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서 글올립니다
5월14일 대구에있는 코*낚시에서 대륙10단 구매하여 물건받고 받자마자 집에서 조립해봤습니다 이상없고 마음에 들어서 고이모셔두고 5월31일 들뜬마음으로 출조해서 땅에박으려하니 큰다리속으로 작은다리 하나가 안들어 가더군요 불량이구나 생각하고 작은다리로만 낚시를하고 다음날은 휴일이고 월요일(6월2일)다리하나가 휘어져서 불량이라고 하니 첫마디가 왜 이제서야 이야기 하냐고 합니다 한참을 설명하니 아시는 분께 말씀드려보고 바로연락 해준다합니다 이때가 1~2시경 4시반이 넘어도 전화가 안오길래 다시전화해서 통화한분 찾으니 퇴근했다 합니다 어이가 없지만 다시설명하니 또 왜 이제서야 이야기 하냐고 전화받은 아주머니 말하는 뽄세가 죄인취조하듯히 따지더군요
아줌마-- "손님 받자마자 확인안해보셨어요
저 --"확인하고 조립해봤는데 집이라서 땅에 꽂아보지는 못하고 2주만에 낚시가서 31일날 처음사용하니 다리하나가안들어 가던데요"
아줌마-- "손님 5월14일날 산걸 지금와서 이야기하면 어쩝니까 확인해보셨걸 아니에요"
저--확인해봤지만 사용은 안해봤다고요 어제 처음 사용했어요 "
아줌마--" 원래7천원 받야야 하는데 "
하면서 그냥보내준다고 인심쓰는것 처럼 말을하면서 한참을 닥달합니다
에이 그냥다른데가서 돈주고 살까하다가 오기가 생겨 보름지났는데 뭐가 오래됐냐고검품도 안하고 불량을 보내놓고 무순 7천원을 받냐고 따지니 불양품을 먼저 택배로 보내라 어쩌라 하면서 통화를 길어지길래 일단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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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30분 지나니 화가나서 일을할수가 없는겁니다
다시전화 걸어서 다리보낼필요 없다고 이야기하고 보내도 안받는다 하였습니다 "내가무슨 거지냐고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불량품 교체해달라는데 무슨 기간이 필요하냐고 한마디 해버리고 끊었습니다"
편하고 즐거운 *러낚시라고 광고하길래 가방두개랑 받침틀이랑 구매했더만 마음이 너무나 않좋습니다 받기만하고 뜻어보지도 않은 보조가방 확인해보려다 쳐다보기도 싫어서 놔두고 있습니다
쇼핑몰은 서비스업 아닌가요 소비자한데 그렇게 말해도 되는가요
불량품 교체해준다고해서 코*낚시에서 손해보나요 대륙에서 바꿔주는거 아닌가요 마진을 붙혀서 판매를 하면 검품을 확실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개 소비자로서는 불쾌한 마음을 금할수 없어 글을 남깁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6-05 07:44:39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5월14일대륙10단사서31일날첨사용하여하자확인하면as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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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거 쇼핑몰 여기저기 서비스 좋다고 소문좀 내셔야 겠습니다.
아주머니께서 그렇게 서비스 좋게 하셨다면 소비자로서 별 다른거 있겠습니까?
친절하다고 소문 내 줄수 밖에 ~~~~~~
마음 상하셨어도 기분 푸세요.....
저도 다음부터는 그 쇼핑몰에서는 물건 사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니 뭘 코*낚시점 웃기는 장사로 무슨 이익이 된다고 이해가 안되네요
현우아빠님 대륙제품 본사에 열락하면 사과부터 하고 교환해 줍니다
대륙본사에서 본인이 4년 사용한 제품도 무상수리에
추가로 필요한 부품 더 보내서 왔습니다
그것도 말씀한가지 추가해서
대륙본사왈 ==저희제품 사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몇년 사용하셨어도 부품은 있으니 아무걱정마시고
불편하시더라도 보내주시면 무상수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저희제품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해 주시던데요)
하도 고맙고 이렇게 무상수리받아본 적이 없어서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데
대륙제품 그런 판매점때문에 ....
대륙본사 꼭 전화해 보세요 (신제품 검수 잘못한 대륙도 잘못 했네요 땟지!)
저 같은 경우에도 쇼핑몰로 a/s때문에 전화하면 회사 전화번호 알려주고 회사로 바로 전화해 해결하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사실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제가 제작사에서 구매 한게 아니고 쇼핑몰에서 구입하였으면 쇼핑몰에서 a/s신청받아 교환하여 주고나서 a/s들어온 재품은 회사로 반품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꼭 소비자가 회사를 직접 상대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제 쇼핑몰에 전화하지 않고 제작사로 바로 전화합니다. 그게 마음이 덜 상합니다.
참자!참아~!
ㅎ
그런 점빵들은 우리모두 불매운동을 해야 되겠지요.
코러낚시라~~ 그쪽으로는 오줌도 안누야 것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