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한가운데에 머물며, 가을 향기를 잡아 왔습니다. 자게님들도 함께 가을 향기를 자바보아효^^ 구절초가 만개 하였습니다. 뒷동산 주말농장 곁으로는 구순의 영감님이 혼신의 힘을 다해 가꾼 국화가 만개 하였네요. 가을은 농익은 국화주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국화향 가득한 휴일 보내기시 바랍니다.^^
다알리아도 국화 한켠에서 셋방살이 중이고,
가을은 꽃천지 이네요...^^
발음을 잘해야 합니다...
잘못하는 순간...
망신이.....
♥
멋지네요
국화향기가
퍼져 나올것 같아요.
색감이 아주 예쁩니다.
도라지꽃도 이리보니 이뿌네요
제 톡 사진도 국화..
어릴땐 그냥 그랬는데 볼수록 국화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기네요..
태백시는 시 경계에 벌개미취를 잔뜩 심어 놓았었는데..
가을에는..국화빵..
부럽...
출사 가고 싶은데 낚시 안 가문 뚜디리 맞을까봐서리 눈치만 봅니다. ㅡ,.ㅡ)
막바지 송이 산행 다녀 와심다
가을을 탄 것 같은데
아직도 인화성 재료가 남은 듯
스케치 해 오신 시진들 잘 보았습니다.