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금년들어 14회째 출조동안 붕순이, 붕돌이 얼굴을 한번도 못 보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까지는 손맛을 종종 보았는데.....
얼음 낚시부터 ~ 산란철인 요즘도 얼굴은 커녕 입질 한번 받지를 못하고 매번 패잔병이되어 돌아 옵니다.
오늘도 어떻게든 한번만이라도 입질이..하는 마음으로 버티다가 결국은 천둥, 번개와 비바람에
두손들고 철수를 하였네요.
매주 토요일이면 평택호를 중심으로 덕목리, 신왕리, 구성리, 창용리로 출조를 합니다만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횐님들은 혹시나 몇번까지 쓴 고배를 마셨는지요?
아! ~ 붕순이 얼굴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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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비가 내리네여,,,,,,!!
동출 함 합시다.
아마 곳 큰넘 한마리가 덜커덩 할것입니다~ㅎㅎ^^*
행운을 기원 합니다~리콜님요~
어케 붕순이들이 리콜님을 애닮게 하시나..분명 5짜 대구리가 나타나려고???
폭풍전야 같은거 아닐까유~ㅎㅎ 대박예감!!!
썬더히어로님 차라리 술이라도 할수만 있다면 풀어버리겠는데....
외로운승부사님 부럽습니다. 혼자만의 소류지... 언제 한번 연락드리면 소개시켜 주시겠지요?
붕애성아님 이번 토욜 한번 더 도전해보고 또 꽝이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빼빼로님, 하얀 비늘님 말씀처럼 대구리에 위안을 삼고 그날까지 쭉 도전 해 보렵니다.
위안과 희망을 주신 모든분들 항상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월척 못잡는 사람 이딘가 불량입니다
리콜 대상입니다 ㅎㅎ
월척회원중 대부분일수도 있습니다.
고민하거나 타인의 조과에 기죽지 마시고
그냥 계속하십시오.
때가 되면 올것이 오겠지요.
전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남 조행기에 축하한다는 글 남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