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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주5일 근무 근로기준법 시행령에 도움을 얻고자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언제부터인가 제일 부러웠던 사람이 주5일 근무하면서 금요일 출조해서 토요일 철수해서 일요일 푹쉬던가 가족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는 주말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보내시는 분들이 제일 부러웠었습니다. 언제쯤이나 나도 저런 직장에서 시간적 넉넉한 주말을 보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요...정말 토요일 오후늦게 출발하면 도로정체에 좋은 자리는 없고...일요일 철수하면 피곤해서 월요일 부터 골골...하다가 귀가 번쩍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매스컴에서 7월1일 부터 5인이상 20인이하의 사업장에서도 주5일근무 시행이라던데 이게 강제조항인지?...아니면 사장의 선택사항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직장은 그냥 자그마한 제재소(목제소) 외국인 근로자4명 한국인 근로자 사장을 제외한 4명 근무시간은 외국인 근로자는 월~금 아침7시부터 6시까지 한국인 근로자는 6시부터~6시 토요일은 오후4시 퇴근! 부끄럽지만 참으로 열악한 근무시간입니다만...그래도 제날짜 한번도 어긴적없이 또박또박 나오는 월급날하나 만족하며 일하고 있었습니다. 매스컴 뉴스를 접하며 혹시나 하고 사장의 눈치를 보니 사장한테는 남의 나라 일로 취급을 하며 관심조차 없는것 같은데... 7월1일 이후 제 본인의 근무권리를 찾을수 있는 법이 되는것인지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 들은 어디서 들은것은 있어서 한국말은 서툴고 의사표현에 한계를 느끼고 자꾸 우리한테 물어보는데 주5일 근무 시행령에 관하여 아는것이 하나도 없으니 국내 근로기준법을 모르는 한국인으로서 챙피하기도 하고 해서 해박한 월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주5일 근무한다면...체력의 한계를 느끼지 않고 낚시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가족들 눈치않보고 낚시출조 할수있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모로 심란합니다! 참고로 7월1일 이후에도 제가 근무하는 직장이 현재상태의 그대로 변함없이 근무조건이 되도 아무런 찍!~~소리도 내지말고 그냥 조용히 다녀야 되는것인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주40시간 근무제가 맞는말입니다.
강제라기보다는 의무적이지요.
금요일까지만 근무한다기보다는 주40시간만 하라는 말이지요.
1일8시간기준 40시간,즉주5일이되는데,토요일근무 시키고 주40시간이면 상관없어요.
사장들 입장에선 시간외수당등으로해서 주5일을 하는것이지요.
처음에 시행할땐 유예기간이라는게 있을겁니다.
즉,고용주한테 준비와시스템정비,적응 등등,
다시 말하면,주40시간이넘으면,시간외수당을 줘야합니다.
참~어려운 말씀입니다

저는 5일제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심경은 상당부분 이해가 됩니다

어쩌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 아닐까 싶네요~

틀린것을 틀렸다 주장할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하겠지만

모든걸 걸고 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이니~

좋은결과 있으시길 빌어드릴밖엔 달리 도움이 못되어 드리네요

불순한 날씨에 건강하세요~
에고 우린 일요일도 없는 노가다 입니다
상황은 사장님의 의도에 달렸지요
전 요즘 3D라 하는 전산직종입니다.

당연히 40시간제구요
하지만 프로그램 개발자들의 실상은 아시죠
8시 출근 저녁먹고 10시정도는 기본인것을요 ^^
그래서 세상이 힘듭니다. 근무시간만 봐서는 님보다 더 열악하죠
남들보기에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노닥거리는 걸로 보이지만...

현직장도 40시간제이지만... 그래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칼퇴근 못합니다. ㅠㅠ

외국에 잠깐 나가서 일한적 있는데요 H사 차량이 미국첫 진출시
거기가니 외국인들은 9시 ~ 17 칼퇴근이더만
한국 대기업 중견간부격인 40대 분들(전산)은 9시 ~ 저녁9시 더만요
한국기업에서는 한국인들이 다들 열심히 근면성실하다 하죠 ^^
외국에서도 한국인들의 무언의 업무시간 과중에 대한 룰은 여전하더이다.

결국 그 업무시간에 맞춘일을 하니 급속도로 성장했겠죠^^
우리가 50년만에 이룬것은 알고보면 50년을 80년만큼 일한 결과입니다.

잠깐 얘기가 샜는데요.
사장이 인정안하면 할 수 없구요. 노동부에 진정을 내면되죠
그러면 법적인 권고등을 하겠죠..아니면 벌금
그 이후의 처우에 대해서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하니 약간은 무용지물이라는...

전적으로 사장님의 마음입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토요일,일요일 출근안해도 되지만 나가서 일하는 사람 많아요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그래도 법적으로 의무사항으로 확대되었으니 토요일 격주휴무나 토요일오전근무등을
사장님에게 의견 제시해보는 정도는 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좋은 결과 있으시길...
언제든 바라보고님 말씀처럼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퇴근후 바로 출조해서 토요일 오전 낚시마감.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가족과 함께,

일석이조 입니다. 그러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
이제는 2박 낚시가시는 분이 부럽습니다.

나는 언제쯤 2박낚시 가보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 무지 싫어합니다.

노예근성은 언제나 버릴지 모르겠네요.

주 40 시간도 많다고 생각하고 점점 더 근무시간은 줄어들겠지요.

오늘뉴스엔 주 40시간으로 사업장 운영이 힘들다는 뉴스가..

아주 엄살을 떨지요 ..
자세한것은 저도 모르겠지만

쪽지로 대신합니다...문의해보세요 ^^
월척님들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원하는것은 얻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되리라 희망을 갖고
좋은 결과있으면 자축의 메세지를 올리겠습니다.
주40시간 근무제...어찌보면 당연하고 그리해야될시류같지만 글쎄요?

저희업계는 아니비슷한 운수관련쪽 업계는 그법을 이행하려면 회사문닫아야 할때가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조그만 배송관련일을하지만 글쎄요 우리나라실정에 과연 주40시간근무가맞는지 지금도 현실로 인식못하고 있습니다

과연매스컴에서 말하는 평균연봉이 맞는지도 의심스럽고 어디를근거로하는지도 의심스럽고 그런뉴스를볼때마다 세상헛살고

직원들혹사하는(혹사는맞습니다)악덕업주일뿐이니말이죠 2010년초까지만해도 작은규모지만 저희회사가 손가락에꼽힐정도로 직원들에대한 처우좋다고 인정받았지만 지금현재 빛더미에 앉아있습니다 .....
제마음만큼 못해주는 직원들에대한처우때문에 병도4년째 마음근심도 몇년째 작년에는 극한생각과실천도결행하다 끝났습니다

11년째 똑같은일에종사하고있지만 남은빛때문에 거의 자포자기 하고지내고있습니다
물론못난본인탓이지만 글쎄요..꼭그렇지만은않을겁니다

무지한 제 개인소신이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의현실에서는 아직은 빠르다는것이고 위에 바라보고님이 그랫듯이 포도청죄이지만 하루일당준다고 남들쉬는토요일에 근무하겠단사람이 몇이나될지요 열이면 몇이나될지요.......

분명히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저도 토요일쉬기를원하고 그렇게해주고싶어서 올초부터머리짜봤지만 현실앞에서는 답이없더군요...
머리아파서 머리식히려왔다가 머리가 더아프네요...답답하고( 혹시오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개인적인불평이고 시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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