선물한다고 그랬으니..... 우 창피....
아드님이 친구들과 과자 파티하고 싶다해 선물은 과자로 정했습니다.
아마 태어나서 젤 큰 과자상자 받게 될듯 합니다.






저도 한번 창고 뒤져보겠습니다
좋으신 취지에 응원의 박수 드립니다.
당췌 낚시를 갈 시간이 없어노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