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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어린이날~~

이라고,

20대 아들 딸 잘 놀으라고,

곁지기와 집을 나갔습니다.

 

땡볕에 어린이들(?) 위해서 집나와 왼종일 걸었습니다.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골담초꽃!

어디선가 봤던 기억만 있고  장소에 대한 기억이 없었는데 찾았습니다.

넉넉하게 얻어 왔습니다.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건조시켜 백화주 재료로~~~^^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각시붓꽃!

 

역시 한줌 얻어왔습니다.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잘 건조시켜 백화주 재료로~~~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향이 좋은 등나무꽃!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구기자꽃,  야생복분자꽃, 아까시꽃, 라일락, 흰민들레꽃도 한줌씩 얻고, 하고초도 한송이 얻어 왔습니다.

 

그리고,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효소용 칡순 6키로와,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효소용 민들레 10키로 정도...

 

마지막으로,

 

5일은 어린이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야관문(비수리)중 가장 약효가 좋은 야관문뿌리까지~~~^^

 

이정도면 선빵~~~

아니 선방 맞쥬?

 

 

근데 땡볕에 돌아 댕기는게 낚시 보다 겁나 힘드네요.

낚시 갔으면 사짜 몇개 했을건디....ㅋ

 


있지도 않은 둘째 생각이 나는군요.

야관문이...좋다면서요...?

일단 무두,무알 얼쉰께서 드시고 효능 있다고 하시면

줄서보겠습니다~^^
루피님
땅에 약초괭이가 안들어가서 음청 힘들게 캐왔슈...
요즘 심이 딸려서 내가 무글거유~~ ㅡ.,ㅡ

붕춤님
날이 더워지니 힘들어 못다니겄습니다.
올해 효소는 이것만 하구 이제는 실실 꽃이나 따러 댕길라구유.
또다시 빈병이 필요하시겠는데요? ^^

제 침대 협탁에 있는 요놈이 달콤하게 느껴지네요




담금용 술사러 가야겠어요
칼갈어님
2구군요.
좀 더 키워서 4구나 5구가 되면 담금하세요.
커야 향이 좀더라구요.
아니 설 사시는걸로 아는데 어디서 이런걸 얻으시는지 궁금하네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 자막으로 국공유지서 허가받지않은 임산물의 채취는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나오던데 농갈라 드시면 이르지 않을게여..^^;
수우우님
네. 이제는 시기가 늦어 올해는 끝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네요.

쓰레기봉투님
제 가족 먹을겁니다.
효소 담가 몇년 두고 먹을겁니다.

쏠라님
국공유지 아닌데요.
그리고 까짓거 이르세요.
아무리봐도 다똑같은 풀떼긴데
어케이래 구분하시는지...선방 그이상이네요
한살한살 먹어니
오줌이 찌끔찔끔
잘안나오네요
살짝 땡기기는 합니다
노지님도 이제는 산타는가요
대물도사님.
아는것만 채취합니다.^^

띠사랑님.
이뇨에는 민들레 효소가 좋더군요.
제가 경험에 보니 민들레 효소를 꾸준히 마시면 소변은 늘 시원하게 잘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는 취미가 다양해서 별걸 다하고 다닙니다.^^
저도 한취미 했는것 같습니다
예전 회사다닐때
파라 글라이드
행글라이드
탁구는. 용인 2부탑 까지 찍어
봤습니다
근데 지금은 힘이들어 아무것도
못합니다
노지님을 보니 지금 까지
몸관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전문가십니다 저는 있어도 몰라서 패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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