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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

그니까 그 이전엔 7월 중순부터 8월 초 정도까지나 장마기였었는데요.

어느 순간 장마가 앞당겨져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길게도 이어지고 살발하더라니깐요.

아마 2000년도 중후반 정도부터나 그랬던 것 같죠?

 

올해는 7월 장마 기상청+구라청 예상?

태풍이 7~8월에 가장 많이 방한하는데 

요고요고 괜히 쫄리네요.^.,^;


비를 좋아라 하는 저는 장마철을 좋아합니다.
바람은 싫어요.
다중인격 인가 봐요..ㅠㅠㅠ
비도 곱게 내리면 운치 있고 좋습지요.
태풍이라 문제죠.^^;
누구는 목 다 쉬것는디 용각산 챙겨야긋다.
리박사님
설마 쫄보 이니져
태풍도 리박사님 피해 가잖아요.
범님은 왜 목이 쉬실까요?^^;

두몽님.
저는 솔직히 비가 좀 싫고 번개는 좀 무섭습니다.
벼락의 빠워를 몇 차례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쫄보에여.ㅋㅋ

쩐대표님.
일본은 이미 6월 장마로 물바다가 됐었죠.
대한방파제라 올해도 요긴하기를.. 쿄쿄
7월말 휴가를잡아놯더라구요
왠지 장마 한 가운데일듯한
7~8월에 오는 태풍은 그나마 조금 덜한데,
9월에서 10월에 오는 태풍이 피해를 많이 주지요.
특히 과수농가들에겐 9월 태풍이 최악이지요.

큰피해 없이 지나가면 참 좋은데,,,,
그냥 큰것들은 지들 좋아하는 태풍의 나라 일본으로 갔으면 합니다.
걱정입니다..
외부에서 일하는 저는..
비 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서쪽으로 올라오는 태풍이 피해가 크죠..
이박사님이..길목앞에서..진로변경 시켜바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올해 태풍은 살짝쿵 큰 피해 없이 좋은 것만 남기고 서로 드럽게 친한 대만과 일본으로 향하게 해주시옵소서.ㅋㅋ
아무쪼록 농.어민들 피해없이 지나가길요,,,
이제 장마는 기사청 못 믿겠네요
비는 그래도 괜찮은데... 나름 운치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바*람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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