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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day....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이곳 월척지 같이 정만 넘치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는것은 아닌데 올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나도 못난것이 남의 못남을 지적하고 남의 인생을 내가 맘대로 흐트러버리는 ㄷ ㅓㄹ ㅓ븐세상.... 비도 내렸고 봄도 가까이오려는 올... 갑자기 술이 먹고 싶습니다....

저도 오늘한잔!!ㅠ.ㅠ

쪼매만드시길바랍니다..ㅠ.ㅠ
마음에 짐을 잠시 놓으시고 부담을 벗으시는것도 ...
지금에 마음을 조금은 떨칠수 있지 안을까요 선배님
근처 있으시면 ..술이라도 한잔 드리우 겠습니다 만은..ㅠㅠ
무슨 사연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산한 날씨가 술을 부르는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때론 한사발에 시름,울화 등을 털어버림이
만수무강에 훨씬 좋기도 하지요~
그래도 공휴일 전날이니 쉬엄쉬엄 좋은 분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요!!!
못달님~
왜 입질이 안오나염?
전 안되어염~
시방 낚수가야거등여~
종은 분들과 좋은시간 되시어
지금기분 UP↑ 시키시기 바랍니다.
건배~~~~~~~
괜시리 비오니까 술 드시고 싶어 분위기 잡네요 ㅎㅎ
저기 못달님,,,,

비오는날 빈대떡에 막걸리생각나셔서

우울하단 핑게를 만들어내신건 아니신지,,ㅎㅎ

비오는날은 남자도 센치해지게 만들지요,,,

한잔하시고 다시 기분 만땅업시키시기 바랍니다,,,ㅎㅎㅎ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요즘을 산다는게 참 힘든 세상인것 같습니다.

조직화, 시스템화 되어버린 사회 분위기와 무한 경쟁이라는 구도에
人情은 외면되고 개인의 가치관마져 점차 소멸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마음처럼 살아지지 않는 세상이라지만 외면 할 수 없는 세상이라면
그래도 칼자루를 쥐는 게 칼에 베인 사람보다는 상처가 덜하겠지요.

건강 해치지 않을 만큼 드시고 그분께 위로라도 한마디 해주시는게.....
술먹을 껀수 찾는데 저도 한몫하죠

어차피 먹을술 기분 좋게 시작 하세용
달님
맬랑꼬리하신 마음을 헤아리지못해 쬐송합니다
달님 마음은 벌써 달려가서 이슬이를 하고있습니다
다음주 물가에서 오랫만에 회포를 풀기로하시죠 ^^
오늘은 조금만 드링크하세염 ^^
무슨 사연이라도...........

그러세요...한잔 생각이 나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안좋은 기억 팍 잊어버리시길 바랄께요...안달님!
이론 이렇게 쓸쓸해 하시면 안되는데...
근원도 없이 우울해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행복해 지는 연습 하고 사십시다...
못달님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이쁜붕순이 상면할 생각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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