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20대 아들 딸 잘 놀으라고,
곁지기와 집을 나갔습니다.
땡볕에 어린이들(?) 위해서 집나와 왼종일 걸었습니다.

골담초꽃!
어디선가 봤던 기억만 있고 장소에 대한 기억이 없었는데 찾았습니다.
넉넉하게 얻어 왔습니다.

건조시켜 백화주 재료로~~~^^

각시붓꽃!
역시 한줌 얻어왔습니다.

잘 건조시켜 백화주 재료로~~~

향이 좋은 등나무꽃!

구기자꽃, 야생복분자꽃, 아까시꽃, 라일락, 흰민들레꽃도 한줌씩 얻고, 하고초도 한송이 얻어 왔습니다.
그리고,

효소용 칡순 6키로와,


효소용 민들레 10키로 정도...
마지막으로,

야관문(비수리)중 가장 약효가 좋은 야관문뿌리까지~~~^^
이정도면 선빵~~~
아니 선방 맞쥬?
근데 땡볕에 돌아 댕기는게 낚시 보다 겁나 힘드네요.
낚시 갔으면 사짜 몇개 했을건디....ㅋ
야관문이...좋다면서요...?
일단 무두,무알 얼쉰께서 드시고 효능 있다고 하시면
줄서보겠습니다~^^
부지런하심
땅에 약초괭이가 안들어가서 음청 힘들게 캐왔슈...
요즘 심이 딸려서 내가 무글거유~~ ㅡ.,ㅡ
붕춤님
날이 더워지니 힘들어 못다니겄습니다.
올해 효소는 이것만 하구 이제는 실실 꽃이나 따러 댕길라구유.
제 침대 협탁에 있는 요놈이 달콤하게 느껴지네요
담금용 술사러 가야겠어요
2구군요.
좀 더 키워서 4구나 5구가 되면 담금하세요.
커야 향이 좀더라구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 자막으로 국공유지서 허가받지않은 임산물의 채취는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나오던데 농갈라 드시면 이르지 않을게여..^^;
네. 이제는 시기가 늦어 올해는 끝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네요.
쓰레기봉투님
제 가족 먹을겁니다.
효소 담가 몇년 두고 먹을겁니다.
쏠라님
국공유지 아닌데요.
그리고 까짓거 이르세요.
어케이래 구분하시는지...선방 그이상이네요
오줌이 찌끔찔끔
잘안나오네요
살짝 땡기기는 합니다
노지님도 이제는 산타는가요
아는것만 채취합니다.^^
띠사랑님.
이뇨에는 민들레 효소가 좋더군요.
제가 경험에 보니 민들레 효소를 꾸준히 마시면 소변은 늘 시원하게 잘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는 취미가 다양해서 별걸 다하고 다닙니다.^^
예전 회사다닐때
파라 글라이드
행글라이드
탁구는. 용인 2부탑 까지 찍어
봤습니다
근데 지금은 힘이들어 아무것도
못합니다
노지님을 보니 지금 까지
몸관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