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이 한강이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자연 그대로가 바로 친환경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물론 현재 한강의 모습이 우리네의 풍요로운 삶과 바꿨다고는 하지만 먹고살만해진 지금에와서도
친환경이란 가증스런 미명하에 시행한 시멘트질과 인공 물줄기로 복개한 청계천..
무수한 생명체들의 보금자릴 앗아간 작금의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윗분들은 이사진을 보고 조금이나 느끼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자연에게 조금은 양보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은 정치적일수도 있는 이야기에 불쾌하신 회원분들이 계신다면 앞서 사과드리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논에 물대기 위한 샛수로 같은데 넣으면 나올것 같은 분위기네요 ㅎㅎㅎ
출처
브리스톨 < 영국 > =연합뉴스) 6.25 전쟁이 끝난뒤인 1954~1956년 피난민과 전쟁 고아 등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던 영국인 의사 존 콘스(84)와 부인인 간호사 진 매리(84) 부부가 당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은 컬러 슬라이드 필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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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정권이 계속 유지된다면 머지않아 태백산맥은 뚤릴것입니다. 애초 시도하려던 조령산(1017M)관통은 4대강 운하사
업의 국민적인 반대에 포기했으니 이제는 도락산(965M)관통을 노리는 듯합니다. 얼마전 충주호 상류 단양에 수중보건설이 착공되었
습니다. 만성적인 상류 저수위를 극복하겠다는?당찬의미로 홍보하지만 선암계곡을 관통하여 경천호 수위유지를 위한 펌핑 시설이
분명 착공될 듯합니다. 한강 낙동강 연결-운하건설의 착공 빌미가 되는것이지요~
절대적 종교관과 신념으로 뭉쳐있으면 물길을 다스릴 자신감이 생기니 봅니다~혹시 물길을 뚤어 방주?를 띄우려 하나요?
예전이 그립습니다.
정말깨끗하고 보기 좋네요.
자연을 자연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잘보고 갑니다.
문명의 발전과 환경의 파괴는 항상 정비례하는 듯.
이젠 환경을 보다 더 생각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풍경 (한강은 아니지만) 생각이 스쳐지나 갑니다.
빨래터가 동네 아낙네들 쉼터나 마찬가지 였죠.
우리 어머니 세대 정말 고생 많이 하신 세대 입니다.
그땐 왜래종 없을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