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5月엔...

잔인한달 4月이 진짜로 마지막 발악을 하듯 폭우. 그리고 천둥과 번개를 남기고 떠나갔습니다. 이제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입니다. 헌데... 5월은 왜? 어째서? 뭐때문에? 계절의 여왕일까요?? 제가 알기론 4月과 5月은 기온부터가 하루하루 달라지고 허니 5月이 되면 당연 녹음이 짙어지며 자연의 왕성한 활동과 가을에 열매를 맺기위한 수정활동을 하게되지요. 벌과 나비가 날아 들고 땅의 수분과 기를 품어 세상을 녹색으로 물들입니다. 세상에 자연이 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싱그러운 계절이다 이겁니다... 한마디로 화려한 자태라 할까요? 화려한 자태의 대명사라면 우리들은 늘 "여왕"이라고 표현하는것을 역사나 소설속에서 많이 접하게 됩니다만 그래서 5月을 계절의 여왕이라 표현하게 된게 아닐런지요.ㅎ 각설하고... 5日은... 제 89회 "어린이날"... 당연"휴무" 입니다. 언젠가 모 방송국에서 방영된 "초등학교" 2학년의 일기라고 소개된 글을 옮깁니다. "엄마"가 좋다...나를 이뻐해 주니까. "냉장고"가 좋다...나에게 먹을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좋다...나랑 놀아 주니까.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어린자녀들에게 신경을 쓸 대목입니다... 6日은... 24절기중 일곱번째 절기 立夏.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군요. 8일은..."어버이날" 저희가 학교다닐땐 "어머니"날이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물"보단. 아시죠 "현금".ㅎ 10日은..."석가탄신일" 흔이들 "初八日"(초파일)이라 부르죠. 물론 "휴무"이고요... 21일은...24절기중 여덟번째 절기 "小滿"(소만) "양력"으론 5월21일 무렵이고 "음력"으론 4월에 들어있습니다.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 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인 100人이 선정한 아름다운 노랫말중에 혹시 무었인지 아시는지요?? 그것은 바로... "손인호"작사 "박시춘" 작곡 "백설희"의 노래의 "봄날은 간다"입니다...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거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을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벼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그렇게 속절없이 봄날은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가정의달 5월에 가정에 또는 부모님께 고마워하며 항상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길 빌어봅니다. 아울러 5月에 각종기념일이 있는 월님들께 축하드립니다... 봄비 내리고 녹음이 짙어지듯 비 겐 후엔 우리의 월님들 생활도 날로 화창해질 것입니다...씨^-----^익

봄나~알은 간다

가사가 왜 권형님 쎅스폰 소리로 들릴까요

뭐가 간다는것은

또다른 뭔가가 온다는것이기도 하니까

오는 무언가를 기다리고

오시는 어떤인연을 기대하고

그러면 가는시간이던 청춘이든 행복한추억으로

접어둘수있겠지요

내일 눈을뜨면 또 어떤무엇이 우리에게 다가올까요

권형님의글엔 뭔가 예술가적인 감성이있어

항상 많은 생각을 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신지요..

글을 읽고 이런생각을 해 봅니다.

50줄 들어서면서 아침 밥 숟가락 놓으면

하루가 간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닫는군요..^^

벌써 5월이 다 간것같아서요.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세요..
좋은글,,그림잘보고감니다,,어복충만 안출하세요...
알뜰한 그 맹세~?
무슨 맹세를 해쓰까요~?
5월은 휴일도 많군요

권형님~

건강하세요
푸르른 5월!
어버이께서도 우릴 낳아 키우셨고
부처님도 오셨고.....
민주화운동의 80년의 봄이 생각납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참 좋은 말입니다
5월의 첫시간에 이글을 쓰셨군요,

즐거운 5월을 맞이하여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빌어봅니다.
ㅎ 권형님 잘보고 갑니다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이대목이 압권 입니다 ㅎ

마눌님이고 딸래미나 그저 돈만주면 좋아라하고....
우리에게는 좋은 계절인것은 분명 합니다 5월이요~

저수지에 물을 빼는 모심기 하기전이 대구리에 만남이 많이 있지요.ㅎㅎㅎ

5월에도 건강 하시고 편안한 출조를 기원 합니다.
일단 5월이 시작되면 울 어린이들 단체 선물 준비하랴 행사준비하랴 바쁘다는거...ㅠㅠ

그래도 공휴일이 많아서 좋다는거...

난 담에 어버이날 공휴일로 정해준다는 대통령후보에게 투표하거임.^^

근데 아직 달력 안봤는디요. 5월엔 연휴 없나유?
일기가 대박인데요..ㅋㅋ
5월은 어린이날.....자녀분들이랑 좀 놀아 줍시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우짜든지 낚수나 부지런히다니는게

꾼의 바램이겠지요

공휴일이 많으면 낚수놀이는 손좁풀리겠읍니다

가정의 달이지요

가정에 충실해야 낚수놀이도 잘갈수있읍니다

아이들에게도 잘하고 집사람에게도 충성하고하면

5월에는 대물들이 줄줄이 찾아옵니다

좋은5월 잘보내시고 찐한손맞보시길바랍니다
대물상면의 최고의 시즌인 5월, 10월
이 두 달을 ㅂ년중 제일 기다리지요
내일부터는 전형적인 5월입니다
낚시로는 황금기인데
가족모임과 기타 기념일이 너무 많아 부담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아버님, 장인 생신있고
외국에서 5월마다 오는 분들 챙겨야하고
첫프로포즈날 도 5월 18일입니다
주머니사정은 5월도 4월 못지 않게 잔인하기도 합니다
대물하십시요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권형님 휴일 잘보내시고 있지요,.

비바람과 혈투하고 ko패 당하고 왔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고,

좋은 날씨에 가족 행사도 많고..

어쩌면 4월보다 지갑이 더 얇아지는 잔인한 달이 5월일지도 모르겠네요.

봄날은 간다.. 가사뿐만 아니라 실제 노래도 들으면 더 가슴으로 느끼게 하네요.

찾아 보니.. 장사익,조용필,문주란,배호,심수봉 많이들 부르고,

다시 들어보니 다 느낌이 다르네요.
전 5월만되면 노천명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계절의 여왕 푸른5월~~~~~~~~~

이디메선가 한나절 꿩이울고

활나물 호납나물 젖가락나물을 찾던 어린시절이 그립지도 아니한가~~~~~~~

다 기억은 안나지만 참 좋아 했었죠.

황사의 계절이 되고 말았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권형님의 글과 함께
또 새로운 한달을 시작하게 되네요~

새 달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길..
5월엔 기념일도 많고
돈 나갈일도 많고
챙겨야 할 사람도 많지만
우에해서라도 더워지기 전에
한덩어리 해야되는데....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