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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달래 캐러 갔다 오니...
릴도 챙겨가지못해 두시간뒤 낚시대가 사라젔어요
잉어 겠지요..
이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팔자쥬.
에? 아뉴?
끙 말쥬머,,,ㅎ
케브라수향 3.3대 군계일학 찌...잠수 시켯네요...
어댑니까 ???

건지러 가게유~~~~~~~~~~ㅎㅎ
3년전 남한강에서...
아침 잠깐 밥먹고 오니
독야2, 40,42,두대가 없더군요...ㅋㅋ
한 10분후 강 한가운데서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ㅠㅠ
무쟈게 비싼 낚수를 했던 기억이...ㅋㅋ
밤낚시할때 절대 자리 안비워야겠네요.

아침까지 두눈 부릅떠고..

떡밥 살살 뿌려서 꼬셔봐요.

혹시 아나요, 앞으로 올지.. ㅎㅎ
찌가 큼지막하군요~~!!!!
챔질하셔야지요~~~~
아고~
안타까워 어째요?
저수지 면.. 아는분 부탁해서
릴로 건지면 안되겠습니까?
깊은 골짜리로 들어가드만 낚시대 안뜨오르네요...ㅡㅡ
찌가 무게중심이 잘 안맞았어요!!!
저도 자리 비울땐 릴낚시 기능 해체해 놓아야겠네요.
아까워서 어쩐다지요ㅠㅠ
낚시대 물차면 가라앉아요 ㅠ

아쉽지만 요것도 추억으로 저장됩니다
보트님헌헌테 부탁하시지
저두 전에 몇번 건져드렸는데------\
잉어가 별로 크지도 않은 것이 화가나서 물고 가벼립니다.ㅎㅎ
5짜 맞습니다.
작년 해남군 황산면에 위치한 저수지에서
옥수수2알 카본5호 원줄 터진적있는데 조우들은 잉어라고
말했지만.... 저는 5짜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지 안으면 잃어버린 찌가 너무 아까워서...
황당
그래서 전 오래 비울땐 미끼 뺍니다
인생고기 될뻔 했는데...
그래도 낚수대가 아깝네유...명간인디...ㅠ
크~ 예전 생각나네요.
지렁이에 모닝만한 자라가 낚여 출조후 그놈을 타고 집으로
왔고 봉돌은 볼링공만 했고 찌는 전봇대 뽑아 썼는데 사진을
보니 어마무시하네요 ㅡㅡ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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