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했는지 벌써 7년이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꿀갈비입니다.
코로나에 경기가 최악인데 회원님들 무탈하시죠?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없는데 계절이 7번이 바뀌었네요. 참 빠르지요?
여기 오기전엔 10년이상 아기가 안생겨서 걱정이었는데 글쎄 진짜 말도 지지리도 안듣는 5살아들이 있네요. 진짜 원수같은 놈이네요.
각설하고...
오늘 7년만에 밤낚시갑니다.
이 날을 위해 며칠 전부터 좌대랑 받침틀등등
새걸로 구입을 하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마수걸이로 월척을 상면해야하는데
기좀 팍팍 넣어주세요. ^^

덜커덩 하세요!
밤낚시 즐겁게 힐링하다 오세요^^
물가에 앉는것만으로도 좋은시간 되실꺼에요~
손맛도 많이 보시고요.
콧수염
턱수염 땜시 눈이 아플거 같은데요.
내일 아침에 4짜 얼굴 꼭 보여드릴께요. ^^
복귀을 축하드립니다..
여기선 원래 꽝을 기원하는데 애기 때문에 못하겠네요.
덩어리 하세요.^^
올리시면 욕먹어요^^
감수하시고 올리시길 바래요^^
욕먹어도 올리고봅니다
그동안 육아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큰놈으로 손맛 보시고,
안출하세요 ~~
말 잘듯게 생겼는데요~~~ㅎㅎ
즐낚하고 오셔요~~~
..낚시..낚시를 가신다?
.
진짜 허락받은겁미꽈?
.
.
그렇다면
월이하나 하세요..
^^
2시간 30분쯤 남았는데 어찌 후딱가는 방법
없을까요?
요즘 고속도로로 고향가니 들러지
못하는 군요 ㅠㅠ
우째 4짜는 하셨는지
밤새도록 푹~~~ 잘자고
일어나자마자 4짜에 조금 못 미치는
8치 한마리 했습니다. ㅎㅎ
지나가는 길에 커피 한잔하러 오셔요. ^^
손맛 쪼금만 보시고 아들과 쫌더 놀아 주세요.
더크면 아들이 싫다고 합니다.
팍! 팍! 팍!
7년만이라...
킁거 못했어두...
출조하신거에 감회가 새로울듯 합니다...^^
똘망똘망하게 잘 생긴 아드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