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캐러 갔다 오니... 릴도 챙겨가지못해 두시간뒤 낚시대가 사라젔어요 잉어 겠지요..
축하드립니다 ^ ^
에? 아뉴?
끙 말쥬머,,,ㅎ
건지러 가게유~~~~~~~~~~ㅎㅎ
아침 잠깐 밥먹고 오니
독야2, 40,42,두대가 없더군요...ㅋㅋ
한 10분후 강 한가운데서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ㅠㅠ
무쟈게 비싼 낚수를 했던 기억이...ㅋㅋ
아침까지 두눈 부릅떠고..
떡밥 살살 뿌려서 꼬셔봐요.
혹시 아나요, 앞으로 올지.. ㅎㅎ
챔질하셔야지요~~~~
안타까워 어째요?
저수지 면.. 아는분 부탁해서
릴로 건지면 안되겠습니까?
아까워서 어쩐다지요ㅠㅠ
득템을 합니다.
아쉽지만 요것도 추억으로 저장됩니다
저두 전에 몇번 건져드렸는데------\
잉어가 별로 크지도 않은 것이 화가나서 물고 가벼립니다.ㅎㅎ
작년 해남군 황산면에 위치한 저수지에서
옥수수2알 카본5호 원줄 터진적있는데 조우들은 잉어라고
말했지만.... 저는 5짜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지 안으면 잃어버린 찌가 너무 아까워서...
그래서 전 오래 비울땐 미끼 뺍니다
그래도 낚수대가 아깝네유...명간인디...ㅠ
지렁이에 모닝만한 자라가 낚여 출조후 그놈을 타고 집으로
왔고 봉돌은 볼링공만 했고 찌는 전봇대 뽑아 썼는데 사진을
보니 어마무시하네요 ㅡㅡ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